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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인터뷰] 외길 인생 50년, 보령제약그룹 김승호 회장
■회장님의 근황이 궁금합니다. 주로 스케줄이 어떻게 되시는지요. 매일 아침 7시 30분에 출근해서 경영진과 함께 회의를 하며 일과를 시작합니다. 점심, 저녁에는 주로 손님들을 만나 식사를 하고, 하루 하루가 눈 코 뜰새 없이 바쁩니다. 최근에는 복지재단 설립 건으로 여러 가지를 검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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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근혜-허경영, 혼담 스캔들?
대선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채 경제공화당 허경영 대선 후보가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다. 박 전 대표측은 지난 13일, 자신과의 혼인설을 퍼뜨린 허 후보를 상대로 지난 11월 초 서울 남부지검에 고소하였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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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부 기술개발지원금 받아 개발 않고 외국기술 ‘슬쩍’
정부가 선박 밸러스트 수처리장치 개발을 위해 출연한 정부지원금을 받은 업체가 개발은 하지 않고 외국기술을 사다가 개발한 것처럼 위장하여 자기회사에 필요한 물품구입에 지원금을 사용했지만, 산업자원부를 비롯한 3개 정부기관은 이를 그대로 묵인, 인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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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국 대선전쟁만큼이나 치열한 미국 대선
여러 논란을 등에 업으며 우리나라 17대 대선은 많은 관심 속에 그 문을 열게 됐다. 하지만 이에 못지 않게 2008년 치러질 미국 대선 열기도 뜨겁다. 미국과 한국 대선의 닮은 꼴, ‘첫 대통령’ 이번 미국 대선의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무엇보다 누가 당선이 되더라도 미국 역사상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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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선, 모든 이들이 점치듯 정말 심심하게 끝?
바로 코앞으로 다가온 대선. 이번 대선판을 두고 많은 이들로부터 ‘심심하게 끝나는 한판 아니냐’는 의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도 그럴 것이, 이미 몇 개월 전부터 고공행진을 이어 오고 있는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독주가 많은 이들에게 ‘대선 호기심’을 잃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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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역대 대통령, 정보기관 동원 선거 개입해왔다
역대 대통령 중 제대로 대선에서 중립을 지킨 대통령은 거의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승만 정권은 4대 대선에서 노골적으로 부정선거를 자행해 4·19혁명을 촉발시켜 끝내 하야하는 대통령이 되었다. 그 후의 대선에서도 부정선거가 비일비재하게 일어났다. 우선,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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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노 대통령‘有口無言’대선중립?
“대통령의 선거중립 조항도 손질이 필요합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선거는 정치의 핵심입니다. 선거를 빼고 정치를 얘기할 수 없습니다. 대통령은 정치인이면서 공무원인 이중적 지위를 갖고 있습니다. 대통령에게 포괄적으로 선거중립 의무를 부여하게 되면 사실상 정치활동을 가로막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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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대특종]2007년 대권구도는 이명박 vs 정동영
17대 대통령 선거가 1강 2중 구도 속에 막판 합종연횡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06년 12월 4일 창간한 CNB저널은 창간특집에서 ‘2007년 대권구도는 정동영vs이명박’이란 제목의 기사를 심층 분석해 실어 호평을 받았다. 1년이 지난 지금 17대 대선구도는 당시의 예측대로 ‘이명박 대 정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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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명박‘91년 노태우·YS·JP 3당합당으로 대선 올인’
BBK 덫에서 벗어난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 이제 이명박 후보는 제 17대 대통령선거에서 아킬레스건이 제거됐지만 아직도 남은 지뢰밭이 산재해 있다. 우선 이명박 후보는 1대 16으로 대선을 치러야 한다. 숫자는 이렇지만 정동영, 이회창, 문국현, 이인제 등 4마리 龍이 단일화하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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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BBK 수사 MB 봐주기였다면 노무현에게 물어봐라
정치 포털 서프라이즈 언론 비평란에 한 네티즌이 이번 BBK 주가조작과 관련해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연루된 증거가 없다”고 검찰이 발표한 것에 대해 ‘예상했던 일이었다’며 검찰의 눈치보기 수사에 대해 맹비난하고 나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조갑제도 납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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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선주자만큼이나 열띤 경쟁 펼치는 그들의 부인들
이번 17대 대선을 위해 오프라인 유세전에서 후보들이 밤낮없이 뛰고 있다. 하지만 단연 돋보이는 것은 무엇보다 후보 부인들이 남편을 위해 가상공간에서 벌이고 있는 ‘퍼스트 레이디 전쟁’이 아닐까 싶다. 이같은 대선후보 부인들의 ‘넷심 잡기’는 올해가 처음은 아니다. 지난 16대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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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양심적 예비군 훈련 거부자 반복처벌 끝낼 희망 찾았다
“양심적으로 예비군 훈련을 거부했다고 벌금을 냈는데 거부한 훈련이 내년으로 이월돼 또 받지 않았더니 다시 벌금을 내게되었다. 또 올해 최장 8년 동안 유지되는 예비군 훈련기간 중 이런 벌금을 매년 반복해서 내야하는 것이 불합리하다.” 양심적으로 현역복무를 하지 않고 대체 복무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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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재현, 소비자는 봉인가
국제 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국내 제분 생산업체들이 원가인상을 서두르고 있다. 국내 최대의 제분업체들은 일제히 밀가루 원료수입 가격이 상승하자 자체적인 충격흡수 노력을 하지 않고 그대로 제품가격에 반영하고 있다. 국내 제분업체들은 원료 수입가격 인상을 그대로 국내 제품가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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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업, 경쟁사와 다르게 창조해야 산다
소비자 니즈가 급격하게 바뀌고 파워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최근의 환경 변화는 기업으로 하여금 경영혁신의 패러다임을 바꾸게 하고 있다. 과거에는 품질혁신, 원가절감 등 효율성이 중심이 되는 경영혁신이 유행했다. 그러다가 제조업보다 서비스업이 대두하고 소비자의 요구가 까다로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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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참여정부 5년 부동산 빈대 잡다 초가삼칸 태워
참여정부 5년 분양시장의 이슈는 수도권과 지방이 양극화된 가운데 집값 잡겠다는 규제가 오히려 집값 상승을 부추켜 50%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서민을 위한 참여정부의 주택정책은 빈대를 잡기 위해 초가 삼칸을 불태우는 꼴이 됐다. 우선 분양가에 있어서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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