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기사제보
최종편집 :
경제-정치
문화-미술
칼럼
다아트
자치구&기관
전체기사
Home
>
전체기사
·
버려진 자전거 ‘골치’
한 시민단체가 광주의 상무시민공원 앞 아파트 단지에서 방치 자전거 실태조사를 벌였다. 아파트 단지 곳곳에 몇 년째 방치된 듯 보이는 녹슨 자전거들이 즐비했다. 단지 내 자전거 보관대는 마치 폐자전거 고물상을 방불케 했다. 안장이 뽑히고 핸들이 휜 자전거, 타이어 고무가 삭고 프레임에 녹이 슨…
수도권大 입학사정관제 유치 熱戰
입학사정관제가 각 대학의 경쟁적인 도입으로 학생선발제도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는 지난 4월 29일, 입학사정관제를 실시하는 대학 중 40개를 선정하여 2009년 236억 원에 이르는 대규모 정부예산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이 같…
성공하는 기업 되려면 기억력 높여라
이전의 인상이나 경험을 의식 속에 간직해 두는 능력을 기억력이라고 한다. 사람에게는 기억이 정체성을 부여하며, 지식 습득을 위한 토대가 된다. 이와 같은 기억은 기업에게도 같은 역할을 한다. 기업의 핵심가치나 문화를 규정해주고 역량 구축을 위한 기반이 된다. 이처럼 기억이 중요하지만, 기억력…
[부동산 Q&A]신탁사 있는 분양상가는 안전하다?
최근 상가를 사전에 분양하고자 하는 경우 일정 규모의 상가는 건축물 등 분양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신탁사를 선정 하게 된다. 이와 같이 분양회사에 대한 불신을 보완하는 차원에서 신탁회사를 파트너로 선정하고 있지만, 이 역시 안전한 분양을 보장하기에는 미흡하다. 물론, 신탁의 내용에 따…
불황에도 예외없는 권리금 상승, 왜?
상가 점포는 창업자들에게 매출을 가져다주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최근 좋은 상가 점포를 구하기 위한 예비창업자들의 발길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이는 경기 활성화를 위해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대폭 완화되면서 상가시장에도 상승세를 맞아 조금씩 호전되고 있는 지표들이 이야기해주…
[집중분석]한국 주식시장 이면사…2007년 2000선 돌파 배후 ‘대선…
자본주의 시장경제 체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본의 흐름이다. 이 때문에 국가는 자본, 즉 돈이 원활하게 흐르도록 하기 위해 금융을 적극 육성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금융회사들을 통해 국민의 사유재산을 합법적으로 유통시킴으로써, 돈이 개인의 호주머니 속에서 정체되는 현상을 막기 위…
재벌 구조조정, MB는 금융위, DJ는 이헌재
최근 재계의 가장 큰 화두는 구조조정이다. 비즈니스 프렌들리를 외치며 금산분리를 무력화시키고, 출자총액제한제도를 폐지하고, 잠실롯데월드의 초고층 빌딩을 허용하는 등 친재벌·친기업 정책을 강하게 구사해 가던 현 정권이 지금은 전체 재계를 향해 구조조정의 칼날을 들이대고 있는…
에너지·자원외교 성공, MB 해외 네트워크의 힘
이번 이명박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순방은 이색적인 의전이 돋보였던 외교였다. 이 대통령의 해외 순방 때마다 상대국과의 남다른 인연으로 예의를 차린 외교 의전보다는 파격적이고 격식을 버린 모습을 연출할 때가 많다. 지난 3월 환태평양 3국 순방 당시 호주에서 이 대통령과 러드 총리가 관…
18대 국회 1·2·3당 원내사령탑 나란히 물러나
18대 국회 들어 한나라당·민주당·자유선진당 등 원내 1. 2. 3당 사령탑을 맡았던 홍준표·원혜영·권선택 원내대표가 4월 국회를 끝으로 임기를 마치고 나란히 퇴장했다 이들은 지난해 5월 18대 국회 출범과 동시에 임기를 시작해 ‘미국산 수입 쇠고기’ 파도으로 야기된 ‘촛불사태’…
노무현, 아내·아들 이어 딸까지
태광실업 박연차 전 회장으로부터 건네진 ‘100만 달러’의 사용처와 관련한 해명이 계속 바뀌고 있는 가운데, 노무현 전 대통령 측의 최종적인 해명과 딸 정연 씨가 ‘40만 달러’를 지인의 명의로 수수한 새로운 사실이 드러나면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하는데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
[특집]싸늘한 朴心, 루비콘江 건널까
4·29 재보선 패배 후 이명박 대통령은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가 당 화합책의 일환으로 내놓은 ‘김무성 원내대표 카드’를 앞세워 박근혜 전 대표에 대해 ‘구애’ 작전을 폈지만, 박 전 대표는 “원칙이 아니다”라는 논리로 단칼에 거부반응을 보였다. 한마디로, 당 화합책으로 내놓은 ‘김…
[특집]한나라 內戰, 分黨으로 가나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미국 방문 일정 중이던 5월 7일 박희태 대표의 제의로 불거진 ‘김무성 원내대표 카드’와 관련해 박 전 대표가 “원칙이 아니다”라는 한마디로 단칼에 거절했을 때, 많은 사람들은 주류 진영으로부터 거센 역풍(逆風)이 불 것으로 예상했었다. 친이·친박 간에 견…
전직 대통령 예우 받으려면 재임시 그만한 노력 했어야
봄바람을 타고 풍기기 시작한 ‘노무현 게이트’(권력형 비리)의 악취가 나라 안을 온통 진동시키고 있다. 이는 두말할 것도 없이, 검찰이 지난해 7월부터 캐기 시작한 박연차 회장의 태광실업 세무조사 과정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일가와 추종세력들에게서 갖가지 비리가 지난 초봄(3월 14일)부터 지…
수도권 패트롤
서울시, 20~30대 예비창업자 CEO로 키운다 우수 창업 아이템 경진대회로 1천 명 선발. 서울거주 20~30대 누구나 지원 박성훈 기자 pshoon@cnbnews.com 서울시가 20~30대 예비창업자 1000명을 선발해 성공적 CEO로 키우는 ‘2030 청년창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시는 선발…
에르난 미란다의 이지적 리얼리즘
에르난 미란다(Hernan Miranda)는 파라과이(Paraguay)의 꼰셉시온(Concepcion)에서 태어났으며, 중남미 최고의 리얼리스트(Realist)로 일컬어진다. 그리고 한때는 파라과이 아순시온(Asuncion) 국립예술학교(Escuela Nacional de Bellas Artes)의…
3671
3672
3673
3674
3675
3676
3677
3678
3679
3680
CNB 저널
FACEBOOK
다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