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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FASHION SKETCHBOOK’
‘FASHION SKETCHBOOK’ 현대사회 패션계에서 컴퓨터로 디자인 스케치를 대신할 수는 있지만,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하나하나 그려나가는 즐거움을 대신해 줄 수는 없다. 이 책에서는 드로잉의 모든 것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간단한 포맷을 제공한다. 쉬운 도식을 써서 시각적 설명에…
[도서]‘아트 파탈’
‘아트 파탈’ ‘미술은 애초부터 음란했고, 음란하기 위해 존재했다. 음란함을 매개하는 것이 미술의 중요한 구실이었다’는 조금은 도발적인 전제가 이 책이 탄생하게 된 계기다. 저자는 음란함이 미술의 본류가 아닌 소소한 일탈의 지류인 것처럼 보이게 했다고 말한다. 이 책을 통…
[이한성의 이야기가 있는 길 -27]바위에 예술혼 담은 사람들
지하철 4호선이 상계역에 도착한다. 오늘은 불암산 남쪽 줄기를 넘는 날이다. 1번 출구를 찾아 나선다. 당고개역과는 달리 많이 번잡하다. 전철이 지나온 전 정류장 노원역 방향으로 내려 간다. 잠시 뒤 4거리 길을 건너면 국민은행이 보인다. 이곳에서 1142번 버스를 타고 중계본동 주…
[이태영 경제 칼럼]‘13월의 보너스 받기’, 지금도 늦지 않았다
바야흐로 유리알 지갑이라 일컫는 샐러리맨의 추가보너스를 챙겨야할 때가 왔다. 세테크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연말정산’을 차일피일 미뤘다면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 하고자 하는 마음만 먹으면 2011년 추가보너스의 막차를 탈 수 있다. ‘13월의 마지막 보너스’라 일…
[설준희 교수의 메디컬 40년 에세이 - 17]“가면 또 때리려고?”로 끝…
이제는 군대가 많이 민주화 됐다고 하는데도 폭행 등의 사건이 간간히 일어나고 있다. 40년 전에는 군대 생활을 하면서 구타당하는 것은 당연하게 여겼었다. 학교에서도 체벌은 심했다. 고등학교 때 나는 농구부를 나오면서 야구 방망이로 이틀 동안 50대를 맞았다. 엉덩이가 심하게 까져서 거의 일주일…
[최형기 성칼럼]2년 넘게 섹스 없이 산 부부를 다시 불붙인 건…
56세 사업가 M씨가 병원을 방문했다. “어떻게 오셨습니까?” “발기가 안 돼서요….” “언제부터입니까?” “약 2년 됐네요.” “마지막 성관계가 언제였습니까?” “2년 넘었지요….” “혹시 부인 외에 다른 파트너는?” “전혀 없었습니…
[데스크 칼럼]‘제2, 제3의 도가니’ 없도록 철저하게 대책 세워야
2년 전 광주 인화학교에서 일어난 청각장애인 학생 성폭행 사건을 소재로 한 작가 공지영 씨의 소설 ‘도가니’를 영화화한 같은 제목의 이 영화가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영화 ‘도가니’가 몰고 온 파장이 심상치 않다. 2년 전 이 사건을 소재로 한 소…
[이종구 음악 에세이]평생 탱고음악과 함께한 아스토르 피아졸라
탱고 음악과 춤은 19세기 말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와 우루과이 항구 지역 사창가에서부터 시작됐다. 조국과 애인을 그리워하던 독일·이탈리아·스페인의 선원들이 사창가를 찾았을 때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면서 남자들끼리 춤을 추고 듣던 음악이 바로 탱고이다. 초기의 탱고는 아코…
[김맹녕 골프 칼럼]‘도그레그 홀’의 유혹과 공략 요령
골프에서 개의 뒷다리처럼 왼쪽·오른쪽으로 급히 휘어진 홀을 ‘도그레그 홀(dogleg hole)’이라고 한다. ‘도그레그 홀’은 지형에 따라 골프 설계자가 디자인하는데 왼쪽으로 휘면 ‘왼쪽 도그레그 홀(left dogleg hole)’, 반대인 경우에는 ‘오른쪽 도그레그 홀(right dogle…
[최형기 성칼럼]6년 바람피운 남편에게 내려진 가혹한 형벌은?
유명 연예인의 괴담 스토리에 영향을 받았는지(?) 며칠 전 갑자기 이상한 요구를 하는 부부가 나타났다. 한 부부(남 58, 여 53)가 자리에 앉는데 앉는 순간부터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부인은 살기등등하며 증오에 찬 느낌이고 남편은 꼬리를 빼는 느낌이다. 긴장감을 풀기 위해 물어봤다. “어…
[장병철 건강 칼럼]심장 및 혈관에 발생하는 염증질환‘베쳇씨병’
입 속(구강 내 점막)과 음경 부분에 궤양이 생기면서 눈에 포도막염이 자주 발생하면 베쳇씨병을 의심하게 된다. 대부분 피부에 발진이 흔히 생기지만 위에 제시된 증상 3가지가 나타나면 진단을 하게 되는데, 특히 혈관이나 심장에 염증을 일으키면서 합병증이 생기면 매우 심각해진다. 종종…
[오진규 건강 칼럼]대통령도 피할 수 없었던 전립선암
전립선(prostate)은 그리스어 ‘보호자(protector)’에서 유래된 단어로 생물학적으로는 정자의 생존에 필요한 전립선액을 만드는 생식기관이며, 음경, 고환 등과 더불어 남성에게만 존재하는 장기이다. 이러한 전립선에서 발생하는 암은 대부분 선암으로 해부학적으로는 주로 전립선의 말…
[설준희 교수의 메디컬 40년 에세이 - 18]진찰대 위에 회칼 꽂은 남자
미국이나 일본 특히 일본에서는 환자가 사망하면 그 원인이 무엇이든지 먼저 의사에게 수고했다고 인사한 뒤 변호사를 선임하고 고소를 한다. 우리나라처럼 고함치거나 행패를 부려서 기선을 제압하려는 시도는 보기 어렵다. 어떤 방식이 더 무서운지는 모르겠다. 선진국에선 의료 사고 전담 변호사들…
크라운-해태제과, ‘송추 100만평’에 여의도 절반크기 아트밸리 조성…
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가 조성하고 있는 송추 아트밸리는 우선 그 크기에 입이 딱 벌어진다. 부지가 여의도 전체 면적보다도 더 넓은 500만 ㎡나 되기 때문이다. 이 업체가 지난 2007년부터 조성하고 있는 송추아트밸리는 이 면적 중 100만 평(330만 ㎡)을 떼어내 이곳에 조각-국악 등 예술마…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대선 전초전 양상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10월 6일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나경원 후보의 지원 방침을 밝힘에 따라 선거 판도가 출렁이면서 범야권 통합후보인 박원순 후보의 동반자로 불리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도 선거지원에 나설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이번 선거가 자칫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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