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기사제보
최종편집 :
경제-정치
문화-미술
칼럼
다아트
전국/사회
전체기사
자치구&기관
Home
>
전체기사
·
[아트인 미술대를 가다 ⑪] 세종대학교 예체능대학 회화과
예체능 계열이 강세를 보이며 우수함을 널리 인정받는 세종대학교 예체능대학은 회화과, 산업디자인학과, 패션디자인학과, 음악과, 체육학과, 무용과 그리고 만화애니메니션학과, 영화예술학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회화과는 전통적으로 사실적주의적인 맥락을 많이 유지해 왔었고 현대 미술…
김대열, 먹그림에서 피어나는 무한한 에너지
붓의 강인한 힘으로 그려진 화면에 진한 묵향기가 피어오르는 작품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선화(禪畵)에서 보이는 경지를 자신의 예술적 원천으로 삼고 있는 한국화가 김대열의 작품이 바로 그것이다. 김대열의 최근 작업에 대해 “자유자재의 세계를 지향하는 일필휘지의 산물들이다. 단순한…
2011 요코하마 트리엔날레 현장 취재기
3년마다 열리는 세계적인 미술 축제 ‘요코하마 트리엔날레(YOKOHAMA TRIENNALE 2011)’가 지난 8월6일 요코하마 미술관에서 하야시 후미코(林文子·65) 요코하마 시장과 트리엔날레 총감독 오사카 에리코, 예술 감독을 맡은 미키 아키코와 크리스티찬 마클레이, 인슈에첸, 코키 다나카 등…
[미술계 뉴스]수호갤러리 ‘박향미 개인전’
일상의 이야기를 동물 이미지를 통해 익살스럽게 표현하는 박향미 개인전이 분당 정자동 수호갤러리에서 8월 22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본래의 표현방식에 더불어 민화 속에 들어있는 기원과 축원에 대한 상징을 적극적으로 차용한다. 조선시대 후반부터 시작된 민화는 민중들…
[미술계 뉴스]갤러리온 ‘전리해 개인전’ A Scene of Trace…
시간의 궤적을 탐색하며 기억을 재발견하는 작업을 이어온 전리해 개인전 ‘A Scene of Traces’전이 갤러리온에서 8월 20일부터 9월 3일까지 열린다. 장소를 탐색하는 전리해의 사진은 오래된 흔적의 회화적 지각방식에 대한 사진적 해석이다. 오래된 흔적을 지각하는 전리해의…
[미술계 뉴스]청작화랑 ‘석창우 개인전’
양팔이 의수인 작가 석창우 개인전이 청작화랑에서 ‘2011 대구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와 함께하는 기념전’으로 8월 26일부터 9월 8일까지 열린다. 올해로 23년째 예술가의 길을 걷고 있는 석창우는 ‘의수 화가’이다. 1988년도 서른 초반에 들어 처음 붓을 잡았고 이 전에는 그림과는 전…
[예술 신간]‘붓의 노래’
‘현대 경영학의 창시자’라고 불리는 피터 드러커(1909~2005). 런던 금융기관에서 일하던 시절 그는 비를 피하러 들어간 로열 아카데미 미술관에서 우연히 일본화를 본 후 열정적으로 일본화를 수집하기 시작한다. 1959년 일본을 처음 방문하여 순회강연을 하면서 일본의 수묵화와 채색화를 구입…
[예술 신간]‘디지털아트’
아트와 기술이 융합하면서 미를 생성하고 인간에게 감동과 흥미를 주는 디지털 아트는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화면을 통해 영상을 보이거나 프로젝터로 비추는 것과, 영상을 변형 또는 합성하여 어떤 의미를 보이거나, 센서 등을 사용해 사람들의 행동이나 입력 도구의 조작에 따라 영상이 반응하도…
[예술 신간] ‘Symbol’
심볼과 로고타입은 브랜드 이미지를 사람들에게 연상시키고, 제품의 퀄리티를 인증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특히 심볼은 로고타입보다는 눈에 더 빨리 들어오며, 즉각적으로 브랜드를 연상케 한다. 예를 하나 들어보자. 나이키는 ‘NIKE’라는 로고타입보다 심볼인 ‘스우시’를 단독으로 쓰이는 경…
[데스크 칼럼]‘오래 살기’와 ‘빨리 안 죽기’ 중 어느 쪽?
‘검은 백조(블랙 스완)’란 새로운 개념을 내놓아 ‘월가의 새로운 현자’란 칭송을 얻은 나심 탈레브라는 사람이 있다. 그가 블랙 스완 개념을 정립하는 데는 자신의 건강 경험이 큰 계기가 됐다. 담배를 피우지 않았고 가족 중에 후두암 병력도 없는데 30대 젊은 나이에 후두암 진단을 받았던 것이다…
박현수, 시간의 형성을 통해 담아내는 자연
박현수의 그림이 눈에 들어온 순간, 마치 우주 생성의 신비스러운 기운이 가득한 상상의 이미지가 머릿속을 강하게 회오리치며 지나간다. 특별한 형상도, 새로운 재료도 아니다. 그저 우리가 늘 접했던 대상을 자연스럽게 화면에 펼쳐 놓았을 뿐이다. 구체적인 자연의 모습이 아니다. 정말 근원…
‘야권 통합전도사’ 자임한 ‘문재인 대망론’의 실체, 그리고 허와 실
“당신(故노무현 전 대통령)은 이제 운명에서 해방됐지만, 나는 당신이 남긴 숙제에서 꼼짝하지 못하게 됐다.” 이 말은 지난 6월 14일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펴낸 ‘문재인의 운명’이라는 제목의 자서전 마지막 구절이다. 이 구절이 야권 안팎에서 고개를 들고 있는 '문재인 대망론(大…
트래픽 폭증에 통신사·인터넷 업체 간 ‘망 부하’ 문제 놓고 논란
LG유플러스가 지난 2일 데이터망이 먹통이 되면서 소비자들의 원성을 샀다. 원인은 트래픽 증폭이었다. 특정 사이트에 몰리는 트래픽을 감당할 수 없어서 벌어진 일이었다. 업계에서는 ‘터질게 터졌다’는 반응을 보였고 뿔 난 소비자들의 불만은 온라인에 폭주했다. 한편 LG유플러스의…
SC제일은행 노조의 최장기 총파업…무엇이 문제인가?
외국계 은행인 SC제일은행의 노동조합이 지난 6월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은행권 최장기 파업을 기록했다. 노조원 2900여명은 사측의 성과급제 도입에 반발하며 속초의 한 콘도에 모여 파업을 벌이고 있다. 몇 차례 노사 간의 교섭이 있었지만 서로의 이견을 좁히지 못해 전부 결렬됐고, 심지…
증권사 보험상품 ‘방카’ 과열 속 불완전판매 주의
증권사에서 판매하는 보험상품인 ‘방카슈랑스’의 인기가 높다. 보험의 선봉장 아줌마 설계사들이 팔던 보험 상품이 자본시장법 개정과 함께 증권사와 은행에서 자유롭게 팔게 되면서 투자 자금이 몰리고 있다. 그러나 과열 실적경쟁으로 인해 불완전판매의 우려가 있고, 증권사에서 판매하…
5371
5372
5373
5374
5375
5376
5377
5378
5379
5380
CNB 저널
FACEBOOK
다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