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기사제보
최종편집 :
경제-정치
문화-미술
칼럼
다아트
전국/사회
전체기사
자치구&기관
Home
>
뉴스섹션
>
전국/사회
·
[특별기획 시리즈] 내가 하면 준법, 남이 하는 것은 불법
최근 연예인들의 교통사고 사망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국민들의 교통안전 의식 수준은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 손해보험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대부분의 운전자가 자신은 교통법규를 잘 지키는 반면 다른 운전자들은 그렇지 못하다고 평가했다. 조사결과, 응답자의 97.5%가…
[특별기획 시리즈] 인명피해 1분30초당 1명, 사회비용 연간 9조 6천억…
우리나라의 인구 10만 명당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5.28명으로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가입국 중 최고 수준에 이른다. 현재 우리나라는 세계 14위 경제규모의 선진국으로 평가 받고 있지만, 교통사고가 가장 빈발하는 국가로 나타나 교통안전 의식 면에서는 후진국과 다름 없는 모습을 보이…
[사회] 간판이 문제라면 간판을 없애면 그뿐
최근 피부비뇨기과처럼 피부과도 아니면서 마치 피부와 비뇨기 양쪽 전문의 자격을 모두 갖춘 병원인 양 버젓이 ‘피부’라는 간판을 달고 성업 중인 병원이 많다고 한다. ‘얼짱, 동안’ 의 외모열풍 속에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모두 피부에 관심이 많은 추세다 보니 피부과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
[사회] 대한민국 高血液價 시대 진입
최근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가 혈액 재고량이 2일분 이하로 떨어져 혈액 수급에 문제를 겪고 있다는 기사가 보도된 적이 있다. 또한, 인천 신흥동에 있는 한 종합병원에서는 의사들이 헌혈을 하는 ‘비상사태’까지 빚어지기도 했다. 행정자치부에서는 지난 15일 혈액공급부족 비상사태…
[사회] 占에 퐁당 빠진 2030세대
“올해 운세가 어떤가요?” “결혼은 올해 할 수 있나요?” “이직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할까요?” 이는 역술인이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라고 한다. 그만큼 2030세대들의 최대 고민거리라는 뜻이다. 그래서일까. 연초를 맞아 점집이 활황을 이루고 있다. 아직까지 공식적인…
[특별기획 시리즈] 부실한 교육, 안전문화의식 수준미달이 문제
우리는 요즘 안전불감증에 대해 신문이나 기타 미디어를 통해 너무 많이 보고 듣는다. 불감증의 ‘증(症)’ 이란 영어로 ‘symptom’이며 징후·조짐 등으로 해석되는데, ‘병(病)’ 이 아니므로 원인도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개일 수 있어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완치도 불가…
[특별기획 시리즈] 관리감독 소홀, 불법·비리가 부르는 대형참사
최근 경기 이천의 물류센터 냉동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로 작업인부 57명 중 40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조사결과 피해자 전원이 정규직원이 아닌 빠듯하게 살아가는 일용직 노동자들인 것으로 드러나 주위를 더 안타깝게 했다. 산업 현장의 안전불감증의 위험을 다시 한번 느끼는 순간이었다. 인…
[특별기획 시리즈] 점검도 검사도 눈가림, 들쭉날쭉 감리기준도 화근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이번 이천 냉동창고 화재사건을 조사하는 단계에서 방화 셔터와 스프링클러, 비상벨 등의 소방시설이 정상적으로 작동됐다면 많은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었을 것이라고 전했다고 한다. 이천 냉동창고 내부 구조를 살펴보면, 화재사고 발생지와 31명 가량의 인원이 작업…
[특별기획 시리즈] 돈도 사람도 多 잃는 화재 !
화재가 발생하면, 사람들은 앞뒤 가리지 못하고 허둥댄다. 이때,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하는 일은 인간의 생명이지만, 생명에 관한 문제를 해결한 후에는 피해보상이 중요한 문제로 떠오른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한테 이런 일 생길 리 없지” 라는 안이한 생각을 갖고 있어, 막상 보상문제에…
[특별기획 시리즈] 사고유형에 따른 인명·재산 피해
이천 냉동창고 화재사고가 발생한 지 벌써 한 달이 가까웠다. 화마(火魔)는 모든 국민의 간절한 염원을 뒤로한 채 40명의 안타까운 생명을 앗아갔다. 1971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불태운 서울 대연각호텔 화재(165명 사망)로부터 1999년 10월 30일 인천 중구 인현동 러브호프집 화재(5…
[특별기획 시리즈] 대형참사로 이어지는 ‘화재’국내 안전사고 중 세…
경기도 이천 냉동창고의 대형 화재로 최근 국내 여론이 시끄럽다. 안전불감증에 의한 사고여서 사전에 조금만 주의를 했으면 충분히 막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번 사고로 40명이 목숨을 잃었고 17명이 크게 다쳤다. 코리아 드림을 꿈꾸며 일하던 13명의 중국 동포, 결혼한 지 3개월 된 새신랑…
[특별기획시리즈] 국민안전의식 이제는 선진국으로 향할 때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예측할 수 없는 여러 가지 재해와 재난이 발생하고 있다. 도시인들의 안전을 담보 받고자 하는 욕구는 늘고 있으며, 그에 대한 비용지불 의사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국민의 안전에 대한 인식수준은 ‘무사안일주의’와 함께 사고를 운명…
[특별기획 시리즈] 대한민국은 ‘재해 공화국’인가?
? 총론 - 무자(戊子)년 새해 분위기가 채 끝나기도 전에 터진 경기도 이천 냉동물류창고 화재폭발사고는 우리에게 커다란 충격을 던졌다. 현장 근로자 57명 가운데 17명만 살아남은 끔찍한 사고였다. 이 사고를 보면서 ‘대한민국은 재해(災害) 공화국인가’ 이 말이 다시 떠오른다. 삼풍백화점 붕괴사…
[사회] 사내 성희롱,‘신정아 편지 사건’으로 다시 수면 위로 떠올라
얼마 전 언론보도 중 ‘신정아 연애편지’라는 용어가 이슈로 떠오른 적이 있다. 이는 ‘신정아 게이트’로 명명된 신정아 사이비 교수의 성 로비 활동과 관련해서 나온 신조어로,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신정아 씨 사이에서 10통이 넘는 연애편지가 오간 일에서 유래했다. 작년 28일 국…
강북구의회 노윤상 의원, 2025년 첫 임시회 기간 주민을 위한 다양한 활…
강북구의회 노윤상 의원(국민의힘, 삼양동송천동삼각산동)은 강북구의회 2025년 시작을 알리는 제280회 임시회 기간 지역 주민의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해 조례 개정과 현안 질의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먼저, 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북구 침수 방지시설 설치 지…
491
492
493
494
495
496
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