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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팬과의 약속 지킨다”
‘꿈의 여정 50년, 칸타빌레’ 패티김 대공연이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3일 동안 열린다. 패티김은 3월 24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The Westin Chosun Hotel)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데뷔 50주년 공연을 맞이하는 소감을 밝혔다. “혹독한 자기 관리와 노력으…
“예총, 환골탈태해야 합니다”
120만 예술인을 대표하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예총) 회장을 뽑는 선거전이 2월 29일 프레스센터 20층에서 펼쳐졌다. 10개 분야·장르별 단체에서 각각 20명씩 200명, 연합회와 지부에서 115명 등 총 315명의 대의원이 참여해 치러진 이번 예총 25대 회장 선거에는 이성림 현 예총 회장…
아트페어 ‘김 과장, 미술관 가는 날’
현실과 이상의 완벽함을 추구하고 회화적인 이상세계를 느끼게 하는 혼이 살아 있는 작가 ‘가슴으로 그림을 그리는 김한오’. 환상과 서정의 감성언어 ‘표현의 마술사 김일해’ 여체 그 아름다운 표현 ‘견실한 소묘력과 현대적 감각의 소유자 류영도’ 외 185명 출품 한국 구상 미술을…
치열한 삶의 정서가 녹아든 서정적인 풍경 <下>
글·신항섭(미술평론가) 아름다운 소재 및 대상일지라도 그의 화폭 안에서는 전혀 새로운 이미지로 나타난다. 일상적으로 보는 자연 풍경도 그렇고 도회지 풍경도 그렇다. 전혀 낯선 풍경으로 보이는 것이다. 그가 바라보는 세상이란 분명히 우리들과 다른 입장, 즉 관점의 차이가 있다. 아름다…
김혜수, ‘모던보이’서 영화사상 최다 직업 도전
대한민국 영화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가진 여배우이자, 출연하는 작품마다 새로운 변신과 열연을 선보여온 김혜수. 그녀가 이번 작품 에서는 무려 3가지 이상의 직업을 가진 캐릭터를 연기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한층 기대를 모으고 있다. 1930년대에 다양한 직업을 가질 수 있었을 만큼 특별한…
네 친구의 빗나간 욕망·우정 다룬 ‘숙명’
국내는 물론 아시아 전역에 걸친 한류 열풍의 주역 송승헌과 권상우가 만났다는 사실만으로 국내외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화제작 ‘숙명’의 기자시사회가 3월 17일 서울 용산 CGV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시사회장은 한류 스타라는 명칭에 걸맞게 일본, 중국 등 해외 팬들이 대거 몰려…
치열한 삶의 정서가 녹아든 서정적인 풍경 <上>
우리는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시대에 살고 있다. 어쩌면 필요 이상의 물질적인 풍요로움을 누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른다. 따지고 보면 의식주를 걱정하지 않고 산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일이다. 먹고 사는 문제에 집착하지 않으면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삶은 빛이 나게 마련이다. 그러기에 우리 시대…
작곡가 故 이영훈 헌정공연 ‘광화문 연가’
고 이영훈은 ‘사랑이 지나가면’ ‘붉은 노을’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시를 위한 時’ ‘깊은 밤을 날아서’ 등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히트 곡을 만들어 활동 당시에만 1,0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국내 가요계의 독보적인 작곡가였다. ‘발라드의 시조’라 불리는 그의 수…
‘그래미賞’ 전야제 레드 카펫 밟은‘이소원 - 블레스원’
지난 2월 10일 열린 미국 그래미 상 전야제 행사(이하 그래미)에 한국 가수로는 최초로 참가해 화제가 된 신인 그룹이 있다. ‘미국 그래미 상’은 미국 대중음악계 최고의 권위를 갖는 상으로, 1957년 제정돼 1959년 제1회 시상식을 한 이래 매년 봄에 열리며, 영화의 ‘아카데미 상’에 비견된다.…
감독으로 성공한 영화배우들
지난 3월 4일, 배우 유지태가 3월 20일 개봉을 앞둔 단편영화 ‘나도 모르게’의 기자시사회를 갖고, 무대 인사에 나섰다. 자신의 영화를 보러 와 준 많은 기자들에게 ‘와 줘서 고맙다’는 인사 대신 “단편영화인데 왜 이렇게 많이 오셨어요”라고 말하는 유지태. 쑥스러워 하는 그의 모습에…
연기에도 정규직·비정규직 있나
최근 MBC TV의 대하 드라마 ‘이산’(이병훈·김근홍 연출)의 주연 탤런트 이서진이 조·단역 임금 현실화 및 스태프 포상휴가를 드라마 연장조건으로 내걸어 화제를 모았다. 이 같은 조건은 지난 2006년에 ‘주몽’의 송일국도 똑같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MBC 측도 송일국의 조건을 수용하겠다…
‘굿바이, 반 고흐!’
지난해 11월 24일 국내를 처음 방문한 반 고흐가 오는 3월 16일 100여 일 간의 긴 여정을 마치고 고국인 ‘네덜란드’로 돌아간다. 예술가로서 가난과 좌절로 점철된 쓰라린 인생여정을 37세의 나이에 스스로 마감한 비운의 화가 반 고흐는 창작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독특한 화법과 내면 중…
‘크기’보다 ‘깊이’ 추구하는 국민배우 안성기
2월 19일 ‘제2의 이영애’라 불리는 신예 윤해민과 인터뷰(CNB저널-54호)를 진행하던 도중 어떤 배우가 되고 싶으냐는 질문에 윤해민은 “주연이면서 조연, 단역 등 작품만 좋으면 역의 비중을 가리지 않고 연기에 임할 수 있는 깨어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이 말은 영화배우…
개팔자가 상팔자
최근 KBS 2TV의 오락 프로그램 ‘해피 선데이’의 ‘1박2일’ 코너에 출연하는 견공 ‘상근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한동안 ‘상근이’ 관련 용어가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상근이의 높은 인기는 ‘상근이의 일기’ ‘상근이 미니…
이명박 정부 내각 첫 걸음부터 삐걱?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내정된 각 장관들에 대한 각종 의혹들이 제기되면서 이명박 정부의 첫 내각 각료 후보 15명 가운데 3명의 장관 후보가 사퇴했다. 남은 다른 장관 후보들도 의혹 제기가 잇따르면서 이명박 정부가 출범부터 흔들리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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