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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喪 아니면 골프 시간 약속 철저히 지켜라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한국의집 대표 약속은 무엇보다 중요하여 반드시 지켜야 한다. 특히 비즈니스상의 약속은 30분 전에 미리 가서 기다리는 자세가 비즈니스 성패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골프는 비즈니스든 아니든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동반 플레이어에게 피해를 주게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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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 있는 사람의 소중함 알게 될 겁니다”
뮤지컬 로 대한민국에 ‘엄마 신드롬’을 일으킨 고혜정 작가의 두 번째 가족 이야기 연극 가 7월 3일부터 서울 동국대학교 이해랑예술극장에서 많은 관객의 공감과 눈물을 자아내며 성황리에 공연되고 있다. 는 고혜정 작가가 자신의 가족과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 남편에게 받은 편지들을 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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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불행한데 너는 행복하랴?
최영태 편집국장 이번 호에는 한양대 관광학부 손대현 교수의 인터뷰를 실었습니다. 그는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슬로시티’ 운동의 한국본부를 이끌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의 인터뷰에서 가장 와 닿는 말은 ‘사는 사람이 행복해야 관광객도 행복하지요’라는 말이었습니다. 손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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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불행한데 관광객이 행복할 수 있나요?”
역설 하나. 고난 속에서 살맛을 찾아 나서다 “우리 국민들이 국가 부도위기로 실의에 빠져 있을 때, 저는 반대로 ‘재미’라는 책을 썼습니다.” 한양대 관광학부 손대현 교수는 ‘역설의 사나이’다. IMF 외환위기로 국민들이 위축되고 있던 때 그는 ‘살맛 나는 삶, 재미있는 삶’을 소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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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어원, 축구·야구·농구·해운 용어에서 유래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한국의집 대표 골프 용어들은 야구·축구·농구와 같은 구기 및 해운 용어에서 유래된 것들이 많다. 페어웨이(fairway)는 해운 용어로서 암초가 없는 바닷길을 의미한다. 반대로, 러프(rough)는 암초를 의미한다. 에이스(ace)`는 야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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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빨리 살빼기’를 믿는 당신은 바보
서희선 가천의대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여름철에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고 싶지만 자신도 모르게 불어난 살 때문에 체중을 감량하려고 병원을 찾는 사람이 늘어나게 된다. 1992년, 렙틴(leptin)이라는 단백질이 지방세포에서 분비된다는 사실이 처음 밝혀졌다. 이에 따라 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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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 위주 에스키모人들에 심혈관질환 드문 이유
차봉수 연세의대 내분비내과 교수 지난 호에 이어, 지방 섭취의 질적(質的)인 문제에 대해 알아보자. 북극 지방에 사는 에스키모인들은 다른 인종에 비해 지방 섭취량이 매우 높지만 심혈관질환은 드문데, 그 이유는 양질(良質)의 지방산을 섭취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즉, 생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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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당하고 천대받는 등 근육
설준희 연세의료원 심장혈관병원 교수 우리 몸의 등에는 근육이 잘 발달되어 있는데, 이 근육군(筋肉群)을 통틀어 배근(背筋)이라 한다. 이들 근육은 천배근(淺背筋)과 심배근(深背筋)의 두 가지 계열로 되어 있으며, 배근을 좁은 뜻으로 해석할 때는 이 심배근만을 가리킨다. 천배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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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우정 사이, 정말로 고민되는걸?”
7월 1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개막하는 라이브 음악극 는 이탈리아 베로나와 밀라노를 배경으로 하여 두 친구 발렌타인과 프로튜스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영국의 대 문호 셰익스피어 첫 희곡으로도 유명하다. 한국에서 공연되는 이번 작품은 셰익스피어 전문 연출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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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는 정말 ‘허접’했나
허정무 감독이 결국 사의를 표했다.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만, 인터넷을 도배한 ‘허접무’ 별명이 그간의 사정을 말해준다. 허 감독을 비난하는 인터넷 글의 논리는 대부분 ‘사상 최고의 멤버를 갖고 8강·4강까지 갈 수 있었는데, 허 감독의 잘못으로 16강에 그쳤다’는 것이다. 이런 글들을 보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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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홍준표 “당대표 되면 친이·친박 해체하겠다”
오는 7월 14일 열릴 예정인 한나라당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에 도전하는 홍준표 전 원내대표가 7월 1일 오전 과 가진 단독 인터뷰에서 최근 쟁점으로 대두되고 있는 청와대와 정부의 인적쇄신 문제와 관련해 “참모가 소신이 있고 민심을 바로 집행할 수 있어야 한다”며 “책임 총리, 책임 장관, 책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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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창자에는 없고 큰창자에는 있다?
대장암이란 병명은 익숙한데 소장암은 익숙하지 않다. 왜일까? 실제로 소장암에 걸리는 경우가 매우 드물기 때문이다. 한국중앙암등록 보고서에 따르면, 2002년에 소장암이 발병한 사람은 전체 암 발생자의 약 0.5%인 반면, 대장암은 2003부터 2005년에 발생한 암 중 12%로 전체 암 발생의 3위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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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지옥 탈출하려면? 한달 1Kg만 빼”
‘당뇨병 명의’로 통하는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내과 김광원 교수가 전하는 놀라운 통계가 있다. 한국인의 10% 이상이 현재 당뇨병 환자이고, 15% 정도가 비만 등으로 ‘당뇨병 예비군’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국민 4명 중 1명은 당뇨병 위험지대에 놓여 있다는 말이었다. 기독교인들은 ‘불신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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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앉아 있는 직종에 굵은 허벅지 많아
‘엉짱’만큼 화제를 일으켰던 신조어가 있다. 바로 꿀이 흐르는 허벅지란 의미의 ‘꿀벅지’다. 꿀벅지는 마르고 가는 허벅지가 아닌, 탄탄하고 건강미가 넘치는 허벅지를 말한다. 인기 걸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와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탄력 있고 건강한 허벅지로 인기를 끌면서 꿀벅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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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의 퍼트 라인, 골퍼 자신이 읽어라…
30년 된 골퍼가 6개월 된 캐디에게 퍼트 라인을 묻는 장면을 자주 본다. 골프나 인생이나 모든 것은 자기 스스로 결정하고 판단해야 한다. 특히 그린에서 홀을 향한 경사나 그린의 고저, 공의 속도는 퍼트에서 결정적으로 중요한 요소다. 타이거 우즈가 퍼트 라인을 보기 위해 모자 챙에 양손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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