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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KO, '오지마을 찾아 재능나눔 활동' 사례집 발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ARKO, 위원장 권영빈)는 24일 교통이 불편하고 문화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오지마을을 찾아 재능나눔 활동을 실시한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ARKO는 예술가 또는 예술단체들의 재능나눔 활동을 통해 예술의 사회적 가치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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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골프마케팅 ‘후끈’]한화 US오픈 우승…단번에 2000억 홍보…
최근 들어 재계의 골프마케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내 골프선수들이 세계무대에 진출해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자, 후원을 통해 기업이미지 개선에 보탬이 된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박인비, 최나연, 유소연, 신지애 등 이른바 ‘세리 키즈’들이 올해 미 LPGA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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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건강 칼럼]손가락 찌릿, 눈 시리면 스마트폰게임 때문?
국민 게임으로 불리는 ‘애니팡’의 이용자가 2000만 명을 넘어서고 ‘드래곤플라이트’, ‘캔디팡’ 등이 인기를 끌면서 이제는 주변에서 스마트폰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들 대부분이 잘못된 자세로 게임을 하는 경우가 많아 이로 인한 각종 질환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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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아 건강 칼럼]자꾸 어지러워요. 빈혈인가요?
Q1. 자꾸 어지러운데 빈혈일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어지럽다고 해서 모두 빈혈은 아닙니다. 어지러움의 원인은 너무나 다양합니다. 뇌혈관질환, 귀의 전정기관에 이상, 심장질환, 말초 신경계 질환, 근골격계질환 등이 그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빈혈에서 발생하는 어지러움은 다른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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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민주당, 패배의식 벗어나 건강한 견제세력 거듭나야”
민주통합당이 공황상태에 빠졌다. 투표율 70%만 넘긴다면 무조건 이긴다고 판단하고 투표율 제고에 매달렸는데 자신들도 기대하지 못했던 75.8%라는 높은 투표율에도 불구하고 새누리당 박근혜 당선인과는 3.53%포인트 격차를 보이며 108만여 표차로 대패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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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의 여왕’ 15년 만에 청와대 입성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가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헌정사상 첫 여성 대통령인 그가 걸어온 길이 새삼 조명받고 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딸이자 22세에 퍼스트레이디, 부모를 흉탄에 잃은 비련의 삶 등 걸어온 역정은 녹록치 않았다. 정치 입문 이후 소신과 원칙의 큰 정치인으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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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혜노믹스’ 동반자 골고루 포진
헌정사상 첫 여성대통령 시대를 연 박근혜 당선자의 경제정책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의 재계 인맥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들은 향후 5년 간 대한민국을 이끌 ‘근혜노믹스’(박근혜식 경제정책)의 동반자이자 원천이기 때문이다. 박 당선인의 재계 인맥은 크게 ‘학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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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도약 5년 “첫 인사가 만사다”
제18대 대통령선거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승리로 마무리되면서 오는 12월 26일 경 출범할 것으로 알려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수위 조직은 당선인의 기호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인수위원장을 필두로 부위원장, 당선인 비서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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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특집 _ 미술계 현장 ‘生生토크’ ①]큐레이터 5명이 짚어본 ‘…
올해 대한민국 미술계는 어둡고 긴 터널을 지나왔다. 우리나라는 글로벌 경제위기에다 경기침체가 맞물려 단군 이래 최대불황을 맞고 있다. 다른 분야와 마찬가지로 미술계도 예외일 수 없다. 미술계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의 얼굴에 웃음기가 사라진 지 오래다. 저축은행 불법대출 사건이 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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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특집 _ 미술계 현장 ‘生生토크’ ②] 미술계 대표 3명이 본 ‘오…
“어려운 시기 경험이 가장 큰 재산” 모아레 갤러리 강한구 대표 “작품을 수집하고 그림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언젠가 갤러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은 있어왔어요. 그 시기가 앞당겨진 거고 이왕 하려면 빨리 하자 마음먹었죠. 잘 될 때 경험보다 어려울 때 직접 부딪히며 느낀 경험이 더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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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구의 한국 재벌사] 두산그룹 편 2화
해방 직전 한국에 있던 일본인들은 태평양전쟁에서 일본의 패색이 짙어지자, 이에 대비해 투자액을 회수하는 방안을 극비리에 강구하고 있었다. 소화기린맥주의 경영진도 자본회수 문제에 대해 고민하던 차에 주주인 박승직이나 김연수가 대신 경영해줄 것을 희망했다. 그러나 박승직과 김연수는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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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수 자동차 칼럼]“수입차 잦은 고장, 아직은 국산차가 대세”
수입차 고공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올해만 13만대 이상 판매가 예상되고 점유율은 10%를 훌쩍 넘었다. 내년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14만 여대를 예상하고 있다. 대단한 기록갱신이다. 특히 수입차는 중저가 모델이 다수 소개되고 있지만 국산차 대비 고가 기종이 많은 만큼 10% 점유율 공략은 금액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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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률 재테크 칼럼]적절한 타이밍이 실패를 줄인다
주식투자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바로 타이밍이다. 과감하게 들어가야 할 시점인지 미련없이 털고 나올 시점인지 판단하는 것은 종목을 선별하는 것만큼 중요하다. 사실 ‘적절한 타이밍’을 선택하고 적절한 행동을 취하는 것은 주식투자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분야에서 마찬가지다. 상가에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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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차지연, ‘임재범의 그녀’에서 ‘여러분의 배우’로
“전 사실 ‘아이다’가 뭔지 몰랐어요.” 뮤지컬 ‘아이다’의 주역 차지연(31)의 입에서 나온 난데없는 소리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연기로 등장하는 작품마다 관객들을 매혹시키는 차지연은 “정말 아이다 역을 원했어요” “누구나 꿈꾸는 역할이죠” 등 예상했던 답변과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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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맹녕 골프 칼럼]짧은 퍼터일수록 자신있게 쳐라
아마추어나 프로를 막론하고 골퍼들이 제일 두려워하는 것이 바로 1m에서 2m의 내리막 퍼트이다. 특히 프로 우승의 갈림길이나, 아마추어의 경우 큰 돈이 걸린 내기에서는 양 손이 얼어붙어 움직이지 않을 정도로 공포의 거리이다. 1m 퍼트는 미스하기에 충분한 거리이고, 미스하면 불명예스러운 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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