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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임대차보호법 개정 그래도 서민은 힘들다
신혼부부 박철수 씨와 김영희 씨는 충남 천안에서 전세금 3,200만 원에 연립주택을 얻어 살았다. 그러다 지난달 집주인이 부도를 맞으면서 집이 경매에 넘어가게 됐다. 이에 따라 박 씨와 김 씨는 전세금을 한 푼도 변제받지 못한 채 집에서 쫓겨났다. 다른 곳으로 집을 옮기면 고스란히 받을 수 있었던…
시작부터 삐걱대는 요양보호사 제도
정부는 7월 1일부터 고령이나 노인성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을 혼자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을 위해 신체활동 또는 가사지원 등의 장기요양급여를 제공하는 노인장기요양보험을 시행한다. 그러나 노인장기요양보험을 시행하는데 있어, 혜택을 받을 대상자가 전체 노인인구의 3.1%에 불과하여…
이종구 박사의 건강 클리닉① 생활습관이 건강을 좌우한다
나쁜 생활습관은 사망률을 증가시키지만, 좋은 생활습관은 심장병, 중풍, 암을 예방하고 장수를 보장한다. 한국에서 3대 사망원인은 각종 암, 뇌졸중, 심장질환인데, 이 세 가지 모두가 생활습관병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므로 흡연, 나쁜 식생활, 운동부족, 과음 등이 사망의 중요한 원인이 된다…
2008년 한·중 현대정예작가 大作展
‘동방의 빛’이란 명제로 「2008 한·중 정예작가 대작전」이 열리게 된 것을 출품작가의 한 사람으로서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근래 한국과 중국은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고, 특히 모든 예술 면에서 순수예술과 대중예술의 교류가 활짝 꽃을 피우고 있습…
말 한마디에 목숨 거는 사이버 세상
“요즘 연예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매체가 뭘까?” 주저 없이 ‘인터넷’이라 대답할 것이다. 요즘 KBS2 에 ‘왕비호’라는 이름으로 출연 중인 개그맨 윤형빈은 “10만 안티 팬을 모으러 왔소이다”라며, 아예 대놓고 미움을 받기 위한 몸부림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왕비호의 개그는 인…
4차원 4춘기 4고뭉치 猛女出林記
이 암흑세계를 청산하고 2년 만에 세상의 빛을 보러 나왔다. 크랭크업한 지 꼭 2년 만에 개봉하는 이 6월 16일 서울 용산구 용산 CGV에서 가진 언론시사회를 통해 화려한 고수들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곽재용 감독을 비롯, 신민아, 온주완, 유건이 함께 자리했다. 은 등 국내의 내로라하는 흥…
“신인답지 않은 배우였다는 말 듣고 싶어요”
“벌써 와 계셨어요? 서둘러 온 건데 기다리게 해서 죄송해요.” 드라마 촬영 지연으로 좀 늦을 것 같다면서 약속시간을 늦춘 유하나(23·이하 하나)는 제 시간에 맞춰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기다리게 했다며 미안한 마음을 이같이 표현했다. 최근 시청률 1위를 달성하며 승승장구하…
MB, 촛불시위에 앞장서라
이명박 대통령은 6월 19일 청와대에서 특별기자회견을 갖고 대통령 취임 이후 두 번째로 국민에게 머리를 조아려 사과했다. 이날 대통령의 기자회견 요지는 이렇다. 첫째, 쇠고기 수입 문제와 관련해서는 30개월 이상 된 미국산 쇠고기가 절대 수입될 수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미국이 추가…
MB도 못 건드리는 이성태 한은 총재의 뚝심
한국은행 출입기자 - “최근 금융시장 불안 요인이 커지면서 콜 금리 인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총재께서는 이 부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이성태 총재 -“한국은행은 전체 시장을 보고 콜(정책) 금리를 결정합니다. 단순히 금융시장이 어렵다고 금리 인하 여부를…
직장인들에게 물어보니…
최근 직장인을 소재로 한 “견디다 보면 또 월급날 되고~”의 ‘되고 송’의 한 구절처럼 상당수의 직장인들이 직장생활의 낙을 월급날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크루트가 운영하는 연봉전문 사이트 오픈샐러리가 리서치 전문기관 엠브레인과 함께 직장인 1027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의 낙(樂)이 있…
헌법1조, 대한민국 인터넷 공화국
[제1조] ①대한민국은 인터넷 민주공화국이다. ②대한민국의 주권은 네티즌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네티즌으로부터 나온다. [제3조] 인터넷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간도를 포함 대마도 등 부속도서로 한다.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대한민국공화국이 수립된 후…
‘이동관, 제2 양정철?’
옛날 중국 秦나라 때 趙高라는 간신이 있어, 황제 胡亥에게 사슴을 바치며 말이라고 강변했다. 노무현 정부의 청와대 홍보수석실은 指鹿爲馬. 공무원사회에서 청와대 홍보수석실을 두고 ‘특명전권수석실’이라고 부를 정도로 홍보수석실 위에는 아무도 존재하지 않는 무소불위로 군…
全大前夜, 정두언·문학진 여야 소장파,‘대반란’시작
미국산 수입 쇠고기 반대 촛불집회로 촉발된 국정파탄을 치유하기 위해 전면적인 인적쇄신을 비롯한 국정쇄신안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여야 소장파 의원들이 각당 ‘실세’들의 ‘권력 사유화’에 대한 문제 제기로 권력암투설에 휘말리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한나라당은 이명박 대통령…
[인터뷰] 조경태 통합민주당 의원
96년 15대 총선 당시 한 선거공보물이 눈길을 모았다. 선거공보물에는 안경을 쓴 30대의 젊은 남자가 웃통을 벗은 채로 양손을 맞잡고 서 있었다. 하단에는 ‘감출 것 없는 정치, 거짓 없는 정치, 젊은 용기로 시작합니다’라는 문구가 쓰여 있었다. 보통 곱게 빗어 넘긴 머리에 말끔한 정장 차림의 프로…
DJ, “남북문제 해법 햇볕정책 외 대안 없어”
김대중 전 대통령은 10일 이명박 대통령이 6·15 공동선언과 10·4 선언의 계승에 나설 것을 거듭 촉구하면서 “이 대통령도 남북관계는 그 문제를 풀지 않고는 전진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잘 알 것”이라고 말했다. 김 전 대통령은 이날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언론본부(공동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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