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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 여고생 병원 직업 체험 학습 진행
이화의료원(의료원장: 서현숙)이 26일 여름방학을 맞은 지역 여고생들을 초청해 병원 직업 체험 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의료 분야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고생 20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이대목동병원 수술실과 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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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음주 파티에 엉덩이는 골병 든다
지난해 6월 맥주 출고량이 1월보다 70% 가량이나 증가했다는 한국주류산업협회의 통계가 보여주는 것처럼, 뜨거운 여름휴가에 ‘술’은 빠질 수 없는 요소다. 그러나 휴가기간 내내 즐거움을 만끽하기 위해 과음을 했다면 건강한 사람도 후유증을 겪기 마련이다. 특히 ‘엉덩이’ 질환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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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길어보이는 하의실종 패션? 요통 부른다
무더운 날씨만큼 뜨거운 패션을 선보이는 여성들이 늘어났다. 그러나 겉보기에 멋있는 여름철 옷차림이 자칫 병을 부르는 ‘호러 패션’이 될 수도 있다. 의사들이 경악하는, 병을 부르는 호러 패션 베스트 3에 대해 알아본다. 하의실종 패션, 요통 부른다 하의를 안 입었나 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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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해선-이건명 “우리가 최정원-남경주 잇는 2호 커플”
“우리가 최정원-남경주를 잇는 2호 커플이라고요?” 뮤지컬 배우 배해선과 이건명은 27일 오후 1시 대학로 문화공간 이다에서 열린 연극 ‘국화꽃향기’ 프레스콜에서 ‘실제로도 부부 같다’는 기자의 말에 파안대소했다. 그동안 많은 뮤지컬 작품에서 남녀주인공으로 호흡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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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연 “위암 앓고 있는 지인 때문에 출연을 결심”
배우 정애연이 결혼-출산 후 컴백작으로 연극 ‘국화꽃향기’를 선택한 이유를 말하다 눈시울을 붉혔다. 정애연은 27일 서울 대학로 문화공간 이다에서 진행된 프레스콜에서 “쉬는 2년 동안 연기를 안 해서 고민에 빠진 내게 남편(배우 김진근)이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서는 소극장 연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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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클래식 연주와 함께하는 연극 ‘국화꽃향기’
김하인의 베스트셀러 소설 ‘국화꽃향기’가 영화에 이어 연극 무대에 오른다. ‘국화꽃향기’는 두 남녀의 아름답고 슬픈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장진영-박해일 주연의 영화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장진영이 영화 속 여주인공처럼 꽃다운 나이에 암으로 사망한 사실은 많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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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단 관객을 덜 울렸으면…”
“영화는 관객을 너무 울리더라고요. 연극은 안 그랬으면 하죠.” 연극 ‘국화꽃향기’의 원작자 김하인은 27일 오후 1시 대학로 문화공간 이다에서 열린 프레스콜에서 “내 소설이 여러 매체로 전이되는 건 원 소스(One Source)를 만든 사람으로서 기쁘게 생각한다”면서도 원작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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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성의 이야기가 있는 길 - 25]민초들의 소원 담아 천년 미래 꿈꾸…
이한성 동국대 교수 4호선 전철이 편안하게 정부종합청사역에 도착한다. 어쩌다가 오는 역이라서 출구부터가 낯설다. 정신을 차리고 지난 번에 고이 메모해 둔 6번 출구를 찾아 나선다. 오늘은 우리 답사할 길 중 좀처럼 하지 않는 정상을 넘는 길을 택한 날이기도 하고, 그리고 관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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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현대차 깎아내리기와 수입차 추켜모시기
최영태 CNB뉴스 편집국장 / 현대차에 대한 미국 소비자들의 ‘충성도’가 혼다-토요타를 눌렀다고 한다. 미국에서 혼다-토요타의 실력을 아는 사람이라면 이 뉴스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우선 토요타를 보자. 미국에서 토요타 차의 브레이크 결함이 불거지면서 토요타 본사가 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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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물가정책’ 어르고 달래고 꾸짖어도 번번이 실패
금융위기 이후 소득은 줄었는데 물가는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치솟고 있다. 더구나 소득이 늘었다 하더라도 물가 오름세에 못 미쳐 실질소득 증가율은 마이너스이기 때문에 이래저래 서민들은 죽을 맛이다. 밥상 물가는 물론 기름 값, 집세까지 온 천지가 고물가시대이기 때문에 주부들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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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아모의 ‘사랑의 정치학’ - 28]갈등으로부터의 자유
안명옥 차의과학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교수, 전 국회의원 우리는 왜 열심히 살고 있을까? 삶의 궁극적 목적은 행복이다. 행복을 저해하는 것이 갈등이다. 갈등은 고통이기도 하다. 정치는 사회에 존재하는 이 고통을 치유하는 일이다. 역사 속에서 많은 철학자들이 깊이 사색했고, 아리스토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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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관장의 복귀, 미술계에 득? 아니면 독?
국내 사설 미술관 중에서 최대 규모임은 물론 국립 미술관보다 더 큰 영향력을 가졌다고 할 수도 있는 삼성 리움미술관의 홍라희 관장(66)이 3년 만에 컴백한 후 지난 6월24일로 100일이 넘었다. 지난 2008년 4월 삼성 비자금 특검 때 검찰에 소환되면서 2선으로 물러났던 홍 관장의 컴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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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제4이통사 설립 추진…통신요금 반값 시대 열릴까?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앙회)가 제4이동통신사 설립을 본격 추진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기존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3사로 굳어진 이동통신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올지 여부가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중앙회가 설립하는 제4이통사는 이통3사가 추진하고 있는 4세대 이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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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주식에 투자해볼까? 긴축 완화 등에 반등 기대
고액자산가로 알려진 A씨는 국내 주식과 펀드에 10억원 이상을 갖고 있는 일명 VVIP회원이다. 올해 국내 증권시장이 지지부진한 성적을 내자 해외시장에 눈을 돌리게 됐다. 그리스에 이어 이탈리아로 재정위기가 번지고 있는 유럽과 대규모 경제 부양책에서도 더블딥(double-dip·이중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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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쉐론 콘스탄틴,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을 시계에 담다
1775년 창립 이후 256주년을 맞이한 바쉐론 콘스탄틴. 남산 그랜드 하얏트 호텔 1층에 위치한 바쉐론 콘스탄틴 부티크는 전 세계에 분포돼 있는 콘스탄틴 부티크 6개 중 하나이다. 2001년 오픈한 이곳에는 바쉐론 콘스탄틴의 모든 시계 라인을 만날 수 있는 전시 공간과 고객들이 시계를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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