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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 뉴스]OCI미술관 ‘오경환 개인전’ - 우주의 심연
OCI미술관이 원로작가 오경환의 초대전 ‘우주의 심연 전’을 3월 9일부터 4월 6일까지 연다. ‘우주 풍경화’ 작업으로 40여 년 작업을 이어온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대표작 100여 점을 선보인다. 대형 캔버스 작업은 미술관 1, 2층에서, 자신의 경험을 담은 드로잉 작품은 3층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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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 뉴스]사비나미술관 ‘다중감각 전’
사비나미술관은 2011 특별기획전으로 ‘다중감각 전’을 3월 2일부터 4월 15일까지 연다. 이번 전시에는 작가 15명이 참여해 회화-조각-사진-설치-영상 등 저마다 개성 있고 다채로운 소재의 작품 총 30여점을 선보인다. 오늘 날 순수예술 분야의 경계를 구분 짓는 것은 어쩌면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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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 뉴스]갤러리엘비스 ‘호모-서브스티투시오 전’
갤러리엘비스가 3월 15일부터 29일까지 ‘호모-서브스티투시오(Homo-Substitutio) 전’을 연다. 이번 전시에는 아구스 푸투 수야디냐(Agus Putu Suyadnya), 성태진, 왕지원이 참여한다. 성태진은 홍콩 크리스티에서 큰 관심을 받은 작가로 이번 전시에서 최근작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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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 뉴스]갤러리아트사이드 ‘이재삼 개인전’ - 달빛을 받다
갤러리아트사이드가 이재삼의 개인전 ‘달빛을 받다’를 3월 9일부터 4월 3일까지 연다. 이재삼은 가장 원시적이고 단순한 재료인 목탄을 가지고 달빛을 표현한다. 작가는 나무와 바람 그리고 물을 통해 ‘보이는 것 이후’와 ‘그려지는 것 이전’에 대해 치밀하게 이야기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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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예술’로 절정을 표현
“저는 신명이 날 때 그림을 그려요.” 독일 베를린에서 활동하는 작가 손소영은 오랜만에 고국에 돌아와서 가진 첫 번째 전시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인사동 장은선 갤러리에서 걸린 그녀의 작품들, ‘움직임’ ‘강강수월래’ 연작들을 보면 그 말뜻을 알 수 있다. 그것은 마음 속 깊은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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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사상 최고…금테크 할까 말까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양적완화 완주 방침과 중동, 북아프리카의 정정 불안에 따른 인플레이션(물가상승) 우려로 금 가격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금뿐이 아니다. 은과 구리 등 상대적으로 안전 자산으로 인식되고 있는 현물 등이 잇따라 상승국면을 이어가고 있는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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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피자배달 청년의 죽음에 책임질 곳은 딱 하나?
최영태 편집국장 지난 2월13일 18세 청년이 대학 입학을 앞두고 피자 배달을 하다가 신호등을 무시하고 달리는 버스에 치여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이 일어나자 ‘30분 배달’을 판촉 포인트로 삼았던 피자 업체에 비난이 쏠렸고, 코너에 몰린 일부 피자 업체는 이에 “30분 배달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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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그루폰 상륙 따라 국내 소셜커머스 지각변동?
회사원 유승호(30) 씨는 친구에게 술 한 잔을 사겠다고 했다. 친구들 사이에 짠돌이라고 불리는 유 씨가 기꺼이 술 한 잔을 사겠다고 한 것은 얼마 전 소셜커머스 사이트를 통해 구입한 술집 쿠폰 때문. 원래 4만원인 자유세트를 52% 할인 가격인 2만1000원에 구입한 유 씨는 술 한 잔으로 짠돌이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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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로가 전해주는 유쾌하고도 씁쓸한 감흥
하정우. 그의 이름 세 자를 들었을 때 사람들이 가장 많이 떠올리는 단어는 바로 ‘배우’이다. 그렇다. 그는 연기를 정말 잘 하는 배우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그것이 하정우의 전부를 말해주지는 않는다.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9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하정우의 세 번째 전시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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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굶을 때 밥 안 주면 ‘평생원수’라는데…
최영태 편집국장 이문열의 자전적 소설 ‘변경’에 보면 작가가 어렸을 때 굶었던 경험이 나온다. 며칠을 굶은 뒤 역 광장에서 주인공의 ‘의식’은 걸어가고 있었지만, ‘현실’에서는 몸이 움직이지 않아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았다는 얘기다. 몸이 움직이지 않을 정도로 굶은 경험이고,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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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말~4월초 남북대화 중대변화 오나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3월 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3.1절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우리는 언제든지 열린 마음으로 북한과 대화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지금이야말로 새로운 한반도의 미래를 열어갈 적기”라고 밝히면서도 천안함·연평도 사건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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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률·에리카 김, ‘자진입국’인가, ‘기획입국’인가?
한상률 전 국세청장과 에리카 김 등 대형 사건의 핵심 관련자가 전격 귀국하면서 정치권의 긴장도 역시 높아지고 있다. 이들의 귀국에 따라 검찰 수사가 재개되면서 한나라당은 이들의 돌연한 귀국이 가져올 파장을 가늠하며 수사의 향방을 주시하고 있고, 민주당은 정치 쟁점화 시도 여부를 저울질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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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아모 ‘사랑의 정치학’ ⑨
안명옥 차의과학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교수, 전 국회의원 아리스토텔레스 이래로 제기된 사회 공동선에의 추구는 끊임없는 정치의 목표이기도 하다. 최근 언론을 장식하고 있는 세계 도처의 폭력과 내전, 전쟁을 비롯한 소외, 빈곤, 경제, 금융 위기 문제들은 우리를 고뇌하게 하는 중심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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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수 자동차 칼럼]‘럭셔리 현대 차’ 미국에서 통할까
김필수 대림대학 자동차학과 교수 최근 전 세계 시장에서 한국 차의 위상이 하늘을 찌를 듯합니다. 특히 세계 시장의 대표 격이랄 수 있는 미국에서 한국 차의 인지도는 남다르다고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물론 대표 모델은 현대기아 차입니다. 중형 쏘나타를 중심으로 여러 모델이 선전 중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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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업계, ‘봄맞이’판촉 한창
올해 국내에서만 국내외 자동차 모델 70여 종이 발매될 예정인 가운데, 자동차업계가 3월을 맞아 본격 판촉경쟁에 돌입했다. 각 업계들은 판매가 부진한 모델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판촉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한국지엠은 ‘쉐보레’ 브랜드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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