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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미술관, 케이이치展 연계 프로그램 두 편 진행
대림미술관이 케이이치 타나아미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퇴근길 미술관과 미술관 사람들을 무료로 진행한다. 사진=대림미술관대림미술관이 케이이치 타나아미(Keiichi Tanaami)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퇴근길 미술관과 미술관 사람들을 무료로 진행한다.하루의 끝, 예술로 재충전하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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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당 싯길 (17) 여주] 여주 지명에 검정말 려(驪)와 고삐 륵(勒) 들…
(문화경제 = 이한성 옛길 답사가)용문사 만행(漫行)을 끝내고 매월당은 발길을 남으로 돌려 여주 신륵사로 향한다. 1460년(세조 6년) 그의 나이 26세 봄이었다. 길은 그때나 지금이나 큰 변화가 없으니 용문천을 따라 내려오면 우리 시대에 용문역이 자리 잡은 용문(龍門)에 닿는다.여기에서 동남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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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당 싯길 (16) 용문산] ‘쿠데타 왕’ 세조를 “우리 왕”으로 부…
(문화경제 = 이한성 옛길 답사가)봄은 언제나 그렇듯이, 떠돌아다니는 26세 매월당에게도 1460년(세조 6년) 봄은 흐드러지게 찾아왔다. 월계역(양평 신원리)을 떠나 매월당은 현재 6번 국도가 된 관동대로를 따라 동쪽으로 나아갔다. 남한강은 봄기운을 가득 담고 있었을 것인데 작은 개울 복포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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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문화예술&나눔 캠페인’에 2억원 후원
왼쪽부터 희극인 장용, 류열 S-OIL 사장, 정현욱 아트로버컴퍼니 대표. 사진=S-OIL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26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2025년 문화예술나눔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이 자리에선 한국문화예술위원회를 통해 아트로버컴퍼니에 공연예술 후원금 2억 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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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당 싯길 (14) 관동으로 떠나며] 이성계가 방원에게 화살 날린 살…
1460년 세조 6년 매월당의 나이도 26세가 되었다. 마음을 못 잡고 지낸 지도 어언 6년, 매월당은 날이 풀리자 다시 길을 떠난다. 이번에는 동해 바다를 향해 가는 길이다. 평해로(平海路: 일명 관동대로)인데 동대문을 나서 중랑포 건너고 망우리를 넘어 팔당 ~ 양평 ~ 원주 지나 대화, 진부 지나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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