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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제1회 동물보호의 날 맞아 ‘성북에서 함께놀개’ 축제 개최

반려동물 사진전과 펫 장기자랑, 펫션쇼로 주민 참여 유도... 관내 수의사 무료 건강상담으로 반려견 보호자 궁금증 해소... 고려대·국민대 참여 부스와 플리마켓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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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10.29 08:39:01

성북에서 함께놀개 현장. 사진=성북구청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제1회 동물보호의 날을 맞아 2025년 성북구 반려동물 축제 ‘성북에서 함께놀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10월 25일 토요일 성북 제2월곡잔디구장에서 열렸으며, 성북구가 주최하고 ㈜한국어질리티연합이 주관했다. 반려인과 일반인 등 700여 명이 참여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사전 행사로 진행된 반려동물 사진전과 펫 장기자랑, 펫션쇼는 참가자들에게 반려동물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관내 수의사들이 진행한 무료 건강상담을 통해 반려견 보호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또한 고려대학교와 국민대학교를 비롯한 지역 대학의 참여 부스와, 관내 소상공인 및 자활기업이 참여한 플리마켓이 운영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축제와 함께 반려견 산책 교육, 찾아가는 반려견 교육,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 사업 등 다양한 구 지원 사업을 소개하며, 앞으로도 올바른 반려동물 양육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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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이승로  성북에서 함께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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