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이미지
[자동차 특집 _ 2013 상하이 모터쇼]세계최초 111대 공개, 글로벌 슈…
연간 생산 및 판매규모 1900만대 이상인 세계 최대 자동차시장 중국에서 지난달 열린 ‘2013 상하이 모터쇼’에는 글로벌 초일류 업체들이 총 출동해 슈퍼 카를 선보였다.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연성장률 10%대를 기록하며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번…
대표이미지
[김필수 자동차 칼럼]택시문화 선진화 시급하다
선진국을 가늠하는 기준은 다양하다. 이 중 자동차문화의 한 단면도 주요 비중을 차지한다. 자동차문화 중 교통문화는 이를 결정짓는 중요 잣대다. 우리의 자동차 문화는 자동차 산업의 발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부분이 많았으나 최근 몇 년 사이에 큰 발전을 이루어 왔다. 그러나 아직 교통문화…
대표이미지
[구병두 미래 칼럼]‘종족보존’ 의 귀감 황제펭귄에서 배우자!…
황제펭귄은 남극에만 서식한다. 지구상 생존 펭귄 가운데 가장 키가 크고 체중이 많이 나간다. 어미 황제펭귄들은 짝짓기를 통해 한 해 한 개의 알을 낳는다. 수컷은 암컷이 바다로 가서 먹이를 충분히 먹고 돌아올 때까지, 영하 60℃ 혹한의 1개월을 포함해 약 4개월간 알을 발등에 올려놓고 품는다. 알…
대표이미지
[박한수 재테크 칼럼]투자의 성공은 재능보다 노력…
전업 주식투자자들과 상담을 하다보면 정작 본인은 의식하지 못하지만 깜짝 놀랄만한 재능에 놀란다. 경제 전반을 통찰하는 넓은 시야, 거침없는 달변 그리고 냉철하고 단호한 행동, 이 모두가 투자에 적합한 부러운 재능이다. 하지만 세상일이란 오묘해서 재능이 있다고 누구나 출중한 투자자가 되는…
대표이미지
[김필수 자동차 칼럼]현대기아차 일방독주는 기형…마이너 3사, 점유…
국내 신차 시장 규모는 약 150만대 정도다. 향후 시장이 활성화 되도 200만대 시장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지금 같은 상황이라면 특단의 활성화가 되지 않는 한 요망 수준까지 도달하기 쉽지 않다는 얘기다. 이렇듯 크지 않은 국내 자동차 시장을 국내 5사와 수입차가 차지하고 있다. 경쟁이 치열할 수…
수입산=프리미엄(?)…국산 폄하 ‘도 넘었다’
수입산에 비해 제품 성능이 떨어질 것이라는 편견과 ‘외산 우월’에 대한 인식 때문에 국산제품들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매도를 당하고 있다. 삼성 스마트폰, 현대차 등이 미국과 유럽 시장을 누비고, 전 세계적으로 인기몰이 중인 가수 싸이 등 ‘메이드 인 코리아’가 주목받고 있는 시대에, 국내 소비자들이 제품의 품질을…
대표이미지
[김필수 자동차 칼럼]세종시 첨단 상용차단지 기대된다…
국내 중고차 시장은 신차 시장을 뛰어 넘어 선진국 수준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판단된다. 신차 시장의 약 두 배 규모로 급성장했고 향후에도 발전 가능성이 크다. 물론 이 데이터는 이전 등록을 기준으로 소비자에게 판매됐다는 것을 가정했을 기준이다. 그렇기 때문에 실질적인 당사자 거래는 이보다 낮…
대표이미지
주식거래도 LTE급으로 주식거래앱 ‘스마트하나 HT’…
하나대투증권이 스마트폰의 진화에 따른 프리미엄 서비스를 표방하며 지난 2월에 출시한 차세대 모바일 주식거래앱 ‘스마트하나 HT’가 화제다. ‘스마트하나 HT’는 하나대투증권의 기존 모바일 주식거래 ‘스마트하나’ 어플과 함께 별도로 서비스 되는 프리미엄 버전의 주식거래 앱…
대표이미지
[교보문고 독서경영대학 지상공개 3탄]新공감기술 TED, 소통을 혁신…
TED는 믿음으로부터 출발한다. 즉 아이디어 하나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확신하는 것이다. 아이디어는 본능적인 호기심에서 비롯하기 때문에 정서에 가장 맞닿아 있다. 그리고 이러한 정서는 서로 공감하는 사람들을 통해 빠르게 전염될 수 있다. 우리가 호기심에서 비롯한 아이디어를 만났을 때 비…
대표이미지
[백창식 부동산 칼럼]부동산 침체 속 투자의 방향은?
주택시장이 침체된 분위기를 장기간 유지하고 있다.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부동산 가격이 바닥을 치고 경기가 살아날 것이라는 기대도 있다. 4·1부동산 종합대책이 시장에 최대 수혜로 예상되지만 아직은 관망세다. 전세가율이 매매가에 육박하고 있지만 매수자들이 아파트 가격 하락 기대감이 여전한…
대표이미지
[정강필 재테크 칼럼]독서, 미래를 위한 훌륭한 투자
위대한 투자자는 평범한 우리와 어떻게 다를까? 이러한 궁금증은 비단 주식투자에 관심이 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자본주의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의 관심이 아닐까 한다. 가치투자로 유명한 워렌 버핏은 매년 한차례씩 전세계 누구와 상관없이 점심식사를 한다. 그 자리는 경매를 통해 참석…
대표이미지
[김필수 자동차 칼럼]“자동차 관련 언론보도 신중해야”
최근 신문이나 방송, 온라인 등 다양한 언론매체의 관심사 중 누구나 좋아하는 분야를 찾는다면 자동차라고 할 수 있다. 대표적인 자동차 전시회 서울모터쇼를 찾는 사람이 100만명을 넘을 정도로 큰 관심을 나타내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밤새도록 남자들이 모여 얘기하는 내용 중 군대와 자동차 얘기는…
대표이미지
[이철호 복지 칼럼]저소득층 쌀 무상지원, 복지혜택 파급효과 크다
세계 최강국이며 자본주의 풍요의 상징인 미국에서 가난한 사람들의 식량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제도가 오래전부터 시행되어 왔다는 사실은 다소 역설적이다. 식량 배급제도의 공산주나 사회보장제도가 발달한 유럽이 아닌 미국에서 말이다. 저소득층을 위한 ‘푸드스탬프 제도’는 사회 안정을 위해…
대표이미지
[이동윤 재테크 칼럼]살아남는 자가 강한 자다
얼마 전 은퇴를 선언한 정치인 중 ‘첨맘’이라는 인터넷 닉네임을 사용하는 분이 있다. 그 의미는 처음의 마음, 즉 초심이라는 뜻이라는데 그 정치인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 참으로 그럴듯한 닉네임이다. 우리는 흔히 초심을 잃지 말라는 말을 한다. 슬럼프에 빠져 허우적거릴 때, 뭔가 극적인 변화가 필…
대표이미지
[김필수 자동차 칼럼]스웨덴 스카니아 트럭 ‘공존의 법칙’ 일깨우다
우리나라의 일반적인 자동차 운전습관은 이른바 ‘3급’으로 대변된다. 급출발, 급가속, 급정지다. 앞뒤 차 간격이 좁다는 뜻은 그 만큼 급가속과 급정지를 자주 한다는 의미다. 거칠게 운전해 에너지 낭비 또한 크다. 예를 들어 앞차가 몇 대의 차량이라도 끼워주면 뒤에서 난리가 난다. 우리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