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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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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는 국가채무 주장
한나라당과 조·중·동에서 하루가 멀다 하고 우려먹고 우려먹는 것이 ‘참여정부에서 국가채무 증가’를 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주장들이, 통계 한 번만 들여다보면 쉽게 알 내용들을 100조, 200조가 증가하였다고 하더니, 대우경제연구소장까지 해먹으며 대우 사태의 핵심으로 의심받는…
삼성家, 9천억원대 주식 보유
국내 대기업이 출자한 비상장회사의 보유주식 가치가 100억원이 넘는 사람은 모두 123명으로 조사됐다. 이들이 보유하고 있는 비상장 주식의 가치를 모두 합칠 경우 7조3884억원에 달했다. 특히 이들 중 보유주식 가치가 1천억원이상인 주식부자도 17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그룹의 경…
경기도 군포시 부곡지역, 반값아파트 공급
[전문] 최근 부동산 시장이 침체국면에 있다. 올해 초 정부의 부동산 대책으로 일부 집값이 안정되고 있기는 하지만 이는 서울 강남, 경기도 분당 등 일부지역에 해당될 뿐 서울 강북지역의 경우 오히려 집값이 올랐다. 사실 지난 20년 동안 천정부지로 오른 집값은 현 정부와 다음 정부 들어 조금…
시중유동자금의 증시유입 통제 불능으로 당국 긴장
[전문] 지난달 1,700 선에서 조정기를 거쳤던 KOSPI지수가 이달들어 천정부지로 치솟으며 1900선을 무너트렸다. 이에 지난달까지만 해도 “올해 1700~1800을 박스권으로 조정기를 가질 것”이라는 의견과 “KOSPI 2000시대가 오더라도 올 하반기가 지나서야 가능할 것”이라는 전문가…
민선4기 1년, 中企활동 여건 개선 미흡
민선4기 지자체가 출범한 지 1년이 지났으나 기업들은 지자체 기업활동 여건이 이전보다 나아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가 민선4기 지자체 출범 1년을 맞아 최근 전국 16개 시·도 중소기업 467개사를 대상으로 ‘민선4기 지자체 1년, 규제행정 평가 조사’를 실…
한미 FTA, 차기정부에 큰 부담
한미 FTA 국회비준이 지연될 경우 차기정부는 집권 초기부터 FTA 비준이라는 정치적 부담을 안게 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 11일 발간된 ‘한미 FTA 조기 비준이 필요한 10가지 이유’ 보고서를 통해 ‘차기 정부의 경제운영 기초 확립’, ‘미국시장에서의…
‘경부대운하’만 있나?‘바이칼 호수 영구매입’도 있다
대통령 선거에, 유력 정당의 유력후보만 출마하지는 않습니다. “나도 출마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는 사람들 중에는, “도대체 왜 나온 거냐”는 의문이 느껴질 만한 사람도 많고, 일부는 실제로 공탁금까지 내면서 정식으로 후보등록까지 마치는 사람들도 있죠. 그 옛날에, 그런 사람들 중에서 대표적…
사회적 자본과‘공구리 정신이’만났을 때
참여정부에서 가장 많이 쓰는 말 중에 ‘사회적 자본’, ‘사회자본 투자’라는 것이 있다. 사회적 자본은 지금까지 자본의 영역에 분류되었던 인적 자본, 물적 자본에 대응되는 개념이다. 개인보다는 사회적 관계 속에 존재하며, 오랜 시간 동안 경제적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자원으로서의 의…
대안학교, 진정한 ‘대안’ 모색해야
공교육제도의 문제점을 극복하고자 만들어진 ‘대안학교[代案學校, alternative school]’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안학교는 기존 학교교육과는 다른 방식의 교육을 표방하는 학교를 말한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인가된 대안교육 특성화학교로 고교 21개교, 중학교 7개교의…
대입 내신반영 비율 놓고 정부 vs 대학 ‘전쟁’
대입 내신 반영 비율을 둘러싸고 정부와 대학 간의 대립 양상이 점입가경이다. 교육부가 내신반영 비율을 올해 최소 30%로 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자, 대학들이 일제히 이에 반발하며 ‘내신 무력화’를 선언하고 나선 것이다. 교육부와 대학 간 내신비율 반영 비율을 둘러싼 갈등은 김신일…
박 후보, 故장준하 선생에 32년만에 화해의 손 내밀다
민주화운동의 전설이라 불리는 故장준하 선생 등에 대해 지난 4월 11일 민주화운동보상심의위(민주화운동관련자명예회복및보상심의위원회)에서 ‘장준하 선생의 사망과 관련해 민주화운동 관련성을 인정할 수 없다’며 위법한 공권력에 의한 사망으로 보기 힘들다는 결정을 유가족에게 통보했다.…
검찰 ‘이명박 수사’의 칼 국정원으로 향한다
“정치권에서는 김 내정자가 임명될 경우 대선에 관여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고, 지난 대선 ‘김대업’ 파일처럼 이번 대선에서 이명박 전 서울시장에 대한 많은 파일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 “국정원은 참여정부 이후 탈 권력화했다. 그런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내가 임명된 후 국…
전여옥의 ‘李舍(?)’…‘朴의 입’에서 ‘李의 입’으로
한때 ‘박근혜의 입’ 또는 ‘박근혜의 분신’으로까지 불렸던 전여옥 한나라당 의원이 ‘이명박의 입심’으로 나서게 됐다. 전여옥 전 최고위원은 2004년 총선을 앞두고 당시 최병렬 대표에 의해 영입되어 박근혜 대표 시절 대변인을 지내며 가장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왔다. 이런 전여…
전·현직 언론인들,‘빅2’ 앞으로 헤쳐모여(?)…
“사람이 하나의 직업으로만 살라는 법이 있느냐.” 조선일보 워싱턴 특파원에서 한나라당의 유력 대선 주자인 박근혜 전 대표의 공보특보로 최근 임명된 허용범 특보가 언론을 향해 남긴 말이다. “경선 후에 캠프에 참여하면 너무 계산적으로 움직이는 것으로 비칠 수 있어서 지금…
(커버스토리)명예훼손 따지기 전에 X파일 진실부터 규명해야
“국회의원으로서 녹취록의 내용을 알리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했다. 그런 상황에서 국회의원이 어떻게 행동하는 게 옳은 것인지 재판부가 기준을 제시해 달라. 저는 똑같은 상황이 반복돼도 마찬가지로 행동할 것이다. 그리고 삼성 X파일 사건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른바 안기부 X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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