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 오른 범 여권 예비경선 !! 親盧, 反盧 잡고 자존심 되찾는다
“이명박 필승카드는 바로 나” 범여권 대통합 신당 출범을 끝내고 대선경선체제에 돌입한 범여권은 대통합과정에서 보여준 갈등만큼이나 복잡하다. 범여권의 대선경선 구도는 일각에서의 후보단일화 제안이 나오기도 했지만 민주신당, 민주당, 독자그룹의 삼각구도로 각개 약진하며 후보가 난립했다.…
(커버스토리)이명박, 노사모 벤치마킹 하라
한나라당 제17대 대통령선거 후보로 이명박 후보가 선출됐다. 이제 이 후보는 12월 19일까지 범여권 후보와 레이스에 들어갔다. 그러나 대선을 관전하는 관람객들은 한나라당 대선후보로 선출된 이 후보 지지율이 언제까지 유지될 것인가에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 이와관련, 일부 관전자는 범여권 후보가 가시…
대표이미지
(커버스토리)“경선 이후가 더 걱정…” 경선 후유증 극복 어떻게
한나라당 경선 전부터 당내 가장 큰 관심과 걱정은 이명박-박근혜 두 후보가 과연 경선이 끝난 후에 ‘화합’을 할 수 있는가였다. 이 후보가 경선에서 승리하면서, 이제 박 후보가 이 후보를 적극 지원할 수 있는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경선 초반부터 시작된 후보 간 싸움은 경선일이 가까…
대표이미지
(커버스토리)이명박이 걸어온 길
김정민 기자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는 1941년 12월 19일 가난한 목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당시 이 후보의 아버지는 일본에서 목수로 일하고 있던 터라, 이 후보의 출생지는 일본 오사카이다. 이 때문에 이 후보의 출생지를 둘러싸고 어머니가 일본 사람이다, 또는 형인 이상득 의원과는 배다…
대표이미지
(커버스토리)이명박, 검찰 이어 이젠 국세청…李,‘그러나 뒤져봐라’
경선 6일 전 검찰이 발표한 이명박 후보에 대한 서울 도곡땅 사건이 이명박 후보의 돌풍을 막지 못했다. 검찰은 수사관용을 떠난 수식어 ‘~로 보인다’로 물고 늘어져도 이명박 후보는 한나라당의 대선후보자로 선정됐다. 그러나 검찰의 역풍이 지나간 자리에 다시 세풍의 바람을 몰고 올 국세청이 검…
대표이미지
(커버스토리)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제마인드 대해부
한국경제에 ‘빨간불’이 켜졌다. 경기침체는 장기화되고 있고 불황의 늪은 너무도 깊다. 경제를 회생시킬 수 있는 능력 있는 국가 지도자가 필요할 때다. 민심도 ‘경제대통령’을 원한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민심은 ‘경제 성장 및 발전의 리더십’을 갖춘 인물을 차기 ‘대통령감’으로 선호했다.…
대표이미지
(커버스토리)이명박 후보 경제공약 점검
‘대한민국 747’은 ‘7% 성장, 4만달러 시대, 7대 경제대국’을 뜻하며 이 전 시장은 ‘747’ 비전을 국민운동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는 특히 현재 규제, 투자 감소, 고용 불안, 소비 위축으로 이어지고 있는 악순환 구조를 소비, 투자, 고용, 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로…
대표이미지
(커버스토리)이명박 뒤에는 이들이 있다
한나라당 대선후보로 선출된 이명박 후보. 그를 대선후보로 오르기까지 뒤에서 움직인 인물들의 공은 무시할 수 없다. 이들은 얼굴마담을 떠나 직접 발로 뛰며 표심 잡기에 나섰다. 특히 이들은 검찰이 이 후보 죽이기에 나섰을 때 직접 검찰청을 항의 방문하는 한편 뒤에서는 검찰 인맥을 총동원, 유화작…
대표이미지
(커버스토리)경제 말고도 이명박 그가 선택될 수 밖에 없는 이유
제 17대 대통령 후보가 된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이번 한나라당 경선에서 승리한 밑거름은 무엇보다 한국 외교의 7대 과제와 원칙을 강력히 피력했기 때문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이 시장은 한국 외교의 7대 과제와 원칙을 통해 ▶북한의 완전한 핵 폐기와 실질적 변화를 유도하는 전략적 ‘…
대표이미지
(커버스토리)이명박 발목잡을 지뢰밭은 무엇
치열한 상호비방전을 뚫고 제17대 대통령 선거 한나라당 후보로 선출된 이명박. 예선전 격인 당내경선을 거치며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독주해온 이명박 후보지만 진검 승부는 이제부터다. 그동안 어쩌면 당내라는 울타리에서 아옹다옹 다툼이었다면 이제부터는 막강한 정보력을 가…
대표이미지
(커버스토리)한나라당 10년 만에 정권교체 가능성은?
17대 대선정국이 중반전으로 접어들면서 드디어 한나라당의 대선후보가 결정됐다. CEO대통령을 표방한 이명박 후보. 이제 17대 대통령이 되기 위해 지금까지 걸어온 길보다 험한 길을 걸어야 한다. 특히 경선전 이명박 죽이기의 총성은 검찰의 총구에서 나왔지만 이제 국세청·국정원 등 한국의 막강…
대표이미지
선암사‘비움’을 말하다
십우도(十牛圖) 인우구망(人牛俱忘)은 소도 잊고 나도 잊는다는 뜻이다. 자기 자신도 잊어버린 상태를 묘사한 ‘텅 빈 원만’이다. 정(情)을 잊고 세상의 물(物)을 버려 공(空)의 세계에 이르렀음을 나타낸 말이다. 그렇다. 태고총림 선암사 가는 길은 조용히 ‘잊음’으로 가는 길이다. 매표소…
대표이미지
시민단체, 보육료 자율화 대선후보 표 안줘
17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선언한 대부분의 후보들이 보육료 자율화(일명 보육료 상한선 예외시설 도입)에 반대하고, 국공립보육시설을 보육아동대비 30% 수준으로까지 확충하기로 한 사회협약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시민사회단체들이 대선후보들에게 공공성 훼손 시킬 보육료…
대표이미지
보험모집인 K씨가 퇴근 뒤 밤 12시까지 ‘과외선생님’하는 사연
서울 소재 4년제 대학 경제학과를 2005년도에 졸업한 김 아무개(29)씨. 그는 살인적인 취업난을 졸업 3개월 만에 뚫고, 2년 전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큰 보험회사에 입사했다. 하지만 임금은 들쑥날쑥했고 경기가 안 좋아 실적이라도 떨어지면 언제 회사에서 쫓겨날지 모르는 고용불안에…
대표이미지
검찰, 대우건설 등 지하철담합건 본격확대수사
지하철 7호선 연장 6개 공구에 대한 담합 혐의가 검찰수사로 확대, 관련 업체들이 긴장하고 있다. 특히 종전 담합혐의에 대한 검찰수사가 서울지검 형사 6부에서 이뤄졌던 것과는 달리 이번 수사는 서울지검 특수부에 배정된 것으로 확인돼 그 이유를 두고 추측이 무성하다. 업계에서는 해당업…


CNB 저널 FACEBOOK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