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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아트스페이스, '르포르타주'로 일상의 모습이 담긴 작품들 한자리에
작품을 보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인 '소통하다'는 작품에 대한 의미와 분석을 어떠한 담론과 개념으로 이해하기보다 '본다'라는 일차적인 행위를 통해 느껴지는 감수성과 이해에 대해 이야기 한다. 1월 8일부터 2월 13일까지 마포구 합정동 LIG 아트스페이스에 모인 구현모, 나현, 이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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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리오갤러리, 사진 그룹전 ’메이든 픽처스 13’
재현의 도구로 탄생된 사진은 현대에 들어 더 이상 전통적인 범주에만 국한되지 않고 여러 가지 개념의 매체로 적극 활용되고 있다. 사진은 매체의 기록적 수단인 '순간의 미학'을 보여주며 발전해 나갔지만, 현대 작가들은 우연성과 기록성을 넘어서며 새로운 작품들을 창조해내는 방법들을 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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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터, 나의 꿈 나의 길 ③]자유롭지 못했던 편견의 벽을 넘기까지…
갤러리를 찾는 손님들 중에는 어떤 그림이 좋은 그림이냐고 묻는 분들이 있다. 어떤 노래가 좋은지 따지지 않고 듣는 것처럼, 자꾸 보고 느낄수록 나에게 맞는 그림이 생길 거라고 대답한다. 음악에도 수준은 존재하듯 미술작품에도 분명히 수준은 존재한다. 그래서 볼수록 발전하고 안목도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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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성의 옛절터 가는 길 - 23] 새해맞이 행주 누리길
2013년 새해가 밝아왔다. 새해 첫날 아침에 뜨는 해를 맞이하는 일은 사는 일을 신선하게 만든다. 흔히 사람들은 이야기한다. 어제 뜬 해와 오늘 뜨는 해가 무엇이 다르냐고, 어제 진 해와 오늘 지는 해가 다른 것이 있느냐고. 사람 사는 일이란 무심히 살다 보면 ‘그 날이 그 날’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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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환 건강 칼럼]심혈관질환 식이요법, 이렇게 하세요
기온이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심혈관질환 발병이 증가한다. 기온이 1℃가 떨어질 경우 심근경색 발병률은 2% 증가한다. 따라서 요즘처럼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 심혈관질환 환자는 특히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평소 심혈관질환을 적절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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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수 자동차 칼럼]대규모 블랙아웃, 자동차도 예외 없다
최근 미국에서 발생한 초대형 허리케인 ‘샌디’로 심각한 인적, 물적인 피해가 발생했다. 상상을 초월한 피해다. 특히 대도시에서 발생한 대규모 정전으로 도시 전체가 암흑으로 휩싸이게 한 공포는 전기에너지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일깨우는 기회가 됐다. 국내에서도 올해 서울 일부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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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박근혜 성공키워드는 인사, “잿빛 새해전망 물리쳐라”
아이러니컬하게도 까치는 바람이 가장 많이 불 때, 나무에 집을 짓는다. 모진 풍파에 견딜 든든한 까치집을 꾸밀 시점을 본능적으로 안다. 바람이 거세면 힘이 더 들고 시간도 많이 걸리지만 말이다. 미미한 새도 이럴진대… 18대 대통령 박근혜 당선자 등장 이후 ‘인사가 만사’ ‘인수위 67일이 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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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특집]30대 기업 홍보실 설문조사 “박근혜 새 정부에 바란다”
경제민주화 최우선 과제 “빈부격차·양극화 해소” 43% 새해 경제성장률 금융위기 이후 최악 “3% 이하” 60% 우리나라 30대 대기업 대부분은 박근혜 새 정부의 경제민주화 정책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다. 경제민주화 필요성에 대해서도 대부분 공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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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소장 “박근혜 당선인은 안정적 리더십 소유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리더십(지도력)은 어떤 것일까? 오랫동안 대통령의 리더십을 연구해온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소장은 박근혜 당선인에 대해 “바위나 뿌리 깊은 나무처럼 쉽게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리더십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최진 소장은 27일 CNB저널과의 인터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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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비밀누설·직권남용 없을 것”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를 총괄 지휘할 인수위원장에 임명된 김용준(74) 전 헌법재판소장은 12월 27일 오후 인선 발표 후 서울 여의도 교보증권 빌딩에 위치한 법무법인 넥서스 사무실에서 국회출입기자들과 인터뷰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은 “국정운영의 계속성·안정성을 위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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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인수위’ 1차 발표 살펴보니…
박근혜 당선인은 12월 27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1차 인선을 통해 향후 ‘박근혜 인수위’ 구성이 국민대통합과 민생정부 실현을 위한 전문성에 방점을 둘 것임을 예고했다. 인수위를 박 당선인이 이번 선거 최고의 가치라고 강조했던 국민대통합을 실질적으로 구현하는 한편 각종 정책공약을 충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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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환 새해 재테크가이드]중위험·중수익 금융상품 관심 높아질 듯
새해에는 절세상품에 대한 수요 증가와 저금리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주식 매매차익에 대해 비과세 혜택이 주어지는 국내 주식형 펀드를 찾는 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점쳐진다. 매월 발생하는 여유자금은 적립식 펀드로, 목돈은 상장지수펀드(ETF)·배당주·대형우량주를 주로 운용하는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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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경은 새해 재테크가이드]상반기 자본이득 보다 이자수익에 방점을
2012년 내내 지속된 글로벌 경기 둔화 및 저금리 기조는 결국 저 성장과 낮은 자산 수익률로 귀결되었다. 유럽 재정 위기 등으로 불거진 금융 시장 불안과 낮아진 이자율에 실망한 투자자들은 안전 자산과 투자 자산 어느 쪽으로도 쉽게 투자의 방향성을 결정하기 힘든 한 해를 보냈다. 2013년은 어떠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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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수 새해 재테크가이드]세테크 고려한 후 분산투자 전략 필요
재테크라는 개념 보다는 재무 설계의 개념이 장기적 관점에서 볼 때 계획된 인생을 사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현재의 재테크 개념은 저금리 저성장 평균수명의 증가 등으로 과거의 고성장시대와는 구분된다. 그럼 내년의 경기가 어떻게 될지 예상 해보면 주요국의 과감한 통화량 증대로 인해 각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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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새해 재테크가이드]해외채권형 펀드, 일반 국공채보다 성과…
2012년을 되돌아보면 세계경제의 불안감에 투자시장의 수익률이 정기예금 대비 +알파의 수익률을 거두기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유럽의 재정위기 및 미국의 정치적 변수, 중국성장둔화등 대외적 변수가 너무나 많았던 2012년도를 마감하고 있는 현실이다. 그리고 이모든 문제가 쉽게 해결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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