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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신종 하청업체 재갈 물리기
재갈을 물려라!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이 협력관계에 있는 하청납품업체들이 언론사의 납품 비리고발 취재에 인터뷰를 했다는 이유로 보복의 칼을 대고 있다. 납품계약 조건을 어겨 중소기업의 경영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힌 것도 모자라 언론사의 취재에 응해 회사 이미지를 악화시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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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야쿠자 고리대금의 식민지 전락
일본 1위의 대부업체인 아이후루를 비롯해 다케후지·프로미스 등 일본 대부업계의 ‘빅(Big) 3’가 한국시장 진출 방침을 거의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일본계 업체가 국내 대부시장을 장악했고 미국계도 급속도로 점유율을 확대하는 추세에서, 우리나라가 생산적 투자와 무관한 외국계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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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드십 높은 회사가 발전한다
직장인들이 깨어 있는 시간의 가장 많은 부분을 함께 보내는 직장 동료는 단순히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사람’ 이 아니라 인생의 가장 절친한 친구가 될 수 있는 중요한 존재이다. ‘조직 내 프렌드십(Workplace Friendship)’은 조직의 성과를 높이고 강한 조직을 만드는 데 한 몫 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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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지방은행中 M&A대상 1위
자통법 통과 이후로 금융기관들의 M&A가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메릴린치·대우증권이 전북은행을 지방은행 중에서 M&A 가능성이 가장 큰 은행으로 꼽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2일 대우증권에 따르면 전북은행이 5개 지방은행 중 가장 유력한 M&A 대상이 되고 있는데 그이유는 첫째, 전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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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 거침없이 쓰고 또 썼다
노무현 정부의 나라 살림살이는 해마다 국민들로부터 더 많이 걷으면서도 그것도 모자라 빚을 내어가면서 지출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복지지출의 확대에도 불구하고 빈곤인구의 증가, 소득분배의 악화, 그리고 사각지대와 불공평성이 여전히 남아있는 등 정책 효과가 미미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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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깬 분양, 미분양 해소 나서
상식을 깨는 특이한 분양조건으로 청약률과 계약률을 높이려는 건설사들이 늘어나고 있다. 타성에 젖어 비슷한 분양조건을 내걸기엔 분양시장의 양극화가 너무 심한데다, 비수기 분양물량의 홍수 속에서 청약자의 눈에 한번이라도 더 띄려면 차별화 판매전략을 세울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즉, 톡톡 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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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기업투자, 일반기계ㆍ선박 호조, 섬유ㆍ자동차 저조
최근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의 제조업체 500개사를 대상으로 ‘2007년 하반기 주요기업의 투자특징과 전망’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하반기에 일반기계·선박 등은 투자가 지난해 동기보다 각각 25.5%, 13.6% 늘어날 것으로 나타났으며 반면, 섬유와 자동차는 각각 3.1%, 2.1% 감소할 것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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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광역자치단체장 당선된 이후 공약 제대로 이행 못해
16개 광역자치단체장들이 후보시절 내세웠던 공약들을 당선된 이후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경실련이 최근 16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후보시절의 공약을 당선 된 이후 1년 동안의 ‘정책이행 정도’를 평가한 결과, 전체 16개 광역자치단체장의 공약의 정책이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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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朴 경선 앞두고 이전투구 조짐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일이 코앞에 다가온 가운데 이명박-박근혜 후보 간 공방이 이전투구 조짐을 보이고 있다. 양 측 간에 금품살포설과 민심 조작 자작극설이 이미 시작됐고, 상대 진영을 겨냥한 격한 발언도 거침없이 나오고 있는 상황. 박 후보는 이 후보에 대한 ‘필패론’을 내세워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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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명]이명박, 8대 네가티브 유형 막아라
경선 19일,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는 ‘이명박 죽이기 = 정권연장’으로 믿고 있는 집권세력은 물론 막바지에 역전뒤집기를 꿈꾸는 상대후보 캠프 모두 무리수를 둘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이를 차단하려는데 역점을 두기로 했다. 일부에서는 청와대 안팎에서 이명박 후보와 관련된 ‘핵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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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 파문’ 범여권대부 관련설 정치권 불똥
가짜 학위로 파문을 일으킨 신정아 씨에 대한 고소 사건이 사건 당사자인 신정아 씨의 잠적으로 제자리에 맴돌고 있는 가운데 일부에서는 신정아 씨의 동국대 교수 임명에 P 모 정치인이 개입되었다는 설이 나돌고 있다. 이번 광주 비엔날레 총감독 임명도 P모 정치인의 힘으로 선임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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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여권,‘히딩크전법으로 대선 올인’
“지금 대통합신당의 대선 경선 예비후보들을 보면, 그 선수들은 비교적 2002년 월드컵 국가대표선수급들로 보인다. 주자들을 보면 황선홍급도 있고 홍명보급, 이운재·유상철급이 주자들에 포함되어 있다.” 범여권에서는 지난 2002년 대선전에 열린 월드컵 4강 신화를 다시 한번 재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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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 신당? 무정란 짝퉁 정당 아닌가?”
요즘 열린우리당과 통합민주당 등 이른바 ‘범여권’의 진로를 둘러싼 정국은 한 마디로, 실타래가 꼬일 대로 꼬인 형국이다. 오는 8월 5일 출범할 신당의 명칭을 둘러싼 논란도 만만치 않다. 처음에는 ‘미래창조대통합민주신당’이라고 당명을 정했다가, 11자나 되는 이름이 부담스러웠던…
정치권도 ‘충격…애도’
배형규 목사의 비보에 이어 심성민 씨의 살해 소식이 전해지자 정치권도 충격과 비탄에 빠진 모습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아프가니스탄 피랍사태로 인해 여름 휴가를 취소하고 청와대 관저에 머물면서 아프가니스탄 상황 등과 관련한 보고를 받으면서 피랍사태 진전 상황을 챙기기로 했다. 또 청와대 안보정책실·국…
정운찬·박세일, 정당창당…대선출정
범여권의 유력한 대선 주자로 거론돼오다 노무현 대통령 때문에 도중 하차한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이 다시 정치참여를 선언할 예정이다. 정 전 총장은 박세일 서울대 교수와 함께 ‘신문명 새정치 연대’의 정치단체를 만들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들은 장기표 재야인사를 대선후보로 밀기로 하고 오는 8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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