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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태안 특별법’ 통과돼도 주민 고통 中
충남 태안의 원유유출사고 피해 주민을 국가정책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길이 이제야 열리게 됐다. 기름유출사고로 발생한 피해 어민들의 생계를 지원하고 재기를 도울 수 있는 재정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태안 기름유출사고 피해보상 등에 관한 특별법’(이하 태안 특별법)이 2월 19일…
[정치] 대통령도 한 검찰 조사, 야당도 당연히 해야…
검찰이 정동영 전 대통합민주신당 대통령후보에게 출석요구서를 보낸 가운데 한나라당과 통합민주당 양 당이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정 후보는 지난 17대 대통령선거와 관련, 한나라당으로부터 여러 건의 고소·고발을 당한 상태다. 이에 통합민주당 측은 명백한 정치보복이라며 반발에 나서…
[정치] 소용돌이 속 민주노동당
민주노동당 심상정·노회찬 의원이 탈당과 더불어 진보신당 창당을 선언했다. 이어 최근 단병호 의원을 비롯한 의원들의 집단 탈당이 잇따르면서 사실상 민노당은 창당 8년 만에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 셈이다. 이에 천영세 대표직무대행은 "심상정 동지가 비정규직 투쟁을 강조해…
[정치] 18대 국회 비례대표 여인천하시대
정치권이 18대 총선 비례대표 여성 할당비율을 50%에서 70% 수준으로 끌어올릴 경우 여성들의 정치권 참여가 획기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당 지지율이 50%에 육박하는 한나라당의 경우에는 여성 비례대표가 20명을 넘길 가능성도 큰데, 18대 비례대표 총 56석(선거구획정 결과에…
[정치] 이명박 特檢→慝檢
‘이명박 특검’ 결과가 허무하기 짝이 없다. 지난 2월 21일 이명박 대통령 관련 의혹을 수사한 정호영 특별검사팀이 수사결과를 발표하면서 의혹 모두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린 것. 바꿔 말해 4대 의혹이 김경준 씨의 단독범행으로 발표 난 셈이다. 이 같은 결과에 정치권이 흥분했다. 통합민주당과…
[커버스토리] MBducation(이명박식 교육정책 ) 어떻게 가야 하…
대입 자율화와 영어교육 강화로 대표되는 이명박 대통령의 교육정책이 큰 파장을 낳고 있다. 참여정부에서 시시때때로 바뀌던 교육정책으로 골머리를 앓던 학생들과 일선 교사들은 새 정부의 교육개혁으로 인해 다시 몰아닥칠 교육대란에 벌써부터 긴장하고 있는 분위기다. 이 대란의 핵심에…
[커버 스토리] 이명박정부, 실용주의 출발부터 좌충수
이명박 대통령이 강조하는 ‘실용주의’가 ‘기업CEO’의 마인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국가경영의 철학이 아니라는 비판이 오피니언층에서 나오고 있다. 이 대통령의 실용주의는 결과를 중시하는 기업마인드로 동기와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국가운영 철학과는 거리가 있다는 것…
[커버 스토리] 이명박정부 ‘노블레스 오블리주’시대?
노무현 정권에서는 서울 강남을 때려잡기 위해 강남불패론으로 강력 대응해 강남에 사는 사람들의 공직 임용을 자제하면서 '강남불패론'이라는 신조어를 양산했다. 그러나 10년만에 잃어버린 정권을 되찾은 이명박정부는 이제 '강남불패론'을 폐기하고 다시 강남 신화론을 부활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사건]‘盧 마지막 치적, 불(火)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 퇴임 4일을 남겨놓은 시점인 지난 21일 오전 0시32분께 서울 광화문 정부중앙청사 5층 504호 국무조정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에 따라 노 전 대통령은 취임전 7일만에 대구지하철 대형 참사에 이어 숭례문 전소에 이어 종합청사 불로 불로 시작해 화재로 임기…
[경제] 국민은행, 리딩뱅크 입지 ‘흔들’새해 잇따른 굴욕
리딩뱅크(선도은행)의 선두주자인 국민은행이 연초부터 굴욕을 당했다. 우리·신한은행이 작년 말 최대 수익을 기록해 국민은행의 꼬리를 잡았기 때문이다. 최근 은행권에 의하면, 지난해 말 국민·우리·신한은행이 발표한 총자산은 232조원, 219조원, 208조원을 각각 기록했다. 2006년…
[경제] 광교 명품 신도시, ‘최소 5조 규모’ 설계자 선정 공모
올 상반기 내 국내외 건설업계의 마음을 설레게 할 사상 최대 규모의 공모장이 선다. 주인공은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가 시행하는 광교 명품 신도시 내 11개 특별설계구역 중 4개 지역이다. 경기도시공사는 금년 상반기 내에 광교 명품 신도시 핵심지구인 특별설계구역 중 4개지구에 대한 사업…
[경제] 옛날엔 반품, 이제는 리퍼브로 ‘환골탈태’
요즘 국내에서는 냉장고 한 대에 100만 원이 넘는 것들이 많다. 최근 경기도 과천에 사는 주부 이선애(32) 씨는 정상가격이 100만원이 넘는 냉장고를 70만원에 구입했다. 다른 사람이 쓰던 중고도 아니고 최신형이며 제품 상태도 새 것이나 다름없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이미 눈치를 챈 사람도…
[경제] 주식형 투자가 불안하다면 방향을 전환하라
위기가 곧 기회라는 말이 있다. 지금 당장 어려움이 있더라도 슬기롭게 대처해 나간다면 더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뜻이다. 최근의 국내 금융시장을 보면, 이 단어가 개인 투자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단어가 아닐까 한다.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비우량 주택담보대출) 이후 세…
[경제] 카드 포인트 적립은 제2의 저축?
신용카드사들이 카드 사용 실적을 높이기 위해 카드 포인트 마케팅 강화에 나서고 있다. 할인점·쇼핑몰은 기본이고 대출이자와 통신·카드·인터넷 요금 결제까지 포인트 용도가 확대되고 있다. 신용카드사로서는 일종의 마케팅 수단이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카드사와…
[경제]“올해는 토지에 투자해보세요”
서울에 사는 김재국(56·자영업) 씨는 노후를 대비해 올해 토지에 투자를 해볼 계획을 세웠다. 특히나 새 정부가 전국에 대운하를 건설한다는 소식을 듣고 운하가 들어서는 예정지역의 땅을 사볼까 고심 중이다. 부산에 사는 서영삼(41·사업) 씨도 지방 분양시장의 침체가 장기화되다 보니 종자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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