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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4-2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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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준희 교수의 메디컬 40년 에세이]암 덕분에 프로급 골퍼 된 남자
내가 학생 시절 당시 외과의 원로 교수 한 분이 암에 대한 강의를 하시다가 갑자기 “인간은 참 알 수가 없는 것 같다”고 하시면서 자신이 겪은 이야기를 해주신 적이 있다. 얘기인즉슨 얼마 전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50대 여성 한 분이 외래로 찾아와서 자신이 10년 전 간암 진단을 받고 가망이 없다는…
[신년 인터뷰]박희태 국회의장 “힘들지만 하나 돼 극복합시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나고 ‘정치의 해’로 기록될 2012년 임진년(壬辰年) 새해가 밝았다. 1992년 이후 20년 만에 4월11일 총선과 12월19일 대선이 한 해에 치러지는 게 2012년이다. 양대 선거가 이어지는 올해 한반도를 둘러싼 안팎의 정세가 예사롭지 않다. 지난 연말에 날아…
[데스크 칼럼]‘서 있는 친구’ 나무에게서 배운다…
나무를 길러 본 사람들은 압니다. 반듯하고 겉모양만 삐죽한 나무는 실한 열매를 맺지 못한다는 것을. 제 치레 하느라 열매 맺는 데 소홀합니다. 그러나 좀 부족한 듯 보이는 나무는 다릅니다. 한 군데쯤 부러졌거나, 가지를 치고 볼품없이 자란 나무는 실하고 단단한 열매를 맺습니다. 나무는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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