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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열풍에도 카스는 이상 무?
(CNB저널 = 김수식 기자) 하이트진로의 신제품 테라가 출시 100일 만에 판매량 1억병을 돌파하면서 맥주업계 신흥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하지만 같은 회사 제품인 하이트의 점유율을 갉아먹고 있다는 얘기도 들린다. CNB가 달라진 맥주시장 분위기를 살펴봤다.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맥주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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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의 ‘폐기물 제로’ 꿈
(CNB저널 = 선명규 기자) 2016년의 당신은 오늘도 비닐봉투 한 장 이상을 썼다. 고작 나 한 명인데 무슨 대수냐고? 그해 국내 전체 비닐봉투 사용량은 무려 211억장. 국민 1인당 420장을 썼다. 비닐이 분해되는 데 걸리는 시간은 100년에서 500년.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은 정부는 지난 4월부터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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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의 글로벌 확장…반전 계기 될까
(CNB저널 = 정의식 기자)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 실적이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가운데 SK건설이 최근 연이어 매머드급 해외공사를 발주해 주목된다. 지난 1분기에 UAE에서 대형 철도공사를 따낸데 이어, 2분기에는 영국에서 대형 터널 공사, 벨기에 PDH 플랜트 공사를 성사시켜 하반기 반전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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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글로벌 공략 나선 이유
(CNB저널 = 이성호 기자) 증권사들의 투자은행(IB) 진출, 금리환율의 불안정 등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하나금융그룹이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로벌 2540이라는 목표까지 수립했다. 그 중심에 서 있는 KEB하나은행의 어깨는 무겁다. 지성규호(號)의 전략은 뭘까.하나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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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그룹 초라한 ‘주가 성적표’
(CNB저널 = 손정호 기자) 우리나라 10대 그룹의 상반기 주가 성적표는 희비가 엇갈렸다. 견조한 상승세를 보인 곳도 있지만, 하락세를 면치 못한 곳도 있다. 하반기에는 미중 무역분쟁과 일본의 통상압력 등의 암초가 기다리고 있다. 하반기 주가는 어떤 흐름을 보일까.한국거래소에 의하면 상반기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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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륵 된 전경련, 날개가 없다
(CNB저널 = 도기천 기자) 일본 재계와 탄탄한 네트워크를 구축해온 전경련이 정작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경제인 간담회에서 배제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전경련이 과거 한일 민간경제교류를 이끌어왔다는 점에서 아쉽다는 반응도 있지만, 이미 재계에 새판이 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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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북] 예술가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기
최신기술, 우주과학, 예술세계, 사람살이에 대해 폭넓게 논하는 책이다. 이 책은 특정 분야 전문가의 입장에서 특정 분야 지식을 전수하려는 특수한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세상만물을 다층적이고 입체적인 맥락으로 파악하며, 여러 생각 알고리즘을 적용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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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폭염 비상…건설업계 현장 안전 대비책은?
지난해보다 이른 폭염이 시작된 올여름, 무더위에 취약한 옥외 작업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이 우려되고 있다. 건설업계가현장 근로자들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제도 마련에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준공 기일에 쫓겨 작업을 강행할 수 밖에 없는 소규모 현장에 대한 대책 및 철저한 관리 감독이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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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수출 효자 ‘게임’, 정작 대우는 ‘오락가락’
우리나라 최고의 콘텐츠 산업이자 4차산업 시대에 가장 주목받는 분야 중 하나가 바로 게임이다. 정부도 직속 4차산업혁명 위원회에 게임을 포함시켰으며, 국회 4차산업혁명 특별위원회도 게임을 다루고 있다. 하지만 과연 게임 산업이 앞으로 발전할 것인지, 아니면 후퇴할 것인지는 누구도 쉽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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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유산균? 이제 피부에 양보하세요
유산균은 마셔야만 섭취할 수 있다?최근 이런 인식이 깨지고 있다. 제약 및 뷰티업계를 중심으로 발라서 흡수하는 유산균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착한 성분의 화장품을 찾는 소비자 기호에 맞추기 위해서다. 특히 피부과학으로 불리는 더마화장품 시장을 이끌 차세대 원료로서도 주목받고 있다. 유산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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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업계, 동남아와 사랑에 빠졌다?
연유커피, 솔트커피 등 동남아 현지에서 만날 수 있었던 커피들이 편의점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커피하면 브라질 등 남미를 떠올리던 소비자들에게는 낯설면서도 선택지가 늘어났다는 점에서 반가운 추세다. 편의점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동남아 커피들에 대해 살펴보았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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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기업] ‘영화’와 ‘미술’, 롯데갤러리서 만나다
(CNB저널 = 김금영 기자) 제72회 칸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을 와이어구조물로 재구성한 독특한 느낌의 작품이 눈길을 끈다. 배우 김혜자가 출연한 영화 마더의 한 장면을 데칼코마니처럼 프레임에 배치한 작품도 보인다. 이 모든 작품들이 설치된 곳은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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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대출도 스마트하게 ‘톡톡’
디지털화 바람을 타고 대출도 간편해지고 있다. 은행에 방문해 까다로운 절차를 거칠 필요 없이 스마트폰 터치 몇 번이면 심사부터 대출까지 가능해졌다. 다만 일각에서는 가계부채 증가 우려도 나온다. 은행권의 비대면(非對面) 대출을 살펴보았다.은행 안 가도 돈 빌린다?시중 은행들이 비대면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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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티드카, 어디까지 왔나?] ② IT·전장·통신 기업, 협업으로 이…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 중 하나인 커넥티드카가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지며 자동차가 이동수단을 넘어 하나의 스마트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동시에 커넥티드카 기술 발전은 산업간 경계를 허물고 있다. CNB는 다양한 산업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글로벌 기업들의 커넥티드카 개발 및 상용화 현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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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티드카, 어디까지 왔나?] ① 글로벌 완성차 업체, 플랫폼 개발 양…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6월 18일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제네시스의 커넥티드카 서비스 국내 가입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 중 하나인 커넥티드카가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지며 자동차가 이동수단을 넘어 하나의 스마트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동시에 커넥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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