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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성의 옛절터 가는 길]도선사 ~ 용암사 ~ 봉성암 ~ 태고사 ~ 중흥…
성능(聖能)의 북한지(北漢誌)를 보거나 옛 지도 동국여도(東國輿圖)를 펼치면 북한산성 안팎으로 많은 절들이 자리잡고 있었던 것을 알 수 있다. 많은 경우 그 절들은 을사늑약(乙巳勒約: 1905년) 이후 의병들의 근거지가 된다는 이유로 일제에 의해 파괴되었고, 1925년 을축년 대홍수로 무너지더니…
[서정완 건강 칼럼]커피 마시는 우리 아들, 키가 왜 안자라지?
많은 양의 카페인을 함유한 에너지 드링크가 중·고등학교 수험생과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 사이에서 ‘잠 깨는 음료수’로 알려지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심지어는 박카스에 레모나를 타거나 이온음료를 섞어 마시는 일명 ‘붕붕 트링크’와 같은 고카페인 음료수 제조법을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쉽…
“정치 여론조사 결과를 액면 그대로 믿으시다가는…”
4.11 총선이 한 달도 채 안 남았다. 선거를 앞두고 많은 곳에서 여론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같은 후보라 하더라도 어느 기관에서 조사를 하느냐에 따라 다른 지지율 결과를 가져온다. 왜 그럴까? 여론조사 전문가인 윤희웅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조사분석실장에게 ‘여론조사 제대로 읽는…
[데스크 칼럼]“민간인 불법사찰, 권력 개입 의혹 철저히 밝혀야”
검찰이 3월 20일 국무총리실의 민간인 불법사찰과 관련해 청와대의 개입 및 증거인멸 의혹을 폭로한 장진수 전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을 소환함으로써 이 사건에 대한 본격적인 재수사가 시작됐다. 늦은 감이 없지는 않지만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더구나 청와대 비서관으로부터…
이상돈 비대위원 “정권심판론 아무리 외쳐도 박근혜에 피해 못 입혀”
‘보수를 비판하는 보수’, ‘할 말은 하는 보수’라는 수식어가 연상되는 인사가 있다. 바로 이상돈 새누리당 비대위원이다. 지난 2004년 당시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는 국가보안법 폐지와 사립학교법 개정에 반대하며 침몰 위기의 당을 구하기 위해 추운 날씨에 거리로 나섰다. 이 모습을 본 이상돈…
‘박근혜 대세론’ 부활하고 ‘민주당 대세론’ 실종되고
4·11 총선 선거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여당은 ‘MB정부 심판론’의 불씨를 없애려고 하지만 야당은 더 키우기 위해 애를 쓰는 등 머리싸움이 치열해지고 있다. 얼마 전만 해도 이번 총선은 ‘정권 심판론’ 바람으로 야당의 지지율이 대폭 상승하면서 야권의 승리가 예상됐으나 민주통…
이재명 성남시장 “일자리 넘치는 성남시 만듭니다”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문제를 전국 최초로 제기하고 대안 모색에 앞장섰던 이재명 성남시장. 동반자인 기초의회의 과도한 개입에 맞서 전국 최초로 준예산 편성 위기까지 겪었던 성남시 이재명 시장이 임기 절반이 다가오면서 성남 시의회와 함께 100만 성남 시민을 위한 상생과 복지도시, 시민이 행복…
“BMW 모터사이클도 한국서 질주”
BMW그룹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브랜드인 BMW모토라드는 3월 22일 하얏트 리젠시 인천에서 ‘BMW모토라드 미디어 데이(Motorrad Media Day)’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BMW모토라드는 그동안 한국의 모터사이클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과정과 성과, 올해 계획 등을 발표했다…
‘물의 날’ 맞아 다양한 물살리기 행사
2012년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와 기념식이 3월22일 열렸다. ‘세계 물의 날’은 점차 심각해지는 수자원 고갈 문제와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1992년 12월 유엔총회에서 제정·선포했다. 한국은 1995년부터 정부 차원의 기념식을 개최해 왔다. 환…
연금저축보험과 변액연금보험, 뭐가 달라?
노후를 대비하기 위해 기초연금 외에 보험 가입을 준비하고 있던 김 씨는 고민에 빠졌다. 연금보험, 연금저축보험, 변액연금보험 등 보험의 종류가 너무나 다양해 선택이 쉽지 않기 때문이었다. 연금이라는 단어가 모두 포함되긴 하지만 대체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나에게 맞는 상품은 무엇인지 결정하…
[허현수 재테크 칼럼]물가상승, 물가연동국채로 상쇄하자
이란 사태로 국제 유가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유가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물가상승세는 다소 안정되는 모습이지만 유가 상승으로 인한 수요 측면의 인플레이션 증대가 예상돼 또 다시 물가상승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유럽 재정위기의…
[정효철 재테크 칼럼]조급하면 지는 거야…여유를 갖자
아직 밤바람은 썰렁하지만 대지를 뚫고 솟구치는 봄기운이 온 몸으로 느껴진다. 양지바른 화단 언저리에는 언제부터인지 푸른 새싹이 부끄러운 듯 조금씩 얼굴을 내밀고 있다. 고개 들어 멀리 시선을 주니 아지랑이가 어지럽게 너울거리며 하늘로 향하고 있다. 봄은 그렇게 오고 있다. 미디어에서는 봄…
[이주홍 건강 칼럼]봄 됐다고 너무 벗지 마세요
“봄볕에 며느리 내보내고 가을볕에 딸 내보낸다”는 우리 속담이 있다. 그만큼 봄볕이 가을철 햇볕에 비해 피부에 영향을 많이 준다는 사실을 강조한 속담이다. 실제로 봄볕은 겨울 동안 자외선으로부터 보호받던 피부에 큰 영향을 미치는 반면 가을은 이미 여름 내내 자외선에 단련돼 있는 피부에 그…
[이종구 건강 칼럼]장수하고 싶다고? 마음부터 열어요
7. 술을 하루에 1~2잔 마신다. 그러나 과음은 피한다. 술을 소량으로 자주 마시면 심근경색증 같은 심장병이 감소하며 술을 안 마시는 사람에 비해서 수년간 더 오래 산다는 연구 결과가 여러 번 발표됐다. 나는 저녁에 외식을 할 때는 와인이나 맥주를 1, 2잔 정도 마시지만 때로는 소주 2~4잔…
[설준희 교수의 메디컬 40년 에세이]미국에서 수갑차고 횡재한 나
1984년 소아 심장학을 공부하려고 미국 보스턴으로 갔다. 영어도 잘 못하는데 미국 생활을 시작하니 모든 일이 스트레스였다. 다행히 누나가 하버드 의대 교수로 있어서 집을 구하는 문제는 해결됐지만 두 딸을 초등학교와 유치원에 입학시키는 일, 교장과의 면담 그리고 전화, 가스, 전기 연결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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