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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맹녕 골프 칼럼]알프스 산을 향해 샷을
아름다운 경치와 음악의 나라 스위스. 이곳을 대표하는 최고 명문 ‘크랑 쉬르 시에르(Crans-sur-sierre)’ 골프장은 알프스의 산정 해발 1500m에 위치한다. 덕분에 하늘 높이 솟은 마터호른과 알프스 몽블랑 산맥을 향해 공을 칠 수 있는 산악코스이다. 이 골프장에서는 1992년부터…
송지연 작가, 도시 풍경에 기억을 입히다
송지연(30) 작가는 낯익은 자신의 서울 거리를 끊임없이 바라본다. 자신의 기억이 틈틈이 스며 있는 그 거리에서 ‘나’를 찾기 위해서다. “나라는 사람이 따로 고정돼 있는 것 같지 않아요. 변하고 발전하는 주변 환경 그리고 나이에 따라 달라지는 사회적 역할에 따라 저 스스로가 달라지는…
[창작스튜디오가 궁금하다]서울 ‘장애인창작 스튜디오’
서울시창작공간은 2009년 5월 개관한 남산예술센터를 시작으로 2011년 1월부터 새롭게 맡은 장애인창작스튜디오, 2011년 5월 개관한 홍은예술창작센터까지 모두 11개의 공간으로 구성돼 운영된다. 모두 다양한 예술장르로 특화된 새로운 개념의 복합 문화예술공간이다. 도심의 유휴시설…
미술품 경매시장 꽁꽁 얼어붙어
경기침체의 영향이 미술품 거래시장에 직격탄을 날리고 있다. 국내 미술품 경매시장의 거래가 지난해에 비해 호전되지 않고, 내년도 미술시장의 전망도 불투명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국내 미술품 경매의 양대 산맥인 서울옥션(대표 이학준)과 K옥션(대표 조정열)의 2011년 11월 말 기준…
[아트인 선정 전시]중아갤러리 ‘권오인 개인전-ALLEGORILLE-…
현대사회와 현대인의 모습을 고릴라로 재구성해 이야기하는 권오인의 개인전 ‘ALLEGORILLE - Am I real?’이 중아갤러리에서 12월 16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열린다. 전시 제목인 ‘ALLEGORILLE’는 한 단어로 정의할 수 없는 것을 은유적으로 표현하는 개념인 알레고리의…
[아트인 선정 전시]소호갤러리 ‘주성준의 용봉도 전’
매년 그 해에 해당하는 동물을 소재로 12간지 작업을 하는 북주 주성준의 개인전 ‘용봉도’ 전이 소호갤러리에서 12월 23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열린다. 2012년은 용의 해로 미르는 용의 순수 한국어이다. 그는 작품의 제목으로 행복을 주는 용이라는 의미로 ‘해피 미르(Happy mir)’…
[아트인 선정 전시]서울시립미술관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서울시립남서울미술관은 11월 26일부터 내년 2월 19일까지 소장품 기획전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를 연다. 이번 전시는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과 학생들까지 모두 아우르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작품의 장르적 구분이나 미술사적 해석보다는 마치 놀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작…
[이상면 아트 리뷰]중세 고성을 선으로 압축하다
신종식(홍익대 회화과 교수/미술교육원장)의 개인전이 연희동의 CSP III 아트스페이스에서 연말까지 열린다. 10여 년 전부터 거의 매년 전시를 하며 왕성하게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종식 작가는 이번 개인전에서 총 21점의 아크릴 작품과 2점의 설치작품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작품들의…
[조윤선 문화산책]무엇이 우리 관광을 매력적으로 만드는가?
한국을 웬만큼 알고, 문화와 예술의 시장 메커니즘도 아는 외국 전문가들을 만나면 늘 받는 질문이 있다. 한국 문화 산업에서 경쟁력 있는 요소는 무엇인지에 대한 물음이다. 답은 대부분 두 가지이다. 하나는 ‘분단’, 다른 하나는 ‘템플 스테이’. 분단!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모든 사람들이…
LTE로 앞서 달리는 SK·LG에 KT, ‘양수겸장’ 들고 추격전
KT가 2세대 이동통신망 서비스에 대한 폐지 승인을 받음에 따라 12월8일부터 본격적으로 4세대 이동통신망인 LTE 서비스를 본격화할 방침이다. 지난 7월 상용화를 시작한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에 비해 상당히 늦게 시작하는 상황이지만 뒤늦게 주목받는 와이브로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와이…
[유환 제태크 칼럼]싱글족을 위한 재테크 전략
언제부터인가 결혼은 필수가 아닌 선택사항이 돼 가고 있다. 정부의 세제 방안부터 주택청약 및 주택기금 대출, 심지어 은행창구에서의 신용대출까지 차별이 심한 것을 보면 미혼과 기혼 사이에는 마치 건너지 못할 강이 흐르고 있는 것 같다. 화려한 싱글족이 되려면 더욱 알뜰하게 재테크를 해야 한다…
나온 지 1년 안된 차 사지 말라니까
여느 해보다도 수많은 신차가 쏟아져 나왔던 2011년, 정신 못 차리게 만드는 신차 행렬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그러나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고 올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는 ‘신관이 구관보다 못하네’라는 탄식 역시 수시로 터져 나왔다. ‘폼 나는’ 신차를 구입했다가 품질 불…
[데스크 칼럼]올해의 단어에 ‘쥐어짜인 중산층’…누구를 원망하고…
겨울이 문 밖에 기다리는 헛헛한 12월에 접어드니 갖가지 연례행사들이 이어집니다. 불우이웃돕기 성금, 사랑의 연탄배달 등 훈훈한 뉴스가 가득합니다. 일 년 내내 사람냄새 듬뿍 나는 일로 채워졌으면 좋으련만, 생각대로 안 되는 게 세상살이입니다. 그래도 그나마 우리 사회에 이런 세밑 온정이 살아…
2012년 국산 신차 ‘가뭄’, 수입차 ‘봇물’
내년 자동차시장에서 국산 신차는 대폭 줄어드는 반면, 수입차의 집중 공세는 여전히 거셀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국내 완성차 업체들은 여느 해보다도 많은 신형 모델을 출시하며 일명 ‘신차 전쟁’을 일으켰다. 1월 현대자동차의 그랜저를 시작으로 기아자동차 모닝, 르노삼성자동차 SM7…
올림푸스 카메라, 나아졌지만 아직도 하위
세계 카메라 시장에서 큰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무겁고 거대한 일안반사형(SLR) 카메라에서 보다 작고 가벼운 미러리스(mirrorless) 카메라로의 이동이다. 일안반사형 카메라에서 반사유리를 제거함으로써 경량화를 이룩한 미러리스 카메라가 2008년에 처음 등장한 뒤 이런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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