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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명옥 사랑의 정치학 - 31]사랑의 정치, 사랑의 경제
안명옥 차의과학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교수, 전 국회의원 또 다시 사랑의 정치다. 이 세상의 어떤 종교를 막론하고 가장 중심적인 철학은 사랑에 기인한다. 사랑은 삶의 최고 가치이며 중심 언어다. 사회 갈등의 주요 원인인 경제위기와 소득 양극화를 살펴보는 가운데 또 다시 미국발…
[설준희 교수의 메디컬 40년 에세이 ⑬]우울증과 자살
설준희 세브란스심혈관병원 심장웰네스센터장 / 운동치료클리닉 과장 인간은 누구나 시한부 인생을 살아간다. 그러나 특별한 질환이 없다면 죽음이 자신에게도 온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는데, 이는 어쩌면 인간이 죽음을 가장 두려워하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그런데 현대 사회에서는 자살…
[최형기 성칼럼]‘밀고 당기는’ 성의 신비…섹스에 터부는 없다
최형기 연세대 명예교수 라이브 쇼에서 쇼걸이 나오더니 그 귀한 ‘물건’으로 콜라병을 따는 장면을 연출한다. 믿거나 말거나 이러한 특기를 발휘하기 위해서 얼마나 피나는 골반 근육 훈련을 받았을까? 여성들이여! 즐거운 섹스를 원한다면 평소 골반근육 운동을 행하라. 모든 근육…
[조윤선의 문화산책]세살 버릇, 여든 간다…문화와 노는 습관, 어릴 때…
조윤선 (한나라당 국회의원) “예술을 아는 과학자들입니다.” 작년, 유네스코 문화 예술 교육 세계 대회에 참석한 ‘생각의 탄생’의 저자 루트번스타인 부부는 노벨상을 받는 과학자가 여타의 과학자와 가장 큰 차이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실…
“애정 연기 할 때는 손발이 오글거려요”…
이건명 “군대에 갔다가 학교에 오니 이 친구(배해선)가 있더라고요. 어찌나 귀엽던지…. 하하.” 배해선 “오빠(이건명)는 그때나 지금이나 허여멀갰어요. 딱 부잣집 아들 같은 느낌 있잖아요.” 뮤지컬계 단짝 이건명(39)과 배해선(37)은 서로의 첫인상을 이렇게 회상했다. 대학교…
“유럽 뮤지컬이 궁금하면 물어 보세요”…
‘모차르트!’ ‘몬테크리스토’ ‘잭더리퍼’ ‘삼총사’ 등은 국내에 소개된 지 불과 2~3년 만에 인기 뮤지컬로 자리를 잡은 작품들이다. 국내 공연계를 오랫동안 장악하던 브로드웨이·웨스트엔드 뮤지컬이 휘청거릴 정도로 이들의 등장은 한국 관객에게 신선함을 뛰어넘어 강렬하게 다가왔다.…
[데스크 칼럼]‘오래 살기’와 ‘빨리 안 죽기’ 중 어느 쪽?
‘검은 백조(블랙 스완)’란 새로운 개념을 내놓아 ‘월가의 새로운 현자’란 칭송을 얻은 나심 탈레브라는 사람이 있다. 그가 블랙 스완 개념을 정립하는 데는 자신의 건강 경험이 큰 계기가 됐다. 담배를 피우지 않았고 가족 중에 후두암 병력도 없는데 30대 젊은 나이에 후두암 진단을 받았던 것이다…
[심정택 칼럼]고유가속 국내 이륜차시장, 씽씽 달린다
심정택 자동차 칼럼니스트 국내 모터사이클(이륜차) 시장에 400만대가 등록되어 있다. 현재 고속도로 진입이 금지되어 있는 모터사이클 소유자들은 십 수 년 전부터 고속도로 운행을 요구하고 있다. 과거 모터사이클은 배기가스 절감 장치 미 부착으로 자동차 공해를 일으키는 주범으로 인식…
[설준희 교수의 메디컬 40년 에세이]평생을 괴롭힌 영어
설준희 세브란스심혈관병원 심장웰네스센터장 / 운동치료클리닉 과장 고등학교 1학년까지 농구를 하다가 그만뒀다. 당시 연세대학교 체육부장이시고 농구계의 대부이신 이성구 선생님의 조언에 따른 것이었다.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공부를 시작했다. 그러나 공부는 마치 고입을 준비하는…
[박혜성 성 칼럼]성관계, 아끼려다 고물 된다
박혜성 동두천 해성산부인과 원장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내분비학 전임, 인제대 백병원 산부인과 외래 조교수 역임) 수많은 사람이 사랑을 한다. 각자의 방식으로, 최선을 다해서…. 하지만 자신보다 남을 더 사랑하기는 쉽지 않다. 인생의 어느 순간엔 나보다 더 사랑할 사람이 나타나서 평…
[박동균 건강 칼럼]여름휴가 미스터리…‘나는 왜 휴가만 가면 배가…
박동균 가천의대길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장마가 유난히 길었던 올해는 8월 초중순에 여름휴가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보도가 있었다. 장마가 길었던 만큼 여름휴가는 더욱 달콤하고 설레는 여행이 될 것 같다. 하지만 시원한 그늘 아래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 행복한 상상을 하면…
[최익수 건강 칼럼]지긋지긋한 축농증 해결하기
최익수 서울백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축농증이란 코 주위 얼굴과 머리뼈 속에 공기가 차 있는 4쌍의 부비동이라는 신체 부위에 염증이 생겨 화농성 콧물이 고여 있거나 점막이 병적으로 부어있는 질환이다. 의학적으로는 부비동염(또는 비부비동염)이라 부른다. 처음에 감기와 비슷한…
“모든 남자가 만날 수 있는 섹시녀가 바로 나”
바비 인형이 걸어 들어오는 줄 알았다. 여성스러운 외모가 새침해보이기도 했다. 그런데 웬걸. 매너가 웬만한 남자보다 더 좋다. 뮤지컬에서 맹활약 중인 배우 김지우(28)에게서 받은 첫 인상이다. 김지우는 8월 28일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개막하는 록 뮤지컬 ‘렌트’의 여주인공 ‘미미’…
[김맹녕 골프 칼럼]‘페블 비치’ 세계적 명코스는 다르다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 세계적인 유명 골프코스에는 함정도 많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몬테레이 반도에 위치한 ‘페블 비치 골프 링크스(Pebble Beach Golf Links)’는 태평양을 끼고 있는 해안 코스로 ‘신이 내린 골프장’으로 불릴 만큼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다. 골…
[데스크 칼럼]‘금융감독 혁신안’ 무늬만 개혁, 부실하기 그지없어
국무총리실이 최근 국회 저축은행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 보고한 금융감독 혁신방안은 금융회사 검사 시스템을 고치고 금융감독기구의 독립성과 청렴성을 높이겠다는 내용이 그 뼈대다. 그러나 많은 서민들의 재산을 앗아간 저축은행사태의 근본 원인 중 하나는 금융당국의 총체적 감독부실로서, 특히 부산저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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