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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재 탈모 칼럼] 젊은 여성인데 왜 남자 같은 안드로겐형 탈모?
(CNB저널 = 홍성재 의학박사) 여자는 대머리가 없다고 알려져 있지만 엄밀하게 말하면 여자도 대머리가 있다. 다만 남자와 달리 형태가 다를 뿐이다. 여자의 대머리는 남자처럼 앞머리에서 정수리까지 전부 벗겨지는 것이 아니고 앞머리 선은 남아 있고 정수리에 머리숱이 적어지는 O자형으로 나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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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두 골프 만사] 딱 둘이서만 라운드 하자는 그 남자
(CNB저널 = 김영두 한국골프칼럼니스트협회 부이사장) 그가 돌아왔다. 얼마만인가. 그는 10여 년 간격으로 출현과 잠적을 반복해왔다. 10여 년 전, 그때도 골프라운드를 했었다. 이맘때 가을날이었다. 내기를 했는데, 따고 싶지도, 잃고 싶지도 않았지만, 내가 약간 땄다. 삐쳤는지, 그 후로 그는 또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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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재 정선 그림 속 길 (15) 옥류동 ~ 세검정 ④] 아리따운 운영 낭자…
(CNB저널 = 이한성 동국대 교수) 이제 이곳 수성동 비해당을 배경으로 전개된 운영전(雲英傳: 일명 수성궁몽유록/壽聖宮夢遊錄) 속으로 들어가 보자. 운영전은 한문 소설로 유려한 문장과 사이사이 삽입되어 있는 많은 한시(漢詩)가 있고, 스토리가 탄탄한 소설이다. 그러면서도 안평대군 시절 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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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상의 골프 세상만사] 싱글 핸디캐퍼의 비망록
(CNB저널 = 김덕상 OCR Inc. 대표이사) 30년간 1700 라운드를 다 기록한 나는 골프광으로 불렸다. 운동에 그다지 재능도 없고 대학 졸업할 때까지 어느 종목 하나라도 반 대표나 과 대표로 뛰어 보지 못한 나는 골프에 입문하면서 결심을 했다. 골프 실력의 발전을 위하여는 전문가 레슨을 받아 기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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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재 탈모 칼럼] 노화로 인한 탈모, 오히려 치료 빠르다
(CNB저널 = 홍성재 의학박사) 유수광음(流水光陰). 흐르는 물처럼 빠른 세월을 비유해 이르는 말이다.사람이라면 누구나 오는 세월 막을 수가 없고 가는 세월 잡을 수가 없어, 세월 앞에는 제 아무리 천하장사라도 소용이 없다. 따라서 생로병사(生老病死)는 피할 수 없는 일이다.하지만 인류는 역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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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재 탈모 칼럼] 탈모약 부작용엔 7abc 복용법으로 대처
(CNB저널 = 홍성재 의학박사) 남성형 탈모인 안드로겐형 탈모의 치료제로 잘 알려진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는 5알파-환원효소의 작용을 억제하여 DHT의 양을 감소시켜 탈모를 치료한다. 현재로서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이며 저렴한 비용으로 탈모를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다.하지만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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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화 골프 만사] 이것만 갖추면 100점 골프 되는 두 가지 계산해봤…
(CNB저널 =김재화 한국골프칼럼니스트협회 명예이사장)내 집안에서 최고로 중요한 물건은 뭘까? 불이 났다 했을 때 아, 그걸 들고 얼른 나가야겠다라 생각 드는 것이 당신에게 가장 값진 것이다. 그러하니 아내(남편)가 물을 때 지체 말고 당신을 업고 뛰쳐 나가겠다라 대답하시라. 추상성 강한 분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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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정 평론가의 더 갤러리 (12) 정필승 작가] ‘쓸모있게, 만져지는…
(CNB저널 = 이문정(미술평론가, 컨템포러리 미술연구소 리포에틱 소장)) 개인 취향의 문제겠지만 필자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중, 과거와 미래, 의식과 무의식, 과학(지식)의 한계, 그리고 존재와 기억에 대해 이야기하는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1985)를 인상적으로 읽었다. 이 소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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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업계 사관학교’ 수식어, 칭찬일까? 조롱일까?
올 것이 온 것일뿐.윤재승 대웅제약 회장의 거친 욕설 녹음이 공개되자 제약바이오업계가 내놓은 반응이다. 윤 회장의 상습 폭언이 새삼스럽지 않고, 이미 업계에 널리 알려진 사실이었음을 시사한다. 이와 함께 또 하나 거론되는 건 역시 제약업계 사관학교라는 반응이다.오래전부터 대웅제약은 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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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태연하게 원조 받고 보답 않는 ‘북한식 인종주의’ 놔…
(최영태 CNB뉴스 발행인) CNB저널 이번 호는 [남북경협 특집](30~37쪽)을 통해, 남북관계가 좋아지길 기다리면서 움직이고 있는 △국회의 관련 법안들 △증시의 기대감 △접경지역의 경제특구 조성 추진 △금융기관들의 준비 등을 다뤘다. 한국의 어려운 경제 상황을, 대북 특수로 돌파하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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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재 탈모 칼럼] 여성 탈모, 치료 앞서 원인부터 알아야
(CNB저널 = 홍성재 의학박사) 외모는 자신을 표현하는 중요한 수단이다. 최근 우리 사회에는 외모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매력적인 외모는 사회적 성공과 대인관계 및 이성관계 등에 영향을 미치는 긍정적 요소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 때문에 화장품, 성형, 다이어트와 같은 외모 관련 사업의 끊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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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식 골프만사] ‘기술에서 장타로’ 골프 패러다임 바뀌고 있는데…
(CNB저널 = 강명식 한국골프칼럼니스트협회 이사) 최근 열린 PGA Championship에서 장타자인 브룩스 켑카(Brooks Koepka)가 압도적인 드라이버 거리를 무기로 우승했다. 대회가 끝난 후 준우승을 한 타이거 우즈의 인터뷰 내용이 의미심장하다. 켑카 등 몇몇 장타자들은 320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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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재 탈모 칼럼] 새 탈모 치료법 ‘윈트 신호전달경로 정상화’ 효…
(CNB저널 = 홍성재 의학박사) 모발은 성장기-퇴행기-휴지기를 반복하며 자라나고 빠진다. 즉 한 번 난 모발이 평생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수명이 다한 모발이 빠지고 그 자리에서 새로운 모발이 자라난다.성장기란 모발이 길게 성장하는 시기로 평균 5년간 지속된다. 이후 더 이상 모발이 자라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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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재 정선 그림 속 길 (14) 옥류동~세검정 ③] 멸문 당한 안평대군 집…
(CNB저널 = 이한성 동국대 교수) 안평은 39세에 형 수양에 의해 교동에서 사사(賜死)되었다. 요즈음 기준으로 이렇게 생각해 보면 어떨까? 어느 큰 기업의 회장이 젊은 나이에 병사하고 어린 조카가 회사의 회장 자리에 올랐다. 큰삼촌이 기업을 넘보다가는, 원로 경영인(김종서, 황보인)들과 아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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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미의 골프만사] 골프 사랑의 묘약, 자신만의 포커페이스를 지키…
(CNB저널 = 손영미 골프 칼럼니스트) 무더운 여름이다. 8월은 골프 시즌 혹서기다. 12월 추위로 인한 혹한기와 같이 너무 덥거나 몹시 추운 계절에 잠시 쉬어가는 시기다. 고수들은 이 시즌을 고려해 그동안 부진했던 샷을 다듬기도 하고, 치료를 미루며 방관했던 몸을 치료하기도 하다. 특히나 이번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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