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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한 잔+고구마 한 개씩 먹으면 살빠진다고?
서희선 가천의대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여름철이 되면서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게 되고 나도 모르게 불어난 살 때문에 체중 감량을 위해 병원을 찾는 이들도 늘어난다. 어떤 지인이 요즘 막걸리 다이어트가 유행이라고 해서 경악을 금치 못했다. 깜짝 놀라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매…
숨찬 증세로 갑자기 쓰러진 젊은 농부
장병철 연세대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원장 시골에서 농사일을 하는 건장한 35세 농부가 어느 날 갑자기 숨이 찬 증상이 발생하였다. 인근 종합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은 결과, 심장 속의 판막에 이상이 발생하여 급한 수술이 필요하다는 청천벽력 같은 이야기를 듣고 필자에게 수술을 받으러 왔…
안정성 적지만 운동범위 가장 넓은 어깨관절
설준희 연세의료원 심장혈관병원 교수 어깨관절은 우리 몸의 관절 중에서 가장 운동 범위가 다양하고 넓은 관절이다(그림1). 그러므로 그만큼 안정성도 떨어져서, 어깨관절을 많이 쓰는 특수한 운동이나 테니스·골프·수영·야구 등의 운동을 하다가 부상을 입는 사람들을 흔히 보게 된다.…
“글래머보다는 노래 실력으로 승부할래요”
신인 가수 숙희(28·본명 진정연)가 첫 번째 미니 앨범 를 발표하고 가요계를 노크했다. 숙희는 데뷔 전에 MC몽과 PK헤만 등의 가수들과 함께 작업하고 작곡가 조영수의 올스타 앨범에 참여하며 실력을 쌓은 실력파 신인이다. 그런 그녀가 히트 작곡가 조영수의 든든한 지원을 받으며 가요계…
“아이비의 닭살 애교 연기 기대하세요!”
“뭐 드실래요? 저는 배가 너무 고파서요. 점심을 12시에 먹었는데 배가 또 고픈 거 있죠? 하하.” 섹시 가수 아이비(28·본명 박은혜)는 빵집에 들어서자마자 기자를 보고 친근하게 물어왔다. 향긋한 빵 냄새에 정신을 놓은 듯 까치발까지 들어 빵집에 진열된 빵을 찬찬히 살피는 모습이 가요…
“조선강국이 왜 레저보트에선 꼬래비인가요”
“요트를 부자들의 놀이기구라는 색안경으로 보지 말고, 국내 부품·소재산업 육성의 동력으로 봐야 합니다.” 물에서는 수영하는 것도 싫어하지만, 배 얘기만 나오면 물가건 물 속이건 달려가는 사람이 있다. 바로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 신종계 교수다. 그는 요즘, 6월 9일 경기도 전곡항에…
중간 휴식시간엔 TV 끄고 가슴도 쉬어야
월드컵 응원도 좋지만, 만성질환자는 월드컵이나 올림픽 같은 큰 경기 때 증상 악화 또는 돌연사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가장 조심해야 할 질환이 심장질환이다. 삼성서울병원 심장혈관센터 이상철 교수는 “심장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월드컵 기간에 각별히 응원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월…
목 근육 유연성 검사와 통증치료 운동
설준희 연세의료원 심장혈관병원 교수 이번 호에서는 ‘목의 통증’ 마지막 순서로 ①목 근육의 유연성 및 기능 검사 ②자주 나타나는 목 근육의 이상과 통증 위치 ③모든 목 통증에 적용되는 목운동 등에 대하여 간략하게 소개하기로 한다. 목 근육의 유연성 및 기능 검사…
‘어이없는 여론조사’ 이제 그만 하자
최영태 편집국장 이번 6.2 지방선거에서 얻은 성과 중 하나는 상당히 정확한 출구조사 방식을 개발했다는 점에 있다. 지상파 방송 3사가 공동 진행한 출구조사는 과거처럼 “누굴 찍었어요?”라고 입으로 묻는 게 아니라, 투표를 하듯 ‘써서 내도록’ 했다는 점에서 효과를 본 것 같다.…
동서화합 전도사로 떠오르는 ‘새별’ 임내현 변호사
박용덕 기자 광주·전남 CNB뉴스 1969년 재야 인사들의 3선개헌 반대운동을 지켜보던 임내현은 한국 정치 현실에 눈을 뜬다. 당시 경기고등학교 학생이던 임내현은 잘못된 나라 현실을 문득 깨닫게 된다. ‘잘못된 나라의 현실을 바로잡자!’는 뜻에 의기투합한 그와 경기고 친구들은 ‘광…
‘월드컵 야식’은 소화불량 지름길
월드컵 경기가 주로 밤에 열리니, 늦은 시간까지 술과 기름진 음식을 먹으며 경기를 관람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전망이다. 하지만 무더운 여름밤에 TV를 보면서 음식이나 술을 먹는 것은 비만과 소화불량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늦은 밤에는 부교감신경이 작용하기 때문에…
“한국인이 성형하러 중국 가는 날 온다”
“한국 의료계도 세계 시장으로 적극 나가야 합니다.” 서울의료관광협회 이은정 회장의 결의 넘치는 한마디다. 서울의료관광협회는 서울의 의료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2008년 7월 전국에서 가장 먼저 구성된 협의체다. 서울 소재 600여 성형외과 전문병원 중 의료 기술과 통역 가능 여부…
목청껏 응원도 좋지만 목·귀 생각도 해줘야
월드컵 시즌이 시작되면 이비인후과 환자가 급증한다. 목과 귀의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다. 이는 몇 시간 동안 계속되는 고성과 소음이 성대와 고막에 자극을 줘 성대 손상이나 소음성 난청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한 달간의 ‘월드컵 대장정’을 앞두고 목과 귀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응원 요령을 알아…
“집 근처 병원 응급실 꼭 알아두세요”
허지회 연세의대 신경과 교수 고혈압과 당뇨병이 있으면서 흡연을 하던 53세 남성이 아침에 깨어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자기 발음이 어눌해지고 왼쪽 팔다리를 못 쓰게 되었다. 함께 있던 부인이 119에 전화로 신고하였고, 환자는 증상이 생긴 후 45분 만에 응급실에 실려 왔다. 응급실에 도…
“월드컵이 이기나, 주님이 이기나, 한 번 볼까요?”
가수 출신 뮤지컬 배우 소냐(본명 김손희·30)가 자신의 이름을 건 무대에 오르고 있다. 5월 18일부터 서울 명보아트홀 가온홀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이하 )에서다. 그녀는 올해 마리아로서 고별무대를 가진 뮤지컬 배우 강효성의 바통을 이어받아 7월 4일까지 약 한 달 동안 마리아의 삶을 살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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