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기사제보
최종편집 :
경제-정치
문화-미술
칼럼
다아트
전국/사회
전체기사
자치구&기관
Home
>
전체기사
·
[아트인 선정 전시]티브이12갤러리 ‘방황하는 자가 속지 않는다’
티브이12 갤러리에서 4월 20일부터 5월 12일까지 네 명의 젊은 회화작가 김진, 이근민, 이혜인, 장파의 기획전 ‘방황하는 자가 속지 않는다’가 열린다. 이번 전시의 제목은 라캉의 ‘속지 않는 자가 방황한다’에서 차용했다. 회화적 진정성에 대한 온전한 해답이 존재한다면 이를 추구하는…
[도서]‘뉴욕의 특별한 미술관’
‘뉴욕의 특별한 미술관’ 이 책은 뉴욕 현대미술관에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까지 예술 도시 뉴욕의 대표 미술관 7곳과 함께 다양한 분야로 특화된 작은 갤러리와 박물관들을 소개한다. 소호에서 할렘까지, 맨해튼에서 브루클린까지 저자들은 직접 발로 뛰며 얻은 방대한 자료들은 이…
[도서]‘도시 예술 산책’
‘도시 예술 산책’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가 지구 표면에서 차지하는 면적은 0.2%에 불과하지만 전 세계 인구의 절반인 33억 명이 이곳 도시에 산다. 한 때 근대의 욕망을 실현하는 공간이었지만, 이제 도시는 탈출과 극복의 대상이 됐다. 한적한 전원 생활은 도시인의 새로운 로망으로 떠올랐…
[도서]‘테마로 보는 한국 현대미술’
‘테마로 보는 한국 현대미술’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그에 반해 아직 한국 미술, 한국 작가들에 대한 인식은 많이 부족하다. 이 책은 한국 현대미술 전반을 아울러 한국 작가들을 소개한다. 저자가 근자에 접한 한국 현대미술에 대한 일종의 독후감이다. 작품성을…
정권말 광우병 촛불집회, ’대선 국면 핵폭탄’ 되나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했는데도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수입 중단 조치를 취하지 않는 정부에 항의하는 ‘광우병 촛불집회’가 4년만인 오는 5월2일 재개될 예정이라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08년 촛불집회는 무려 석 달 동안이나 광화문 등을 가득 채우며 진행됐지만, 미국산 쇠고기에…
‘은교’의 답답한 사랑…한국에도 ‘추악한 사랑’을 허하라
소설 ‘은교’와 영화 ‘은교’를 나란히 만났다. 제목은 같지만 내용은 많이 다르다. 소설은 슬프지 않았지만 영화는 슬펐다. 소설을 읽을 때는 딱 한 군데에서만 눈물이 났는데, 영화에서는 불쌍한 두 남자(70노인 시인 이적요와 무능력 문학지망생 서지우)를 보면서 측은지심에 곳곳에서 눈물이 났다…
[영화 속 정치] 속은 더러워도 겉만 보기 좋으면 당선되는 현실 보여주…
민주당의 대선주자가 두 명 있다. 민주당의 승리가 확실시되므로 당내 경선에서만 이기면 바로 대통령이 된다. 그런데 한 후보가 선거캠프의 젊은 여성 인턴과 불륜 관계를 맺고, 이 여성을 임신시키기까지 하고…. 흥미진진한 이 스토리는 한국이 아니라 미국 민주당 얘기고, 더구나 영화 속 이…
영화 ‘은교’…늙은이의 소녀 사랑을 누가 막는가?
70대 노인과 10대 여고생이 손을 잡고 있다. 무슨 생각이 드는가? ‘연인’이라는 단어를 떠올리기는 쉽지 않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떠올리는 이미지는 손녀와 할아버지일 것이다. 혹은 ‘적절치 못한’ 관계? 그런데 이때 적절치 못하다는 것은 누가 만들어낸 이미지일까? “나이 들면 욕…
[이한성의 옛절터 가는 길 ⑧]개발 손안탄 ‘강화나들길’ 시원쿠나
600여 년 전 태조 이성계는 용산강(龍山江: 원효로 앞 한강)에 나가 강화도로부터 실려 오는 귀중한 보물을 맞이하였다. 그 보물은 다름 아닌 국보 32호이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팔만대장경(八萬大藏經)이었다. 그 때 이야기가 짤막하게 조선왕조실록 1398년(태조 7년) 5월 10과 12…
독재 시대극 ‘칠수와 만수’ 웬 컴백?
세상에는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여러 상황 때문에 말로 꺼내기 힘든 ‘불편한 진실’이 있다. KBS 개그 프로그램의 한 코너 제목이기도 한 이 불편한 진실은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씁쓸함을 자아낸다. 사람들은 이 불편한 진실을 은연중에 담고 있기도 하고, 우회적으로 드러내기도 한다. 그런 와중 이…
[아트인 선정 전시]박여숙 화랑 ‘강지만 개인전 - Somewhere…
일명 얼큰이 캐릭터로 유명한 작가 강지만 개인전 ‘Somewhere in between’이 박여숙 화랑에서 4월 20일부터 5월 5일까지 열린다. 작품 속 빨간 머리의 캐릭터들은 모두가 얼굴이 큰 얼큰이다. 얼큰이는 경쟁으로 지쳐가는 허무감과 소외감 등 이로 인한 스트레스로 머리만 커…
[아트인 선정 전시]PKM 트리니티 갤러리 ‘올라퍼 엘리아슨 개인전…
유리, 거울, 조명 등 인공적인 재료와 물, 안개, 이끼 같은 자연요소들을 도구 삼아 지난 20여 년간 과학과 접목시킨 독특한 예술세계를 구현해온 덴마크 출신 올라퍼 엘리아슨의 개인전이 PKM 트리니티 갤러리에서 4월 19일부터 5월 31일까지 열린다. 인간의 지각능력과 물리학적 법칙 사이…
[데스크 칼럼]여야, 총선 민의 거스르면 혹독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
19대 총선이 끝난 지 불과 10여일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신성한 주권을 행사했던 많은 국민들은 여야 정당과 지도부의 행보에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과연 정치권이 선거결과에 담긴 민의를 제대로 파악이나 하고 있는 것인지 내심 뜨악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4ㆍ11 총선 결과…
조경태 “지역주의 깨고 중앙정치에 역량집중”
민주통합당 간판을 달고 새누리당의 정치적 텃밭인 부산에서 내리 3선의 영예를 일군 조경태(44) 의원. 4월18일 오후 CNB저널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부산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3선에 성공한 것은 사하구민들의 승리이자 지역주의의 벽을 깬, 한국 정치의 패러다임을 뒤집는 사건”이라고 말했다…
[김필수 자동차 칼럼]차와 ‘말하는’ 기능, 더 중요해진다
미래형 자동차 개발에 필수적인 요소는 친환경, 고연비 특성이다. 소비자가 요구하는 고연비 특성과 점차 강화되는 국제 환경 기준에 부합된 친환경 특성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물론 세부적으로는 소비자에게 호소력이 큰 특화 요소를 포함시켜야 한다. 경쟁 모델과 차별화된 안전 및 편의장치가 필요하…
3481
3482
3483
3484
3485
3486
3487
3488
3489
3490
CNB 저널
FACEBOOK
다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