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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특집 _ 2013 상하이 모터쇼]세계최초 111대 공개, 글로벌 슈…
연간 생산 및 판매규모 1900만대 이상인 세계 최대 자동차시장 중국에서 지난달 열린 ‘2013 상하이 모터쇼’에는 글로벌 초일류 업체들이 총 출동해 슈퍼 카를 선보였다.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연성장률 10%대를 기록하며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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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수 자동차 칼럼]택시문화 선진화 시급하다
선진국을 가늠하는 기준은 다양하다. 이 중 자동차문화의 한 단면도 주요 비중을 차지한다. 자동차문화 중 교통문화는 이를 결정짓는 중요 잣대다. 우리의 자동차 문화는 자동차 산업의 발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부분이 많았으나 최근 몇 년 사이에 큰 발전을 이루어 왔다. 그러나 아직 교통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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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수 자동차 칼럼]현대기아차 일방독주는 기형…마이너 3사, 점유…
국내 신차 시장 규모는 약 150만대 정도다. 향후 시장이 활성화 되도 200만대 시장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지금 같은 상황이라면 특단의 활성화가 되지 않는 한 요망 수준까지 도달하기 쉽지 않다는 얘기다. 이렇듯 크지 않은 국내 자동차 시장을 국내 5사와 수입차가 차지하고 있다. 경쟁이 치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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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수 자동차 칼럼]세종시 첨단 상용차단지 기대된다…
국내 중고차 시장은 신차 시장을 뛰어 넘어 선진국 수준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판단된다. 신차 시장의 약 두 배 규모로 급성장했고 향후에도 발전 가능성이 크다. 물론 이 데이터는 이전 등록을 기준으로 소비자에게 판매됐다는 것을 가정했을 기준이다. 그렇기 때문에 실질적인 당사자 거래는 이보다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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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수 자동차 칼럼]“자동차 관련 언론보도 신중해야”
최근 신문이나 방송, 온라인 등 다양한 언론매체의 관심사 중 누구나 좋아하는 분야를 찾는다면 자동차라고 할 수 있다. 대표적인 자동차 전시회 서울모터쇼를 찾는 사람이 100만명을 넘을 정도로 큰 관심을 나타내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밤새도록 남자들이 모여 얘기하는 내용 중 군대와 자동차 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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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수 자동차 칼럼]스웨덴 스카니아 트럭 ‘공존의 법칙’ 일깨우다
우리나라의 일반적인 자동차 운전습관은 이른바 ‘3급’으로 대변된다. 급출발, 급가속, 급정지다. 앞뒤 차 간격이 좁다는 뜻은 그 만큼 급가속과 급정지를 자주 한다는 의미다. 거칠게 운전해 에너지 낭비 또한 크다. 예를 들어 앞차가 몇 대의 차량이라도 끼워주면 뒤에서 난리가 난다.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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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수 자동차 칼럼]고배기량 이륜차 자동차 전용도로 허용해야
국내에서 이륜차는 다른 분야에 비해 산업이나 환경적인 면에서 최악의 조건이고 불모지나 다름없다. 그 만큼 이륜차 운행하기가 힘들다는 말이다. 이륜차 산업은 1997년 약 29만대 까지 신차가 개발됐으나 지금은 약 12~13만대 수준이다. 시장 규모가 예전의 30~40% 수준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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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수 자동차 칼럼]전기차 패러다임 바꿔라
미래의 친환경차를 대표하는 차종은 하이브리드차,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연료전지차 등이 있다. 이 중 어느 차종이 미래를 좌우할 지는 미지수다. 하이브리차는 완전히 무공해 자동차는 아니지만 안정성이 입증되면서 점유율이 높아지기 시작했다. 배터리 기능을 강화한 플러그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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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수 자동차 칼럼]고양시 ‘자동차 클러스터’를 주목하라
최근 자동차업계의 주목할 만한 뉴스를 하나 찾는다면 아마도 며칠 전 각종 매체에 보도된 고양시 강매동 자동차 클러스터 조성일 것이다. 규모가 40만m2에 이른다. 주변 녹지조성 등을 고려하면 약 8만평 정도가 실질적인 클러스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곳이 주목받는 이유는 여러 가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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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수 자동차 칼럼]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이젠 국산 자동차 타라…
새롭게 들어서는 박근혜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가 크다. 최근 더욱 침체된 경제를 끌어올리고 서민의 살림을 살찌우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 때문이다. 이달 25일은 그런 ‘박근혜 정부’가 공식 출범하는 날이다. 국회의사당 앞 광장에서 치러질 취임식은 국내는 물론 멀리 해외에도 전파를 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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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수 자동차 칼럼]“에코드라이브로 겨울철 안전운행을”…
최근 우리나라의 사계절 기온이 예전과 크게 다르다. 여름에는 온도도 높아지고 열대야 등 심각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고, 겨울철에는 영하 10도 이하인 경우가 많아지고 더불어 눈도 많이 내릴 정도로 변화가 크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이상기온으로 급격히 날씨가 변하면서 우리나라도 예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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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수 자동차 칼럼]수입차 15%임박, 현대차 분발하라
지난 2012년 국내외 자동차산업은 큰 변화를 겪어왔다. 유럽발 재정위기로 유럽시장을 비롯한 전 세계 자동차시장이 위축돼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들 정도로 안개 속이다.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는 시장 개척을 위한 치열한 다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래도 국내 메이커는 내수시장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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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수 자동차 칼럼]‘박근혜 정부’ 자동차정책 문제 있다
곧 박근혜 새 정부가 들어선다. 국민들은 새로운 변화와 성장을 기원하며, 이를 도약의 기점으로 삼는다. 특히 새로운 정책과 제도를 기반으로 신 성장동력을 얻기 위해 고용창출과 경제성장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고자 매진할 것이다. 이들의 시작이 바로 새로운 정책부서 신설이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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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수 자동차 칼럼]평가절하 된 미국차를 위한 변명
작년 국내 자동차분야에서 가장 두드러진 결과를 꼽는다면 무엇보다도 수입차 10% 점유율을 들 수 있다. 그 만큼 국내 자동차시장에서 큰 변화를 도출했기 때문이다. 단순히 점유율만 늘어난 게 아니다. 소비자 선택기준에 변화가 일었고 국산차 업계에 큰 변화를 촉구했으며 소비자 마케팅전략에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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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수 자동차 칼럼]대규모 블랙아웃, 자동차도 예외 없다
최근 미국에서 발생한 초대형 허리케인 ‘샌디’로 심각한 인적, 물적인 피해가 발생했다. 상상을 초월한 피해다. 특히 대도시에서 발생한 대규모 정전으로 도시 전체가 암흑으로 휩싸이게 한 공포는 전기에너지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일깨우는 기회가 됐다. 국내에서도 올해 서울 일부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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