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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1조, 대한민국 인터넷 공화국
[제1조] ①대한민국은 인터넷 민주공화국이다. ②대한민국의 주권은 네티즌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네티즌으로부터 나온다. [제3조] 인터넷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간도를 포함 대마도 등 부속도서로 한다.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대한민국공화국이 수립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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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관, 제2 양정철?’
옛날 중국 秦나라 때 趙高라는 간신이 있어, 황제 胡亥에게 사슴을 바치며 말이라고 강변했다. 노무현 정부의 청와대 홍보수석실은 指鹿爲馬. 공무원사회에서 청와대 홍보수석실을 두고 ‘특명전권수석실’이라고 부를 정도로 홍보수석실 위에는 아무도 존재하지 않는 무소불위로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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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大前夜, 정두언·문학진 여야 소장파,‘대반란’시작
미국산 수입 쇠고기 반대 촛불집회로 촉발된 국정파탄을 치유하기 위해 전면적인 인적쇄신을 비롯한 국정쇄신안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여야 소장파 의원들이 각당 ‘실세’들의 ‘권력 사유화’에 대한 문제 제기로 권력암투설에 휘말리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한나라당은 이명박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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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조경태 통합민주당 의원
96년 15대 총선 당시 한 선거공보물이 눈길을 모았다. 선거공보물에는 안경을 쓴 30대의 젊은 남자가 웃통을 벗은 채로 양손을 맞잡고 서 있었다. 하단에는 ‘감출 것 없는 정치, 거짓 없는 정치, 젊은 용기로 시작합니다’라는 문구가 쓰여 있었다. 보통 곱게 빗어 넘긴 머리에 말끔한 정장 차림의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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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남북문제 해법 햇볕정책 외 대안 없어”
김대중 전 대통령은 10일 이명박 대통령이 6·15 공동선언과 10·4 선언의 계승에 나설 것을 거듭 촉구하면서 “이 대통령도 남북관계는 그 문제를 풀지 않고는 전진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잘 알 것”이라고 말했다. 김 전 대통령은 이날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언론본부(공동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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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흡수통일·북침 잠 못 이뤄”
이명박 정부의 대북 외교 라인의 성적이 별로 좋지 않은 가운데,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에서 대북 외교 라인으로 활동했던 인사들이 모처럼 총출동해 정치권의 관심을 끌었다.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캐피탈호텔에서 열린 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의 회고록 ‘피스 메이커-남북관계와 북핵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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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투리 뉴스
■“오늘 조경태 덕 좀 보자” 국회의원들의 촛불집회 참여가 여전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기갑 의원 등 민주노동당 의원들은 지속적으로 촛불집회에 참여해 왔기 때문에 시민들이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나, 의원이 있어야 할 곳은 국회인지라 국회로 돌아갈 것을 촉구하는 국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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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에쿠스 타 유가대책 헛바퀴
정부가 기름값 급등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로자와 자영업자들을 위한 대책을 내놓았다. 지난 5월 28일 총리실에서 발표한 고유가 대책이 정치권과 여론으로부터 ‘알맹이가 없다’는 비판을 받은 후 6월 8일 다시 마련된 ‘고유가 극복 종합대책’은 지원 대상과 규모 면에서 헌정사상 전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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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마디가 인재를 죽인다
말 한마디로 세상을 다 얻은 것처럼 행복한 사람이 있다면, 말 한마디에 세상을 다 잃은 것처럼 나락으로 떨어지는 사람도 있다. 이처럼 말 한마디가 갖는 위력은 대단하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감동을 주기도 하고, 오랜 고민 끝에 던진 한마디가 불행을 주기도 한다. 우리 속담에 ‘말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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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油價시대… 효자 펀드와 죽 쑤는 펀드
국제 유가가 하루가 멀다 하고 연일 급등하고 있다. 6월 첫째 주 들어 이틀 동안 급등하며 배럴당 140달러에 바짝 다가섰던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7월 인도분은 지난주 들어 이틀 연속 큰 폭으로 하락했다. 유가 폭등이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실로 엄청나다. 유가와 연계된 산업이 헤아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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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주간 통계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이 자사회원인 20~30대 직장인 1,071명을 대상으로 “직장에서 본래의 업무 외에 잡다한 일(일명, 잡무)을 하고 있습니까?”라는 설문조사를 한 결과에 따르면, 86.8%가 ‘있다’고 응답했으며, 잡무로 인해 허비하는 시간은 하루 평균 1시간 17분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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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가치 하락… 마이너스 금리 시대
국내 경제 시장에 물가가 최근 급등하면서 ‘돈’에 대한 가치가 크게 떨어지고 있다. 은행에 예·적금을 넣어둔 사람들은 최근 몇 달 간의 물가폭등으로 인해 사실상 실질금리가 마이너스로 전환하고 있다. 따라서 금융 소비자들은 이자를 챙기기는커녕 오히려 은행에 돈을 맡기고도 밑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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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여름철 환전 서비스 경쟁 후끈
시중은행들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환전과 송금· 수출입 등 외환 서비스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보이고 있다. 최근 순이자 마진(NIM)과 같은 수익성 지표가 둔화하면서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좋은 외환 부문 영업을 강화하는 양상이다. 특히 지난해 여름 920~930원대였던 달러 대비 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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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무리한 몸집 불리기…부실화 우려
저축은행들이 최근 건전성 확보와 자기자본 확충을 위해 덩치 키우기에 나섰다. 또 일부 저축은행들은 지점을 확대하고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에 가세하는 등 외형 확대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연체율이 매 분기 두 배 가까이 급등하고, 기업 신용평가 역시 하락하거나 제자리걸음만 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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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현금 헷갈려요?
포인트를 현금처럼 쓴다는 말은 이제 누구나 알 수 있는 흔한 말이다. 하지만 사용 유효기간이 지났다는 이유 등으로 매년 1200억 원에 이르는 신용카드 포인트가 허공으로 날아가고 있다. 뿐만 아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약 2조 원에 이르는 포인트가 지갑 속에서 잠자고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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