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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 출범한 ‘한승수 내각’
이명박 정부 초대 내각인 ‘한승수 내각’이 우여곡절 끝에 ‘가까스로 지각 출범’했다. 이는 한마디로 내각의 수반인 총리를 비롯한 15개 부처 장관 후보자들의 도덕성을 포함한 자격검증 ‘인사청문회’라는 거센 암초에 걸려, 자그마치 한 달 넘어 끌었던 검증시비 끝에 간신히 지각 출범의 닻을 올…
감독으로 성공한 영화배우들
지난 3월 4일, 배우 유지태가 3월 20일 개봉을 앞둔 단편영화 ‘나도 모르게’의 기자시사회를 갖고, 무대 인사에 나섰다. 자신의 영화를 보러 와 준 많은 기자들에게 ‘와 줘서 고맙다’는 인사 대신 “단편영화인데 왜 이렇게 많이 오셨어요”라고 말하는 유지태. 쑥스러워 하는 그의 모습에…
연기에도 정규직·비정규직 있나
최근 MBC TV의 대하 드라마 ‘이산’(이병훈·김근홍 연출)의 주연 탤런트 이서진이 조·단역 임금 현실화 및 스태프 포상휴가를 드라마 연장조건으로 내걸어 화제를 모았다. 이 같은 조건은 지난 2006년에 ‘주몽’의 송일국도 똑같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MBC 측도 송일국의 조건을 수용하겠다…
‘굿바이, 반 고흐!’
지난해 11월 24일 국내를 처음 방문한 반 고흐가 오는 3월 16일 100여 일 간의 긴 여정을 마치고 고국인 ‘네덜란드’로 돌아간다. 예술가로서 가난과 좌절로 점철된 쓰라린 인생여정을 37세의 나이에 스스로 마감한 비운의 화가 반 고흐는 창작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독특한 화법과 내면 중…
서민경제 올인하는 MB정부 재래시장 실태 현황
이명박 정부가 7% 성장에 4만 달러 국민소득, 7대 강국을 목표로 내세우면서 서민경제 살리기를 최우선 과제로 내걸었다. 그러나 나라 안팎을 둘러싼 경제환경은 결코 우호적이지 않다. 국제 유가는 100달러 시대에 진입했으며, 세계경제는 갈수록 활력을 잃고 침체되는 모습이다. 서브프라임…
대학 등록금 1000만원 시대!
대학교 등록금 1000만 원 시대가 열렸다. 지난 10년 간 국내 대학들은 재정난을 이유로 무려 70%의 등록금을 올렸다. 매년 봄철마다 대학교 총학생회에서는 가파르게 치솟는 등록금 인상의 부당성을 지적하고 그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이기 위해 ‘등록금 투쟁’을 지속하고 있다. 연례행사처럼 이어…
빚 권하는 사회
과거 보릿고개를 넘기고 70년대에서 80년대 초반 한강의 기적을 만든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한 가지 불문율이 있다면 “빚 무서운 줄 알라”는 것이었다. 끼니를 거르며 쪼들리더라도 빚은 어떻게든 안 쓰고 버텼고, 있는 빚도 빨리 갚지 않으면 잠이 안 오던 시절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빚을…
전국 아파트 분양 봄바람 타고 활짝
아파트 분양가 상승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3~5월 사이 봄바람을 타고 전국적으로 12만여 가구의 아파트가 쏟아질 예정이다. 서울 뚝섬, 경기도 용인 등 알짜 물량이 대거 포함돼 있어 올 봄 분양대전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 같다. 부동산정보업체 내집마련정보사에…
저가 항공사 ‘춘추전국시대’
대한민국 하늘에서 보이지 않는 전쟁이 한판 벌어질 전망이다. 이른바 ‘저가 항공사’들이 속속 등장해 저가항공 시장이 시끌벅적해지며 새로운 재편기를 맞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이 에어코리아를 설립해 저가항공 시장에 뛰어든데 이어, 아시아나항공도 부산 상공인들이 주축이 돼 설립한 ‘부산국…
최고갑부, 몽구·몽준 형제
세계 제일의 갑부 자리는 워렌 버핏이, 한국 최고의 갑부는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과 정몽준 현대중공업 대주주가 차지했다. 먼저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과 정몽준 현대중공업 대주주가 각각 28억 달러의 재산으로 412위에 올라 한국의 최고 갑부로 랭크됐다. 이어 이건희 삼성그룹 회…
‘사’자 직업 늘고 단순노무직도 급증
참여정부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이끌던 정부의 또 다른 이름이었다. 참여정부는 2003년 2월 25일 출범해 2008년 2월 24일로 긴 여정을 끝냈다. 참여정부가 야심차게 추진한 “양극화를 없애겠다”는 목표는 5년이 지난 지금 오히려 더 극심해져 양극화 현상이 소득에서뿐 아니라 직업에서도 뚜렷하…
1월 취업률 58%… 고용회복, 갈 길이 멀다
올해 한국 경제는 시작부터 힘든 발걸음을 내딛었고, 1분기가 끝나 가는 현재도 날고 뛰는 물가를 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지금 당장엔 치솟는 물가를 잡는 일이 우선인 듯 보인다. 하지만, ‘MB노믹스’로 불리는 새 정부의 경제 살리기 정책의 근간은 ‘성장과 일자리 창출’이다. 경…
MB노믹스, 기업 비즈니스 MB 의지 좌우
이명박 정부의 정책 공약의 실현 가능성은 새 정부의 핵심 리더들, 특히 대통령의 추진 의지와 정책의 현실성에 의해 좌우된다. 선거 과정에서 유권자 관심 끌기용으로 내놓은 공약이나, 여론의 반대가 심한 공약은 실행에 옮겨지지 않거나 추진되더라도 당초 의도한 효과를 낳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특…
KT , 전화국 아닌 미디어·엔터테인먼트로 불러주세요
“전화국이지요?” “네, KT입니다.” 아직도 일반인들은 KT를 전화국으로 인식하고 있다. 2월 29일 KT 주주총회에서 제10대 사장으로 재선임된 남중수 사장은 국제 글로벌 기업으로 다시 탄생하기 위해 ‘전화국’에서 ‘미디어·엔터테인먼트’로 이미지 변신에 나섰다.…
MB의 ‘친일성’ 행보 어디까지?
“역사의 진실을 결코 외면해서는 안되지만, 언제까지나 과거에 얽매여 미래로 가는 길을 늦출 수는 없다. 한국과 일본도 서로 실용의 자세로 미래지향적 관계를 형성해 나가야 한다.”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9주년 3·1절 기념식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기념사로 한 말이다. 겨레를 사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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