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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노소영, 1조원대 재판 배경은?
(CNB저널 = 도기천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부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최근 최 회장을 상대로 1조원이 넘는 재산분할을 요구하는 이혼소송을 제기하면서 재계가 술렁이고 있다. 노 관장이 역대급 소를 제기한 배경에는 SK가(家)와 노태우 전 대통령(노 관장의 부친) 간의 얽히고설킨 인…
건설업 ‘외국인 불법고용’ 책임은 누가?
(CNB저널 = 이성호 기자) 한국이민학회에 따르면 지난해 5월 기준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는 22만6000여명에 달하고 있으며 이중 15만9000여명이 불법취업자로 추산된다. 이는 불법체류 외국인 31만2000명의 51%에 해당하는 수치다.법무부에 의하면 건설업은 특성상 일당지급 형태…
정진행 현대건설 부회장 1년 … ‘명가’ 되찾나
(CNB저널 = 정의식 기자) 정진행 현대건설 부회장이 현대건설 복귀 1년 만에 해외사업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덕분에 올해 현대건설은 국내 주택시장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해외사업 수주 증대에 힘입어 건설사 매출 1위(단일 기준)를 기록하고 있다. 내년 해외 수주도 순항할 것으로 예…
백화점 빅3, 하반기 실적 희비 교차
(CNB저널 = 손정호 기자) 백화점 빅3가 3분기에 각기 다른 표정을 지었다.롯데백화점(롯데쇼핑 백화점 사업부문)은 이 시기에 매출 7322억원으로 작년 같은 때보다 1.9% 줄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1041억원으로 16.8% 성장했다.현대백화점은 3분기 매출 5322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1.8% 증…
‘우울한 성적’ 증권업계, 돌파구는?
(CNB저널 = 손정호 기자) 3분기 증권가는 다소 우울한 성적표를 받았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의하면 NH투자증권은 3분기 순이익 807억원으로 작년 같은 시기에 비해 23% 감소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해서는 25% 줄었다.메리츠종금증권은 3분기 순이익 1044억원을 기록했다. 작년 같은…
주식부호들 웃었지만 앞날은 ‘터널 속’
(CNB저널 = 손정호 기자) 증시 침체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주식 부호들이 양호한 수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나 주목된다. 3분기를 넘기면서 코스피가 우량주를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인 점이 주효했다. 앞으로는 어떨까.지난달 미국 블룸버그의 억만장자지수(Bloomberg Billionaires Index)…
‘재도약’ 아시아나, ‘세대교체’ 대한항공
(CNB저널 = 정의식 기자) 아시아나항공 매각 협상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대한항공이 강도 높은 세대 교체를 단행해 2020년 항공업계가 지각 변동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올 한해 부진한 성과를 냈던 항공업계가 내년에는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아시아나항공 매각 주체인 금호산업…
‘내가 만드는 화장품’ 체험해보니
(CNB저널 = 김수식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맞춤형 화장품을 통해 고객과의 스킨십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라네즈가 적극적이다. 지난 10월에는 베스트셀러 제품인 립 슬리핑 마스크를 직접 만드는 서비스인 마이 딜리셔스 테리피를 서울 명동의 라네즈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선보였다. 이곳을 직접 찾…
오리온, 생수시장에 진출 왜?
(CNB저널 = 김수식 기자) 오리온이 3년여간 개발한 오리온 제주용암수를 선보이며 생수 시장에 뛰어들었다. 차원이 다른 프리미엄 생수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미 현재 국내 생수 시장은 춘추전국시대인 터라 관련 업계에서는 오리온의 도전을 놓고 말들이 많다. 무모(?)하리만큼 당당한 오리온…
카드사들, VVIP에 올인 속사정
(CNB저널 = 손정호 기자) 카드업계에 프리미엄 바람이 불고 있다. 연회비가 높지만 다양한 혜택을 주는 VIP서비스에 주력하고 있는 것. 가맹점수수료 인하 등으로 악화된 수익을 만회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부작용은 없는 걸까? CNB가 실태를 들여다봤다.카드사들이 VIP(Very Important P…
카드사들, 수수료 인하에도 선방 비결은?
(CNB저널 = 손정호 기자) 3분기에 카드사들은 대체로 무난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우선 은행계 카드사 4곳(KB국민카드, 우리카드, 신한카드, 하나카드)의 전체 누적순이익은 8067억원으로 0.3% 줄었다. 3곳은 성장하고, 1곳은 감소했다.KB국민카드는 3분기까지의 누적순이익 2510억원으로 전…
‘K푸드’ 바람 타고 라면 몸값 ‘쑥쑥’
(CNB저널 = 손정호 기자) 라면업계가 수출에 열을 올리고 있다. 미국과 유럽, 아시아 등으로 가기 위해 농심, 오뚜기, 삼양식품 라면이 비행기를 타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이른바 K-누들(Noodle) 열풍으로 불린다. 라면 몸값이 높아진 이유가 뭘까.해외로 향하는 우리 라면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Weekly Up & Down] 中 재진출하는 배터리 업계와 대통령상 탄…
이번 주 Up은 4년 만에 중국에 재진출 하는 한국 배터리 업계와 타다가 종료 위기에 놓인 가운데 유사 서비스를 출시하는 카카오, 문화유산보호 유공자 대통령상을 수상한 스타벅스 등을 선정했다. 반면 Down에는 오너의 이혼으로 경영권 논란이 일고 있는 SK그룹과 와이파이 때문에 분규가 일어…
쿠팡의 ‘적자’, 스스로는 ‘투자’ 라는 이유
대중들에게 국내 최대 급 온라인 마켓으로 성장한 쿠팡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로켓배송이다. 택배를 통한 온라인 마켓이 세계적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한 국내에서도 단 하루 만에 제품이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이 방식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시장을 뒤집는 결과는 가져왔다. 그러나 쿠팡 하면 떠오르는…
[데스크 칼럼] 현대차는 현대인과 車기계 중 어디를 더 사랑?
(최영태 편집국장) 이번 주 커버 기사는 현대자동차와 다임러 벤츠의 최근 모빌리티 기업 선언을 다뤘습니다. 모빌리티 선언이란 차를 만드는 회사들이 더 이상 차를 만드는 회사만은 아니 되겠다라는 선언입니다.모빌리티가 목표임을 선언한 기업은 현대차나 벤츠 같은 자동차 회사만이 아닙니다.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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