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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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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 선정 전시]아르코미술관 2012 대표작가전 ‘이기봉 - 흐린 방…
수족관 속에 물고기는 없고 책이 헤엄치고 나무가 있는 가상공간에 안개가 자욱해지듯 수증기가 가득차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대형 패널 위 거품이 서서히 차오르며 덮어가다 다시 토해내는 등 설치작품들이 관람자의 눈길을 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 아르코미술관에…
[아트인 선정 전시]산토리니서울 갤러리 ‘이영수 개인전 - 소소한 기…
꼬마영수라는 독특하고 친근한 캐릭터로 대중에게 잘 알려진 이영수의 개인전 ‘소소한 기억들’이 산토리니서울 갤러리에서 5월 17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 점묘를 이용한 그의 독특한 작업은 만화적인 매체와 함께하며 대중들에게 접근했다. 그가 그리는 작품의 주인공은 ‘꼬마 영수’다…
[아트인 선정 전시]가나 컨템포러리 ‘마리킴 개인전 - 페이머스 쇼’
커다란 눈을 지닌 여성의 이미지를 통해 만화캐릭터나 수많은 인물들을 표상하는 아이돌(eyedoll) 작업으로 잘 알려진 마리킴의 개인전 ‘페이머스 쇼’가 가나 컨템포러리에서 5월 17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 전시 제목인 ‘페이머스 쇼’가 나타내듯 이번 전시에는 현모양처의 대명사…
[도서]‘공간을 스케치하다’
‘공간을 스케치하다’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한 디자인 결과물로 프레젠테이션 하는 것이 차별화 전략이던 시절이 있었다. 컴퓨터 프로그램을 자유자재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은 분명 경쟁력이다. 그러나 이제 이런 관행이 보편화됐고 최근에는 오히려 손 스케치(freehand sketch…
[도서]‘사각형의 신비’
‘사각형의 신비’ 이 책은 시인이자 소설가로 문학과 미술 관련 에세이를 집필해온 시리 허스트베트가 특정 미술작품의 의미를 다룬 에세이 9편을 모은 책이다. 학창시절 조르지오네의 ‘폭풍’이라는 작은 그림을 만난 경험을 시작으로, 허스트베트는 우리가 예술에 반응하는 방식에 기억이…
[도서]‘서양미술사 속에는 서양미술이 있다’
‘서양미술사 속에는 서양미술이 있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사람들을 쉽게 미술 세계에 접근시킬 수 있을까를 고민하면서도, 한편으로 제대로 이해도 안 되면서 어려운 미술사 책과 씨름하는 초보자나 미술학도들을 위해 만들어진 책이다. 우리가 미술사를 읽는 것은 작가나 연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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