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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식 골프만사] 내년 대폭 바뀌는 골프 룰…속도감 올려야
(CNB저널 = 강명식 한국골프칼럼니스트협회 이사) 세계 골프계는 여러모로 침체기이며, 골프 산업은 상당 기간 불황으로 허덕이고 있다. 더불어 세계 경제마저 불경기에 접어들어 골프계의 전망은 불투명하다. 또한 새로운 골프 인구 유입의 감소로 점차 골프 인구가 고령화되고 있다.그 이유가 여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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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나홀로 세계여행 (184) 인도 ③] 히말라야와 맞장 뜨는 세계에…
(CNB저널 = 김현주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14일차 (레 도착)중국이 코 앞새벽 4시반, 버스는 다시 시동을 건다. 이미 도로에는 인디안 오일(Indian Oil)의 유조 트럭 수십, 수백 대가 늘어서 있다. 레 인근 중국 국경 지대에 흩어져 있는 군사 시설의 월동에 필요한 유류를 운반 중이다. 도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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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미의 골프만사] 박결의 늦가을 우승은 부상 이겨낸 결실
(CNB저널 = 손영미 골프 칼럼니스트) 오늘은 24절기 중 겨울로 접어든다는 입동을 하루 지난 날이다. 골프 시즌도 이제 마지막 절정으로 향하고 있다.가을 낙엽들이 겸허히 자신을 내려놓고 붉게 타들어 가는 계절에 삼삼오오 정겨운 덕담으로 오가는 필드는 가장 아름다운 계절이 주는 선물이다.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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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재 그림 길 (19) 북악산] 청와대 안 ‘겸재 그림 길’ 걸어볼 날을…
(CNB저널 = 이한성 동국대 교수) 겸재의 그림 속 길을 걸으면서 마음에 걸리는 일이 있었다. 그것은 그림은 전해지되 지금은 갈 수 없는 곳을 어떻게 할까 하는 찜찜함이었다. 그 중 하나는 북녘 땅 금강산과 그 주변을 그린 그림들이고, 또 하나는 북악산 아래 일반인이 출입할 수 없는 청와대 구내를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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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두 골프만사] 골프 작가가 골프대회에 나갈 때
(CNB저널 = 김영두 한국골프칼럼니스트협회 부이사장) 골프대회를 주최하는 모 신문사 기자가 뜬금없이 전화를 걸어와 대학동문 골프 최강전에 출전해 달라고 한다. 우승을 먹으면 모교 동창회에 장학금이 전달된다고 한다.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왕 서방이 받는 격이 아닌가. 물론 순위에 든다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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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나홀로 세계여행 (183) 인도 ②] ‘인도 속 포르투갈’ 고아의…
(CNB저널 = 김현주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10일차 (하이데라바드 고아)하이데라바드를 이륙한 항공기는 한 시간 남짓 만에 고아(Goa)에 도착한다. 인도에서 면적이 가장 작은 주(3700명/㎢)로서 우리나라 제주도 면적의 딱 두 배이다. 서쪽으로는 아라비아 해를 끼고 101km 길이의 해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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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상 골프만사] 세계 1위도 사랑받는 선수 되려면 매너 가꿔야
(CNB저널 = 김덕상 한국골프칼럼니스트협회 명예이사장) 몇 달 전에 LPGA 시합 취재 중인 한 기자가 펑샨샨 선수에게 물었다. 젖소무늬 옷을 가끔 입는데 무슨 특별한 의미나 상징이 있는 건가요? 펑샨샨이 웃으며 답변하였다. 제 체형이 젖소무늬 옷에 잘 맞나 봐요. 많은 팬들과 갤러리들이 제가 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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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재 그림 속 길 (18) 옥류동~세검정 ⑦] 겸재 그림 덕 되살아난 세검…
(CNB저널 = 이한성 동국대 교수) 떡이 맛있는 동양방앗간 앞은 길이 좌우로 갈라진다. 백사실을 찾아가는 길은 우측 북악산에 가까운 길이다. 가는 길에는 언제부터인가 하나 둘 늘기 시작한 카페와 찻집이 자리 잡고 있다. 담벼락에 누군가 페인트로 苦盡甘來(고진감래)라 써 놓고 고생 끝에 낙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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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화 골프 만사] 내 ‘Fiel명’은 공골거사…필드의 갖가지 이름들
(CNB저널 = 김재화 한국골프칼럼니스트협회 명예이사장) 어렸을 때, 아버지 친구분이 집에 오셔서 남파 계시냐?고 물으셨겠다. 누군지 모르겠다고 하니 어찌 느네 아버지 이름도 모르냐고 야단을 쳤다. 왜 아버지는 남파간첩이 아니신데, 남파라고 불릴까 무척 궁금했는데, 그게 이름을 고상하게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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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나홀로 세계여행 (182) 인도 ①] 영어에 글로벌감각에, 인도가…
(CNB저널 = 김현주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9일차 (반다아체 쿠알라룸푸르 하이데라바드)강력한 한국 여권인도네시아 반다아체를 떠나 쿠알라룸푸르에서 환승, 4시간 넘게 날아서 밤 10시 40분 인도 하이데라바드에 도착했다. 여행을 준비할 때만 해도 인도는 사전에 e-Visa를 받아야 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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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나홀로 세계여행 (181) 인도네시아 上] ‘광대한 느긋함’에…
(CNB저널 = 김현주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1일차. (서울 출발 상하이 환승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도착)항공 요금 절약이 관건중국 동방항공으로 인천공항을 떠난다. 자카르타로 가기 위하여 상하이에서 환승해야 하는 불편한 길이지만 참아야 한다. 해외 여행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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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식 골프만사] 부인 얼굴에 날린 타구…안전 위해 에티켓 지키자
(CNB저널 = 강명식한국골프칼럼니스트협회 이사) 오랜 기간 골프를 해왔지만 아직도 골프 라운드 전에는 기대감으로 설렌다. 적잖은 비용과 시간을 들여 라운드를 하는 일은 주말 골퍼인 필자에겐 여전히 그 시간이 소중하고 즐거움이며 축복이다. 필자는 그 비용이나 시간이 아깝기도 하지만, 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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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미 골프만사] 5년만의 타이거 우즈 우승으로 골프계 활기
(CNB저널 = 손영미 골프 칼럼니스트) 우수에 찬 큰 눈, 검은 피부에 흰 이를 환하게 드러내고 5년 만에 화려하게 부활한 타이거우즈의 매력이 유난히 빛났다.지난 9월 24일(한국 시간) 새벽 타이거우즈는 PGA 투어 플레이오프 페덱스컵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이로써 우즈는 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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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두 골프 만사] 딱 둘이서만 라운드 하자는 그 남자
(CNB저널 = 김영두 한국골프칼럼니스트협회 부이사장) 그가 돌아왔다. 얼마만인가. 그는 10여 년 간격으로 출현과 잠적을 반복해왔다. 10여 년 전, 그때도 골프라운드를 했었다. 이맘때 가을날이었다. 내기를 했는데, 따고 싶지도, 잃고 싶지도 않았지만, 내가 약간 땄다. 삐쳤는지, 그 후로 그는 또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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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상의 골프 세상만사] 싱글 핸디캐퍼의 비망록
(CNB저널 = 김덕상 OCR Inc. 대표이사) 30년간 1700 라운드를 다 기록한 나는 골프광으로 불렸다. 운동에 그다지 재능도 없고 대학 졸업할 때까지 어느 종목 하나라도 반 대표나 과 대표로 뛰어 보지 못한 나는 골프에 입문하면서 결심을 했다. 골프 실력의 발전을 위하여는 전문가 레슨을 받아 기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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