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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 뉴스]대림미술관 ‘유르겐 텔러 개인전’
대림미술관은 루이비통, 마크 제이콥스, 비비안 웨스트 우드 등 다양한 해외 브랜드의 광고사진을 찍는 작가로 널리 알려진 유르겐 텔러의 개인전 ‘터치 미’를 4월 15일~7월 31일 연다. 대림미술관과 프랑스 디종의 컨소시움이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단순히 패션 사진작가…
[미술계 뉴스]갤러리 팔레드서울 ‘이경림 개인전’
갤러리 팔레드서울이 골판지를 작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작가 이경림의 개인전을 4월 14일~5월 1일 연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클래식 기타를 전공하는 아들이 6개월 이상 연주한 다섯 곡을 작업으로 승화시켜 보여준다. 또한 부산 감천동 풍경을 봄, 여름, 가을, 겨울 네 파트로 나눈 뒤 함께 연결시킨…
[미술계 뉴스]루미안갤러리 ‘박정렬 개인전’
루미안갤러리가 토지를 그리는 작가로 알려진 중견작가 박정렬의 개인전 ‘영원한 토지’를 4월 7~28일 연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1996년부터 2009년까지 작업해 온 ‘영원한 토지’ 시리즈 20여 점을 내놓는다. 작가는 시선의 출발점을 발아래 땅에 둬, 보는 이로 하여금 여러 시야로 작…
[미술계 뉴스]아람미술관 ‘공존을 위한 균형 전’
경기도 고양시 아람미술관이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에 대한 문제를 짚어보는 ‘공존을 위한 균형 전’을 4월 2일~7월 3일 연다. 이번 전시에는 원희연, 윤호섭, 백우진 등 현대미술가, 환경건축가, 그린디자이너 25명이 참여해 예술을 통해 상처받은 자연을 치유하고자 한다.…
[미술계 뉴스]갤러리두인 ‘조의환 사진전’
갤러리두인이 사물이 거쳐 온 시간과 그 사물 자체가 지니고 있는 존재감에 대해 새로운 해석을 내놓는 조의환의 사진전을 4월 19일~5월 18일 연다. 작가는 화석에 가까운 모습으로 변한 나무토막들을 정교하게 찍어 커다란 인화지에 옮긴다. 오랜 세월을 거친 나무토막들은 그 자체에 생명의…
[미술계 뉴스]갤러리차 ‘정진 개인전’
갤러리차가 사람들이 너무나 익숙해서 무심코 지나치는 장소들에 주목하고, 이에 대한 기억을 일깨우는 작가 정진의 개인전 ‘느낌을 뒤쫓다’를 4월 6~21일 연다. 작가가 그리는 어디선가 본 듯한 골목과 빨간 지붕의 집, 길가의 나무 등 여러 풍경들은 친숙해 보이지만 다소 낯설게 느껴지…
[미술 신간]‘나는 예술가다’ 외
현장에서 만난 예술가들의 ‘진짜’이야기 ‘나는 예술가다’ 그들은 낭만적 천재나 알 수 없는 모호한 존재인가, 아니면 우리 곁에서 호흡하며 오늘을 살아가는 좀 특별한 사람들인가? 그들이 간직한 예술과 창작의 비밀은 무엇일까? 저자는 이런 질문들을 안고 예술가들의 작업실을 찾아 나섰다. 이 책은 예술…
개콘 '생활의 발견' 독특한 아이디어로 큰 웃음 선사
KBS 2TV ‘개그콘서트’의 새 코너 ‘생활의 발견’이 참신한 아이디어로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송중근, 신보라, 김기리가 호흡을 맞춘 새 코너 ‘생활의 발견’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생활의 발견’는 연인의 이별…
오정태, 소녀시대 태연 구해 '화제'…
소녀시대 태연이 공연도중 무대에서 극성팬에게 납치될뻔한 사고가 벌어졌다. 17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특설무대에서 열린 '엔젤프라이스 뮤직 페스티벌' 2부에서 소녀시대의 히트곡 '런 데빌 런'을 부르는 도중 한 남성 관객이 갑자기 무대위로 올라갔다. 이 남성은 태연의 손목을…
[김원회 성 칼럼]겨드랑털 있는 여자가 더 섹시하다
김원회 부산대 명예교수, 대한성학회 초대회장 겨드랑털(겨드랑이 털. 액모라 부르기도 한다)은 사실 있어야 하는 건데 잘 알지도 못한 채 많은 젊은 여성들이 이를 면도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듯 귀찮은 존재처럼 여겨지고 있다. 유감스런 현상이 아닐 수 없다. 겨…
[이한성의 이야기가 있는 길 21] 마음 스산한 날 이 암자 찾으면…
이한성 동국대 교수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지역 중 하나가 청량리(淸凉里)다. 조선시대에 강릉과 평해를 가려면 반드시 지나가야 하는 주요 길목이었다. 조선시대 대로 중 하나인 평해대로(平海大路 일명 관동대로)는 흥인지문(동대문)을 나와 청량리를 지나서 중량포(中梁浦, 中良浦, 中浪浦…
[화제의 신간]‘나가사키’ 외
내 집에 모르는 여자가 1년이나 살다니…‘나가사키’ 에릭 파이 지음, 백선희 옮김 주인공 시무라는 나가사키의 조선소 맞은편 조용한 집에 사는 56세의 독신남이다. 매일 아침 기상청으로 출근하는 길에 시끄럽게 우는 매미를 저주하고 혼자 점심을 먹으며, 퇴근한 뒤 곧장 집에 들어가는…
범인 잡는 형사 위에 ‘날치기 형사’?
관할 구역이 붙어 있는 마포서와 서대문서는 사사건건 비교당하는 탓에 영역 싸움이 치열하다. ‘반칙의 달인’으로 악명을 떨치는 마포서 팀장 황재성은 일단 잡고 보는 검거 실력으로 실적 1위를 달리고, 그를 이기기 위해 서대문서로 입성한 신임 팀장 정의찬은 경찰대 출신이라는 프리미엄이 무색…
[이종구 음악 에세이]‘영국 애국심’을 음악으로 만든 엘가
이종구 박사 (이종구심장크리닉 원장) 19세기 초 독일, 이태리, 프랑스 음악이 한참 꽃 피울 때 영국의 음악은 약세를 면치 못했다. 하지만 엘가(Edward Elgar), 본 윌리엄스(Ralph Vaughan Williams), 구스타브 홀스트(Gustav Theodore Holst)의 등장으로 영국도…
양태숙, 잎에서 나무가 피어나는 싱싱한 세상
하늘 위로 구름과 함께 나뭇잎이 떠다니고 있다. 새들의 지저귐과 물고기들의 힘찬 움직임이 보는 이의 마음에 활기찬 에너지와 함께 평온함, 안식을 준다. 순박하면서도 섬세하고 감각적인 자연이 그대로 펼쳐진다. 화면 가득 초록빛 향연으로 싱그러움과 함께 생명력 넘치는 그림을 그리는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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