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이미지
음주운전 사망사고, 무조건 구속·징역형
2008년도 막바지에 성큼 다가섰다. 술 마시는 송년회가 예년보다 줄었다고는 하지만, 연말은 연말이다 보니 송년모임·회식자리도 잦아져 음주의 기회가 많아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사실이다. 경기가 어려워도 연말연시에는 삼겹살에 소주 한 잔으로 1년의 크고 작은 일들을 정리하는 일이 많다.…
대표이미지
나를 찾아가는 아름다운 여정
송 은 복 화백 개인전 6회 섬갤러리 초대전(분당 대우사랑갤러리, 여의도 우리사랑갤러리 순회전시) 2008/07/06 Art Seoul 전(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NAFF동북아시아 아트페스티발(키타큐슈 서일본 종합전시장) 2004 COEX Mall 전(한국무역센터) 부산 국제…
대표이미지
공연계, 불황 딛고 이벤트로 X-마스ㆍ연말 나기-Ⅰ
2008년도 어느새 12월 중순을 훌쩍 넘겼다.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기다리면서 그 어느 때보다 센티멘탈(Sentimental)한 기분이 되는 시기이다. 이러한 기분을 위로하듯, 연말이 되면 여기저기에 크리스마스 캐롤 송이 울려 퍼지며 축제 분위기를 이루고, 이곳저곳 송년회 소식도 들려…
대표이미지
공연계, 불황 딛고 이벤트로 X-마스ㆍ연말 나기 -Ⅱ
■ 일시: 11. 21 ~ 12. 27 장소: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티켓: [주중가] 11만원(VIP), 9만원(R), 7만원(S), 4만원(A), 3만원(B) / [주말가] 12만원(VIP), 10만원(R), 8만원(S), 5만원(A), 4만원(B) ‘선라이즈, 선셋’(Sunrise, Sunset)의 애잔한 선율로…
대표이미지
원작의 귀환, 연극이 영화·드라마 명성 능가할까
박신양·전도연 주연의 가슴 아픈 러브 스토리 (감독 김유진)을 기억하는가? 그렇다면, 얼마 전 결별해 그 이유를 두고 한동안 구설수에 오른 배우 김정은과 이서진, 이들을 맺어준 SBS 드라마 (신우철 연출, 김은숙 극본)은 아는가? TV를 ‘바보상자’라 치부하고 거들떠도 보지 않는 극소수…
대표이미지
겨울바다의 白眉 해운대
글·송영순(자유기고가) 겨울바다! 청춘은 물론 나이가 들어도 그렇고, 특히 여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겨울바다. 수도권에 살다 보면 휴양지로 흔히 대관령만 넘으면 내려다보이는 강원도를 생각하지만, 우리나라는 어디를 가나 5시간 안에 도착할 만큼 미국식으로 따지면 아주 좁…
대표이미지
설준희 박사의 건강 클리닉…인체기능 회복·증진 시스템 ①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는 첨단과학과 편의시설의 발달에 따라 신체 활동이 현저히 감소하는 동시에 많은 스트레스에 짓눌려 건강 상태는 오히려 더욱 나빠져가고 있다. 성인병이 늘어나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심한 만성 통증에 시달리며, 이에 수반하여 우울증의 증가까지, 신체 능력과 정신력으…
대표이미지
<화제의 신간> 해외 기업에서 프로로 살아남는 비결
한국의 인재들이 세계 각국의 현지 기업에서 글로벌 프로페셔널로 살아남는 비결은 무엇일까? 말단 비서에서 미국 기업의 최연소 부사장이 된 ‘포톤 다이믹스 사’ 정소연 부사장은 이 질문에 대한 한 가지 답을 갖고 있다. 그는 미국 현지 기업에 입사해 10년 이상 전문 분야에서 성공적인 커…
대표이미지
한국, 테러안전지대 아니다 21C 테러방지법 절실
“마르카스는 마닐라에서 서울로 향하는 유나이티드 항공 여객기에 폭탄을 설치한 뒤 서울서 내린다. 이 여객기는 서울에서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던 중 폭발한다. 또 5명의 테러리스트들이 동시에 11대의 미국 여객기를 동시 폭발한다.” 이 같은 시나리오는 유세프라는 알카에다의 ‘보진카…
대표이미지
농협, 이참에 농민에게 돌려줘야 한다
애꿎은 농심이 또 한 번 멍들고 있다. 한마디로 ‘노 측근 게이트’(노무현 전 대통령 측근들의 권력형 비리)로도 일컬어지는 농협을 둘러싼 권력형 비리의 진상이 검찰 수사로 속속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 같은 비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민주화 바람으로 1988년에 단위조합장과 중앙회…
대표이미지
농협, 이참에 농민에게 돌려줘야 한다
애꿎은 농심이 또 한 번 멍들고 있다. 한마디로 ‘노 측근 게이트’(노무현 전 대통령 측근들의 권력형 비리)로도 일컬어지는 농협을 둘러싼 권력형 비리의 진상이 검찰 수사로 속속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 같은 비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민주화 바람으로 1988년에 단위조합장과 중앙회…
대표이미지
NGO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
“보수진영에서는 진보진영이 겉으로는 ‘민주’를 가장하지만 실제는 사회주의자라고 몰아붙인다. 진보진영은 또 보수진영의 지식인들을 존경하거나 존중하지 않는다.” 10년 만에 ‘左’에서 ‘右’로 바꾼 지금, NGO활동도 중요한 변환시점에 접어들었다. NGO란 Non Go…
대표이미지
가슴으로 그림을 그리는 작가 - 장완
‘그림은 사람이다.’ 이 말은 독창성을 강조한 화두(話頭)다. 김홍도(金弘道)의 그림에는 김홍도의 넋이 뛰놀고, 피카소의 그림에서는 피카소의 냄새가 난다는 뜻이다. 작품에는 개성이 있어야 한다는 주문이기도 하다. 예술을 평가하는 가장 높은 자리는 개성과 창의가 뭉…
대표이미지
색채, 리얼리티, 극적 구성의 하모니
장 완(張 完) CHANG WAN ·홍익대학교 서양화과 졸업(1965년) ·개인전 8회 ·국전 연4회 특선, 제 28회 국무총리상 수상(1979) ·제 15회 대한민국 기독교 미술상 수상(2001) ·Spain Pre / 국제미전 금상 수상 ·Italy Milano, France Paris,…
대표이미지
美 토종 작품, 한국산 옷 갈아입는다(?)
1981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돼 이듬해 토니상 1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면서 최우수 작품상·여우주연상·남우주연상·남우조연상·안무상·조명상 등 총 6개상을 수상하고 1,522회의 장기공연 기록을 세우며 큰 성공을 거둔 뮤지컬 . 초연으로부터 6년 뒤 다시 브로드웨이 무대에 올려…


CNB 저널 FACEBOOK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