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기사제보
최종편집 :
경제-정치
문화-미술
칼럼
다아트
전국/사회
전체기사
자치구&기관
Home
>
전체기사
·
사채폭리, 시장 아닌 법으로 잡아야
출연만으로도 연예인들을 도마위에 오르게 했던 대부업체의 관리·감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는 국가인권위원회에서 ‘폭리규제와 대부업체 감독방안’을 위한 긴급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국회 재경위 소속 국회의원인 심상정 의원·이혜훈 의원, 박…
서비스산업 육성 호텔업계 호재?
2005년 8월부터 종합부동산세가 시행되면서 땅값이 비싼 도심에 위치한 관광호텔의 세부담이 크게 늘어났다. 한국관광호텔업협회에 따르면, 2004년 215억원 가량이던 서울 시내 특급호텔의 토지보유세 합계액이 오는 2010년에는 약 547억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 반면,…
롯데·방송위, 홈쇼핑인수 뒷거래 의혹
최근 우리홈쇼핑이 롯데홈쇼핑으로 변경승인된 것과 관련해 롯데쇼핑과 변경승인권을 지닌 방송위원회 간 뒷거래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소속 전병헌 의원은 ‘방송위 우리홈쇼핑 변경승인은 흥정의 대가?’라는 의혹을 제기하…
전남도, 造船王國을 꿈꾸다
신안과 고흥에 대규모 ‘조선타운’이 건설된다.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지난 5일 도청에서 박우량 신안군수, 박병종 고흥군수, 신한은행 김기현 금융투자본부장과 김양 부산저축은행 대표이사 등 금융관계자와 씨엔그룹, 진세그룹 등 8개 조선 관련기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
먼저 신뢰를 줘야 할 쪽은 경영진이다
미디어다음의 블로거 기자인 김욱 기자는 최근 각국의 노동환경에 대한 이슈화를 시도하고 있다. 그 첫 번째로 김 기자는 오스트리아의 노동환경에 대한 인터뷰 파일을 기자에게 보내온 바 있다. 김 기자가 보내온 두 번째 인터뷰 파일은 일본에 관한 것이었다. 김 기자는 우선 “한국 기업시스템의 많은 부분이 일본…
분양시장도 경부軸 타고 달린다
2기 동탄신도시 발표 이후 경부축 주변에 대해 수도권 주택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강남권과 접근성이 비교적 좋은 경부축 인근은 꾸준히 인구가 유입됐다. 계속되는 주택수요를 대체하기 위해 경부축을 중심으로 분당신도시가 개발됐으며 현재에는 송파신도시와 판교신도시, 광교신…
생명보험사 상장 시 발생하는 이익, 유배당 계약자에게 나눠줘야
■ 생보사 대주주 하루 아침에 돈벼락 상장시 최고 주식갑부로 등극 코스피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1700을 넘어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시가 총액만도 1조달러를 돌파하였다. 이 주식시장에 생명보험사들이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상장하게 되면 15조원 이상, 교보생명…
농협, 농업개혁 뒷전 돈벌이 주력
[전문] 최근 자유무역 시대는 우리 농업의 존립 자체가 불투명하다는 주장에 대해 농민과 대부분 도시민들이 수긍하고 있다. 그리고 이같은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바꾸기 위해 전문가들은 한반도 중심의 농업 패러다임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하지만 수천년간 이어져 온 패러다임을 하…
KOSPI, 조정? 제2 주식대란?
[전문]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던 주가가 드디어 조정국면에 들어갔다. 국내 KOSPI지수가 지난 6일 1753을 기록한 후 7일부터 하락세를 기록했다. 실제로 거래소에서는 주가 이상 급등에 따른 조회공시 요구 횟수가 이달만 1,100건이 넘어선 상황. 이에 본지의 자매지인 CNB뉴스는 주식시장에서 묻지마식 투…
부시면담 연기로 訪美 돌연취소
“2002년과 같은 대세 판단은 다시는 하지 말아야 한다” -美 정부관리자 “베이징 올림픽성공과 한·중우호 지속을 위해 대선 판세를 잘 파악해야 한다”-中 당국자 오는 12월 대선 판도와 흐름을 읽기 위한 미국과 중국의 노력이 치열하다. 두 나라 정부는 대선 유력 주자들의 정치…
휴대폰 이용료 인하 도마 위에 오르다
이용요금 인하 요구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정치권에서도 휴대전화 이용요금 인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특히, 최근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이동통신 요금을 인하해야 한다는 주장이 강하게 일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둘러싼 공방이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지난 4일 한나라당의 김희정…
한나라당, 검증싸움으로 배가 산으로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8,000억 차명 재산보유설과 금융사기에 연루된 투자운용회사 BBK의 공동 발기인이었다는 의혹과 관련, 당내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 이에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인명진 윤리위원장, 박관용 경선관리위원장, 안강민 검증위원장이 7일 오후 긴급 4자회동을 열었다. 이번 회동에서 한나라당은 정두언·…
손학규, 자기 갈 길 뚜벅뚜벅
민주당과 중도개혁통합신당이 ‘중도통합민주당’으로 통합을 선언한 이후 범여권의 정파 간 힘 겨루기가 가시화되는 가운데 손학규 전 경기지사도 독자세력화에 힘을 쏟고 있다. 오는 17일 ‘선진평화연대(이하 선평련)’의 발대식을 앞두고 40대 넥타이 부대로 상징되는 선평련 전문직 추진본부와…
이-박 ‘BBK’ 검증핵심으로 부상…연일 난타전 이어져
한나라당 유력 대선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대표의 검증 싸움이 다시 시작됐다. 박근혜 전 대표측에서 이명박 전 시장이 ‘BBK’의 공동대표였다고 주장하자, 이 전 시장측도 이를 ‘제2의 김대업 사건’이라며 거세게 맞대응하고 있다. 한나라당 지도부는 “당 기구들이 양 진영의 해…
본고사 부활없는 대학 자율화?
교육분야 한나라당 정책비전대회에서 원희룡 의원과 홍준표 의원은 3불정책의 일환인 본고사 찬반 논란에 대해 열띤 설전를 펼쳤다. 원 의원은 대선예비주자 간 상호토론에서 홍 의원이 발표한 교육공약은 사실상 본고사 부활을 주장하는 것이라며 “본고사 부활은 거꾸로가는 복고풍 정책”이라고…
3971
3972
3973
3974
3975
3976
3977
3978
3979
3980
CNB 저널
FACEBOOK
다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