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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구 음악 에세이]잘츠부르크 페스티벌과 독일의 자랑 카라얀
필자는 1964년 유럽에서 1년 간 연구 생활을 하게 되었다. 이때 잘츠부르크 음악축제에서 카라얀이 지휘하는 베를린 필하모닉의 연주를 볼 수 있었는데 턱시도와 화려한 롱드레스를 입은 청중 속에서 평복을 입은 동양인인 필자의 모습은 어울리지는 않았지만 영원히 기억에 남은 경험이었다. 그 후 베…
권기수, 동양화 감성으로 태어난 ‘동구리’
“IMF 이후 고달픈 삶을 사는 서민의 삶을 냉소적으로 그리는 작업을 진행했죠. 우발적으로 붙인 이름이 ‘동구리’입니다. 인물 드로잉을 더 빠른 속도로, 간편하게 그리려고 연습하던 과정에서 무의식적으로 드로잉을 하게 됐는데, 얼굴과 팔다리, 몇 가닥의 머리카락만 있는 지금의 동구리와 비슷한…
허진규 “옹기는 과거형이라고요? 집안 그릇을 보세요”
편리한 플라스틱 그릇과 김치 냉장고 등의 보급으로 전통 옹기는 이제 거의 역사적 유물 정도로 생각되기 쉽다. 이런 가운데서도 고집스레 전통 방식으로 옹기를 구우며 전시회까지 여는 작가가 있다. 옹기는 질그릇(진흙만으로 반죽해 구운 후 잿물을 입히지 않아 윤기가 없는 그릇)과 오지그…
[아트인 선정 전시]2011 대한민국 미술축전 - 한 집 한 그림
‘2011 대한민국 미술축전’이 12월 16~21일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사)한국미술협회 주최로 개최된다. 이 행사는 한국미술협회의 핵심사업 중 하나로 미술을 통한 문화예술 향유권 제공과 예술인들의 적극적 문화소통을 위해 매년 열린다. 16일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국제행사…
[아트인 선정 전시]가모갤러리 ‘신흥우 개인전’
화면을 가득 채운 인물들이 만들어내는 에피소드, 한층 밝아진 다양한 색채 등으로 인간의 일상을 다양한 시각에서 이야기하는 신흥우 작가의 개인전이 가모갤러리에서 12월 6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열린다. 인물에 집착하는 신흥우는 실리콘으로 인물들을 그린 후 그것을 캔버스에 붙이…
[아트인 선정 전시]롯데갤러리 본점 ‘김덕기 개인전’-차가운 겨울…
김덕기 작가의 초창기 먹 작업부터 유화, 드로잉, 오일파스텔 등에 이어 최근 영상을 이용한 미디어 작업까지 다채로운 작품을 볼 수 있는 ‘김덕기 개인전-차가운 겨울 너머로’가 롯데갤러리 본점에서 12월 17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열린다. 김덕기는 1969년 여주에서 출생해 서울대학교…
[도서]‘목가구 나무에 생명을 더하다’
‘목가구 나무에 생명을 더하다’ 1000년의 삶을 마친 나무들은 우리 선조들의 손에서 또 다른 삶을 부여받아 ‘목가구’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1000년의 삶을 시작한다. 문헌과 현존 유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듯이 목가구는 목물 또는 목기라고도 불렸으며, 삼국시대부터 우리의 삶과 함께했…
[도서]‘아름다움과의 만남’
‘아름다움과의 만남’ 자연의 아름다운 모습에 감탄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미술작품 등에서 시각적인 자극을 받아 아름다움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 사람마다 아름다움을 느끼는 대상은 다른 것이다. 이 책은 역사학자인 저자가 예술작품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선별한 글 13편을 엮었…
[도서]‘예술 속의 미술치료’
‘예술 속의 미술치료’ 인류 역사가 시작되면서 미술 활동은 여러 용도로 다양하게 활용됐다. 특히 최근에는 미술 활동을 건강 증진에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이론적·임상적으로 미술을 치료 분야에 적용하는 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책…
[도서]‘현대미술 공간산책’
‘현대미술 공간산책’ 충북 청원에 쉐마미술관을 운영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김재관 교수(청주대학교)가 정년퇴임을 기념해 그동안의 학문적인 업적과 연구결과를 책으로 묶어냈다. 이 책은 필자가 심포지엄이나 학회에서 발표한 논문들에서부터 동시대에 활동한 작가들…
체감연비, 공인연비와 얼마나 차이날까
자동차 회사가 발표하는 공인연비와 소비자가 느끼는 체감연비의 차이에 대한 조사 결과가 나왔다. 자동차전문 리서치회사 마케팅인사이트는 2년 내 새차 구매고객 1만4433명에게 자신이 타고 다니는 차의 시내연비(시내에서 주행할 때의 연비)와 경제연비(고속도로를 경제적으로 주행할…
독 언론 “현대가 폭스바겐보다 낫네”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떠오르는 두 별이 있다면 한국의 현대자동차와 독일의 폭스바겐이다. 폭스바겐은 올해 토요타를 제치고 자동차 생산댓수 기준 세계 1위에 올랐으며, 현대는 미국 시장에서의 화려한 전적을 바탕으로 올해 본격적으로 유럽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두 회사가 미국, 유럽, 중국 등지…
[인터뷰]박영아 의원 “과학기술이 삶의 질 높이는 진정한 복지다”
한나라당 박영아 의원은 여성으로는 드물게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에서 물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명지대 물리학과 교수를 지낸 과학자다. 박 의원은 내년에 치러질 총선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최대의 화두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복지 문제를 과학기술과 접목시…
[데스크 칼럼]‘혹시나’ 디도스 공격사건, ‘역시나’로 검찰에 넘겨…
경찰은 9일 10·26 재보선 당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홈페이지에 대한 디도스 공격 사건이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의 전 비서 공 모 씨의 사실상 단독범행이라는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그러면서 경찰은 공 씨가 유권자들이 투표소를 찾지 못하도록 선관위 홈페이지를…
‘박근혜·홍준표에 직격탄’ 원희룡 행보는?
“지금처럼 폐쇄적이고 수동적인 모습으로는 박근혜가 아니라 박정희가 나와도 안 된다.” 한나라당 원희룡 의원(서울 양천갑. 3선)이 박근혜 전 대표에 기대고 있는 당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당내 소장파로 꼽히는 원 의원은 지난 7일 유승민, 남경필 의원과 함께 최고위원직을 동반 사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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