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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9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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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탄소와 기업 … 기후변화보다 더 빠를 '돈 흐름 기압도'
기후변화는 기업들의 장기 전망을 좌우하는 절대적인 요소가 됐다. 기후변화는 아직 금융시장이 적절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리스크지만, 인식은 급속도로 커지고 있다. 우리 모두가 금융업의 근본적 변화에 직면해 있다고 생각한다.누가 한 말일까. 국제 금융기구의 총재? 해당 발언은 세계 최대 자산…
[기자수첩] ‘주가꿈비율’, 꿈에 가치를 매기다
주식의 가치를 평가할 때 뉴스에 자주 등장하는 게 주가수익비율(PER, Price Earning Ratio)이다. PER은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값인데, 회사의 주가가 회사 순이익에 비해 적절한 가격인지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한 지표다.쉽게 말해 시가총액이 연 순이익의 몇 배인지를 말해준다. 예를…
[기자수첩] 정의선의 E-GMP에 이재용도 웃는다
현대차그룹이 E-GMP를 공개했다. 이 플랫폼은 현대차그룹이 2025년까지 23대를 내놓겠다고 선언한 전기차 모델들을 위한 통합 모듈형 플랫폼이다.E-GMP 기반으로 제작되는 전기차는 1회 충전으로 갈 수 있는 거리가 500km 이상이고, 5분만충전해도100km를 갈수 있다고 한다. 이 정도면 내연…
[안 오고 못 배길걸 ⑥] 김민지 작가와 협업으로 거대 선물바구니 변신…
코로나19로 일상화된 언택트(untact, 비대면) 문화는 유통업계 전반 마케팅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집밖에 잘 나오지 않는 소비자를 겨냥한 온라인 마케팅이 강화된 것. 하지만 기존 좋은 터에 큰 상가 건물을 둔 대형 유통업체는, 이를 그냥 내버려둘 수 없는 입장이다. 그렇기에 장기적 관점에서 매…
[안 오고 못 배길걸 ⑤] 숲속 커피공장 같은 '맥심 플랜트', 이태원 새…
코로나19로 일상화된 언택트(untact, 비대면) 문화는 유통업계 전반 마케팅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집밖에 잘 나오지 않는 소비자를 겨냥한 온라인 마케팅이 강화된 것. 하지만 기존 좋은 터에 큰 상가 건물을 둔 대형 유통업체는, 이를 그냥 내버려둘 수 없는 입장이다. 그렇기에 장기적 관점에서 매…
[ESG가 뜬다 ⑥] 채권 강자 KB증권, ESG 채권도 선두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공약에도 나오지만 앞으로 ESG(Environment‧환경, Social‧사회, Governance‧지배구조)가 세계 경제의 메가트렌드가 될 전망이다. 환경사회지배구조에 대한 인식과 실천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보장한다며 ESG에서 투자 기회를 찾으려는 기업과 금…
[ESG가 뜬다 ⑤] 한국투자증권 “석탄은 스톱 … 태양광과 풍력발전…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공약에도 나오지만 앞으로 ESG(Environment‧환경, Social‧사회, Governance‧지배구조)가 세계 경제의 메가트렌드가 될 전망이다. 환경사회지배구조에 대한 인식과 실천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보장한다며 ESG에서 투자 기회를 찾으려는 기업과 금…
[그림 그리는 청년&기업] 편의점 CU, 청년작가 전시의 장이 되다
미래를 이끌 주역인 청년에 주목하는 기업들의 지원이 다방면에서 전개되고 있다. 이 가운데 편의점이 청년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는 갤러리로 탈바꿈해 눈길을 끈다. BGF리테일이 진행하고 있는 청년작가 응원 캠페인 2탄인 우리동네 아트갤러리 현장을 찾아가봤다.[관련 기사][빵 굽는 청년기업…
[삼성과 미래차 ①] 1995 vs 2020 … 삼성의 자동차 사업, 무엇이 다…
애플이 자율주행차 생산을 선언한 가운데 삼성전자의 미래차 관련 사업에 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더구나 친환경 전기자동차, 토탈 모빌리티를 포함하는 미래 차는 전자산업의 주무대가 돼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스마트폰 산업의 주역으로서,그리고 반도체의 절대 강자로서 삼성전자가 미래…
[탄소 없애는 기업 ④] 롯데칠성, 無라벨에 사라지는 잉크로 '저탄소…
탄소 중립이 세계 경제의 메가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탄소 중립은 탄소 배출량을 제로(0)로 만든다는 의미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핵심으로도 떠오를 전망이다. 이미 여러 국가가 동참한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자 역시 대표 공약으로 내세우기도 했다.탄소 중립 시계가 점차…
[탄소 없애는 기업 ③] '분바스틱' 등으로 탄소 1300톤 줄인 빙그레
탄소 중립이 세계 경제의 메가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탄소 중립은 탄소 배출량을 제로(0)로 만든다는 의미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핵심으로도 떠오를 전망이다. 이미 여러 국가가 동참한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자 역시 대표 공약으로 내세우기도 했다.탄소 중립 시계가 점차…
[탄소 없애는 기업 ②] SK “친환경 재생에너지로 100% 전력 조달”
탄소 중립이 세계 경제의 메가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탄소 중립은 탄소 배출량을 제로(0)로 만든다는 의미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핵심으로도 떠오를 전망이다. 이미 여러 국가가 동참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대표 공약 중 하나로 꼽힌다.탄소 중립 시계가…
[탄소 없애는 기업 ①] 태양광 에너지가 빚는 오비맥주 맛은 어떨까
탄소 중립이 세계 경제의 메가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탄소 중립은 탄소 배출량을 제로(0)로 만든다는 의미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핵심으로도 떠오를 전망이다. 이미 여러 국가가 동참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대표 공약 중 하나로 꼽힌다.탄소 중립 시계가…
[데스크 칼럼] 삼성의 자동차 사업, 4반세기만에 ‘좋은’ 제자리 들어…
(문화경제 = 최영태 편집국장) 때는 1995년.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완성차 사업 진출 선언으로 한국 재계가 시끄러울 때였다. 당시 필자는 세계일주를 하고 있었다. 미국 GM자동차가 미국-유럽-한국-호주를 잇는 부품 공급망(동일 부품을 여러 차 모델이 공통으로 쓰는 시스템)을 갖춘 뒤 이를 과…
[겸재 그림 길 (68) 도담삼봉] 300년 전 그림 넉 점이 남긴 삼봉 변천사
(문화경제 = 이한성 옛길 답사가) 겸재의 그림을 따라 단양으로 접어든다. 동국여지승람에 따르면 고구려 때 지명은 적산(赤山) 또는 적성(赤城)이었다가 고려로 오면서 단산(丹山), 단양(丹陽)이 되었다고 한다. 한편 시인묵객(詩人墨客)들에게는 삼연 김창흡의 단구일기에서 보듯이 이곳을 종종 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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