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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돌아온 MB 호위총관 이재오, 총선 총잡이
‘좌시하지 않겠다’는 언성으로 박근혜측으로부터 밀려난 이재오 의원. 제17대 대선이 끝나자마자 다시 이명박 당선자 곁으로 돌아왔다. 그가 돌아오자, 한나라당내에서는 다시 숨을 죽이고 있다. 특히 정몽준 의원이 입당한데 이어, 박근혜 전 대표도 대선에서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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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특검법 남발, 검찰 효용성 논란
“특검이 자주 발동되고 있다. 특검이 점차 일반화돼가는 현상은 검찰이 공정하고 투명한 수사에 대한 신뢰를 잃어가는 현상이다.” ‘이명박 특검법’이 국회에 상정된 지난 17일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이 검찰의 실효성에 대해 한 말이다. 특별검사제는 고위 공직자의 비리나 위법 혐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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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총선, 너를 위해 우린 다시 합종연횡”
제 17대 대통령선거가 이명박 후보의 압승으로 끝남에 따라 정치권은 이제는 총선이라며 다시 합종연횡에 나서고 있다. 특히 득표율 15%를 넘겨 대선출마에 성공했다고 자평하는 이회창 후보측은 이번 대선을 계기로 총선체제 구축에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이회창측은 충청권을 연고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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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선 끝! 그러나 총성은 끝나지 않았다
지난 1월초부터 대선의 총성은 울렸다. 이 총구는 고공행진을 계속하는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에게 향했다. 특히 광운대 강연 동영상사건의 실체가 누구며 뒷거래가 어떻게 이뤄졌는지가 밝혀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주가조작·위장전입·위장취업·땅 투기 등 이명박 당선자의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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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명박 특검 “후보 땐 예우받았는데 당선자되선 피의자”
제17대 대선이 한나라당의 압승으로 싱겁게 끝났지만 연초부터 BBK특검법 통과에 따른 이명박 특검이 강행될 예정이어서 사상 처음으로 차기 대통령에 당선되고도 특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는 것이 불가피하게 됐다. 지난해 검찰이 조사할 당시에는 후보신분으로 예우를 받아 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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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탈 많은 위원회공화국, 퇴출되나
참여정부 들어 월권의 논란을 불러 일으키면서 정국을 혼란으로 몰아넣었던 대통령 직속 자문위원회가 국민의 혈세를 탕진한 채 파열음을 내고 있다. 드디어 이명박 당선자가 이들 기구에 칼을 들이대기 시작했다. 이 당선자는 정부산하 위원회가 일관된 기준이 없이 행정기관의 편의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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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 대선 공약 실천할 수 있을까“대…
“대선공약은 표를 끌어내기 위한 내용이 많은 만큼 공약에 얽매이다가 실패하기 쉽다.” 13대, 14대 대선 당선자의 인수위원을 지냈던 남재희 전 노동부 장관이 선배로서 조언한 말이다. 당선자는 공약을 원점 베이스에서 재검토하고 정책 실행을 착수해야 한다는 인수위에 대한 금언(金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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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李 손에 6,629자리 임면권 있다
대한민국호를 이끌 이명박 제17대 대통령. 그가 나라살림을 맡으려면 그를 보필할 인재가 필요하다. 인재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그 정부가 흥하고 망하고 하는 기로에 선다. 노무현 대통령은 386에 휩싸여 그들만을 위한 정부로 국민들을 외면했다. 특히 작은 정부를 지양하고 큰 정부를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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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기획예산처 웃고, 교육부는 울고
“교육정책 성공을 위해서는 교육부를 폐지 또는 축소해야 한다” “기획예산처는 국가전략본부로 키워야 한다” 이는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선거유세에서 한 말들이다. 이 말대로라면 교육부는 폐지되고, 기획예산처는 커지는 셈이다. 내년 2월 ‘이명박 정부’의 출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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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이명박, 高大 때문에 웃었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학연을 통한 인맥 구성을 제일 싫어한다고 한다. 그러나 이명박 당선자는 이번 대선에서 고려대의 덕을 톡톡히 봤다고 할 수 있다. 이명박 당선자는 8월 경선에서 승리하자마자 범여권으로부터 도곡동 땅 의혹으로 집중 공격을 받으며 검찰고발까지 갔다. 그러나 8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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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이명박 시대] 권력이동 [左]→[右]
‘모든 경제에서 생산과 이윤은 권력의 3대원천-폭력·부·지식-에 의존하고 있다. 폭력은 점차 법률로 전환되고 있으며, 마찬가지로 자본과 통화는 지식으로 변환되어 가고 있다. 이와 함께 노동도 변화하여 더욱 더 기호조직에 의존하도록 되어가고 있다. 자본·통화 및 노동이 모두 한 방향으로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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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위기는 준비되지 않은 자에게 닥친다
1995년 7월 남해안 여수 앞바다를 초토화시킨 ‘씨프린스호’ 기름 유출 사고의 악몽이 가시기도 전에, 그 두 배 규모를 넘는 초대형 사고가 다시 터졌다. 지난 7일 오전 7시 충남 태안군 만리포 앞바다에서 홍콩 선적 유조선 ‘허베이 스피리트호’가 크레인 바지선과 충돌하여 원유 1만500㎘를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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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칼럼] 대운하처럼 장엄하게 펼쳐지는 아리솔의 특별공연
창조문학신문사 박인과 문화평론가는 호남지역 종교문화예술인들이 대거 참가한 한민족종교문화예술인대회에서 펼쳐진 아리솔 국악예술 어울마당의 국회 공연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가했다. ■아리솔 국악예술은 대한민국의 꽃이었다 창조문학신문사(서울시 영등포구 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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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광장] 참으로 오만하기 그지없는 한나라당
어이가 없다는 말이 이렇게 유효적절하게 쓰일 경우가 또 있을까 싶다. “혐의 없음”이라는 검찰의 결론과는 관계없이, 이명박 후보의 BBK 연루 가능성을 증명해주는 것으로 여겨지는 이른바 “박영선동영상” 쓰나미를 대하는 한나라당의 태도는 자기보호본능을 이해한다 해도 그 오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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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백성과 함께하는 영조” 대학생이 꼽은 최고 대통령
대통령 선거 때만 열풍 부는 사극. 대선판도가 굳어진 가운데 정조대왕에 대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정조대왕의 인기가 다시 급부상하는 이유는 이 씨 조선 중반에 당파싸움을 종결짓고 경제개혁을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올해 드라마 속에서 최고의 대통령 감을 뽑는다면 누가 있을까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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