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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에 전화 걸면 대통령 선거 안내가?”… 은평구, 온오프라인 투표 독려 활동 이어가

구청·동주민센터 등 행정전화 통화연결음에 투표 안내 문구 송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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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05.26 09:24:06

“구청에 전화 걸면 대통령 선거 안내가”… 은평구, 온오프라인 투표 독려 활동 이어가. 사진=은평구청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맞아 유권자의 소중한 한 표 행사를 독려하기 위한 온오프라인 전방위 홍보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우선 행정전화 통화연결음을 활용한 투표 독려 캠페인을 전개한다. 본투표 일 인 내달 3일까지 진행되며, 구청과 동주민센터, 산하기관 등에 전화 연결 시 기존 통화연결음 대신 “6월 3일은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입니다” 등의 안내 문구를 송출한다.

은평구는 이번 캠페인 외에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투표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신 밈(Meme)과 인기 콘텐츠 등을 활용한 영상을 제작해 게시하고 있다. 은평구 홈페이지와 블로그, 누리소통망 등 온라인을 활용한 적극적인 투표 안내 활동도 병행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전화 연결음이나 유튜브 영상 등은 일상 속의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유권자에게 전달되어 투표율 제고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이다”며 “민주시민 의식을 높이고 투표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은평구가 되겠다”고 밝혔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관련태그
은평구  김미경  대통령선거  투표 독려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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