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기사제보
최종편집 :
경제-정치
문화-미술
칼럼
다아트
전국/사회
전체기사
자치구&기관
Home
>
뉴스섹션
>
칼럼
·
[고윤기 변호사의 재미있는 법률이야기] 임대차 기간 보장했는데, 권…
(CNB저널 = 고윤기 로펌고우 변호사) 권리금이라는 개념은 원래 우리 법에는 없던 개념입니다. 판례상 일반 상가임대차 거래에서만 사용되는 개념인데, 이것이 2015년 상가임대차 보호법 개정으로 법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그리고 이번에 첫 대법원 판결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권리금은 기본적으로…
[겸재 그림 길 (33) 목멱산 ⑧] 日이 망친 남산골, 북촌처럼 되살린다면
(CNB저널 = 이한성 동국대 교수) 어제는 오래 전에 미국으로 살러 간 친지가 왔기에 남산 길을 걸어 보았다. 그는 없어진 남대문초등학교를 나왔고 지금은 힐튼호텔 마당 한 편이 되었을 후암동 넘어가는 고갯마루에서 살았다길래 그가 뛰놀던 남산공원이 보고 싶을 것 같아 코스를 남산으로 잡아 보았…
[홍성재 탈모 칼럼] 탈모의 세 종류와 각기 다른 치료법
(CNB저널 = 홍성재 의학박사) 탈모라고 해서 모두 똑같은 것은 아니다. 탈모는 크게 안드로겐형 탈모, 휴지기 탈모, 원형탈모로 구분할 수 있다.안드로겐형 탈모는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 호르몬의 영향으로 모발이 점점 가늘어지면서 짧아져 정수리나 앞머리에 모발이 없어 보이는 탈모를 말…
[이문정 평론가의 더 갤러리 (27) 작가 박혜민] 경계를 넘나드는 유희…
(CNB저널 = 이문정(미술평론가, 연구소 리포에틱 대표)) 박혜민의 작업은 따뜻하다. 작가가 다루고 있는 주제들이 결코 가벼운 것이 아니었음에도 작업을 마주하면 항상 온기가 느껴진다. 작가가 진행하는 대부분의 프로젝트가 인간(과 삶)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하며, 관계를 중시하기 때문일 것이…
[기자수첩] 살고 싶어서, 사고 싶다…'미세먼지옥'에서 날 살려줄 자동…
무더위는 이른 감이있지만 햇살은 따뜻하고, 바람은 선선하다. 세상은 푸르고, 날벌레는 아직 적다. 이래저래 5월은 여행 가기 딱 좋은 달이다.경기도에 사는 직장인 A씨는 월요일부터 주말을 기다렸다. 가족에게 의미 있는 기념일까지 끼어 있던 5월 마지막 주말, A씨는 한강 시민공원 가족 나들이를 계…
[홍성재 탈모 칼럼] 유산균은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되나?
(CNB저널 = 홍성재 의학박사) 탈모를 치료하는 병원에서 탈모 약을 처방할 때 프로페시아와 더불어 가루 약을 같이 처방하는 경우가 있다. 간혹 가루 약의 정체를 궁금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바로 프로바이오틱스다.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는 유산균에 비해 큰 개념이지만 일반적으로 유산균…
[기자수첩] 고악기·스니커즈까지…시야 넓히는 국내 미술품 경매회…
4월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가수 헨리의 바이올린이 화제가 됐다. 헨리가 처음 한국에 왔을 때부터 함께 시간을 보낸 추억이 담긴 이 바이올린은 4월 케이옥션 사랑나눔 자선경매(이하 자선경매)에 출품돼 경매 시작 10여분 만에 최초 경매가 5만원을 훌쩍 웃도는 1000만 원에 낙찰됐다.…
[문규상의 법과 유학] “남에겐 춘풍, 나에겐 추상처럼” 했거늘
(CNB저널 = 문규상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 이른바 돈봉투 만찬 사건으로 전형적인 적폐라며 여론의 빗발치는 비난을 받고 징계에 회부되어 면직처분을 받았던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의 면직처분에 대한 행정소송의 항소심 첫 공판이 최근에 개최되었습니다.안 전 국장은 2017년 4월 21일 최…
[홍성재 탈모 칼럼] 프로페시아 효과가 떨어질 때 대처법 4가지
(CNB저널 = 홍성재 의학박사) 프로페시아(propecia)는 경구용 탈모 치료제로 많은 탈모인들에게 잘 알려진 약물이다. 성분은 피나스테리드 1mg으로 안드로겐형 탈모(남성형 탈모)를 유발하는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의 생산을 감소시켜 탈모를 치료한다.장기간 꾸준히 복용해야 하…
[이문정 평론가의 더 갤러리 (26)] 스물두 번의 발신과 그 수신의 이야…
(CNB저널 = 이문정(미술평론가, 연구소 리포에틱 대표)) 레지던시(artist-in-residence)는 작업을 위한 공간이 필요한 작가, 새로운 환경에서 영감을 받길 원하거나 새로운 소통을 원하는 작가들에게 일정 기간 동안 작업실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작가들은 입주 기간 동안 국내외 전시,…
[겸재 그림 길 (32) 목멱산 ⑦] 남산 아닌 북산만 그린 이유는 “돈 탓…
(CNB저널 = 이한성 동국대 교수) 옛 자료를 보면 남산에는 적지 않은 정자들이 있었다. 그러나 아쉽게도 지금은 온전한 정자들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다. 정자는 그만 두고라도 옛터라도 남아 있었으면 좋으련만 그 또한 사라졌다. 어디 그뿐이랴. 인왕과 북악의 정자들은 겸재를 비롯하여 많은 화인…
[기자수첩] '아줌마 마케팅' 자랑도 좋지만 ‘특수고용’ 그늘부터 해…
유통업계는 아줌마가 없으면 돌아가질 않는다. 소위 방판(방문판매), 보험판매, 카드모집인 등 다양한 분야를 어머니들이 꽉 잡고 있기 때문이다.비대면디지털이 화두지만 아줌마 마케팅은 여전하다. 어머니들 특유의 인심과 정이 있어서다. 시대를 역행하는 대면서비스로 매출과 서비스를 책임지고…
[기자수첩] 건강기능식품 규제완화? 지금도 문제 있는데…
가정의 달에 가장 많이 팔리는 것 중 하나가 건강기능식품(건기식)이다. 부모님께 뭔가 사드리기 애매할 때 건강을 챙겨드린다는 이유로 쉽게 손이 가서다.그런데 시끄럽다. 잊을만하면 뭔가 터진다. 2015년 내츄럴엔도텍 등의 가짜 백수오 사태에 2017년에는 천호식품 등의가짜 홍삼 사태, 올해 수많…
[고윤기 변호사의 재미있는 법률이야기] ‘국제 변호사’는 없다
(CNB저널 = 고윤기 로펌고우 변호사) 최근에 지인이 자신의 아들이 국제변호사가 되고 싶어 한다면서, 필자에게 문의를 해 왔다. 지인은 자신의 아들이 국제 변호사가 되기 위해서, 독일어와 영어 공부를 아주 열심히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한다. 나름 사전조사를 한 모양이다. 국내 어떤 로스쿨이 글로…
[발행인 칼럼] ‘창피한 역사’ 가르치지 않는 한국에서 맛보는 일제…
일제 치하 조선에서 양대 신문인 동아일보와 조선일보 편집국장을 지내면서 언론가로서는 물론 문학자로서도 조선 안에서는 大문호 대접을 받던 춘원 이광수가, 어린 일본 문학자로부터 호되게 비판을 당한 현장이 있다. 바로 일본 제국주의가 도쿄에서 개최한 대동아문학자대회(1942~43년)에서였…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