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기사제보
최종편집 :
경제-정치
문화-미술
칼럼
다아트
전국/사회
전체기사
자치구&기관
Home
>
뉴스섹션
>
문화-미술
·
이런! 조권, ‘권라임’으로 변신…"길라임보다 더 예뻐"
인기 아이돌 그룹 2AM의 조권이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여주인공 길라임을 패러디한 ‘권라임’으로 변신해 눈길을 잡아끌었다. 조권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권라임이에요. 오늘 날씨 너무 추워요. 감기 조심하세요~ 문자왔쑝 문자왔쑝"이라는 글과 함…
[전시 프리뷰]표갤러리 서울 ‘린 핸슨 개인전’…
표갤러리 서울이 캘리포니아를 무대로 활동해온 린 핸슨(Lynn Hanson)의 개인전 ‘플로우 더 딥(Plow the Deep)’을 1월 13일부터 2월 12일까지 연다. 작가는 해변에서 소금 냄새를 맡고, 해초 더미를 찾으러 다니며, 독수리가 바다의 죽은 동물을 집어삼키는 것을 지켜본 경…
‘시크릿가든’ 속 길라임의 ‘7광구’, 하지원의 차기작 선전
인기 속에 방영된 SBS의 주말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마지막 회에 하지원의 차기작 영화 ‘7광구’의 깜짝 광고가 등장해 논란이다. 16일 방송분에서 하지원(극중 길라임)은 감독으로부터 차기작으로 검토하라며 대본을 건네받는다. 그리고 그 대본의 표지에는 ‘7광구’라고 써 있다.…
최고 인기 아이유, 3집 활동 2주 앞당겨 중단
아이돌 가수 아이유가 가수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고 밝혀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아이유는 원래 세 번째 미니앨범을 내놓고 1월말까지 활동하려 했으나 당초 계획을 2주나 앞당겨 휴식에 들어갔다. 이는 폭발적인 인기로 몸이 약해졌기 때문이라고 소속사 측은 밝혔다. 뛰어난 노…
배우 오건우,’교통사고 사망 ’네티즌들 애도물결
‘천추태후’에서 거란의 성종 역으로 알려진 배우 오건우가교통사고로 인해 31살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애도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오건우는 13일 오전 대구광역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가다 교통사고로 숨졌으며 . 이후 교통사고 처리 절차가 지연되면서…
[이한성의 이야기가 있는 길] ⑬서울 한복판에 이런 곳이?
이한성 동국대 교수 경복궁역 3번 출구 앞에서 탄 버스가 자하문 고개에서 정차한다. 자하문의 원이름은 창의문(彰義門: 의를 밝히는 문)이다. 태조 5년(1396년) 서울 도성을 쌓으며 4대문, 4소문을 지었는데 그 중 북소문(北小門)에 해당하는 문이 창의문이다. 자하문(紫霞門: 붉은 노을 문…
[화제의 신간]‘괜찮아 3반’ 외
손발 없는 ‘특별한’ 선생님과 제자들의 추억 만들기 ‘괜찮아 3반’ 오토다케 히로타다 지음, 전경빈 옮김 아주 ‘특별한’ 선생님 아카오는 마쓰우라니시 초등학교에 부임한다. 아카오는 손발이 없으며 특이한 기계에 의지하고 있다. 5학년 3반 아이들은 아카오를 호기심 반, 걱정…
“개구리사건에 또 다른 사연 숨어있다”…
개구리 소년 실종 사건(이하 개구리 사건)이 사건 발생 21년 만에 스크린에서 펼쳐진다. 2월 10일 개봉되는 이규만 감독의 영화 ‘아이들…’은 1991년 3월 대구 달서구 뒷산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5명의 실종 사건을 다룬다. 개구리 사건은 화성 연쇄 살인사건, 이형호 군 유괴살인사건과 함…
[작가 인터뷰]도성욱 Do Sung-wook
나무가 빽빽하게 들어선 숲 사이로, 출렁이는 물 위로 맑고 따사로운 빛이 내리쬔다. 빛이 만들어내는 고요하면서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자연 풍경을 보면 “마치 한 폭의 그림 같다”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눈부실 정도의 빛이 환상적으로 든 숲 그림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시선을 멈추게 한다. 실제로…
성인 미술교육의 메카 홍대 미술교육원을 가다
이상면 (본지 편집위원) 직장인이나 주부가 되어서도 제대로 미술을 배우고 싶다면 어디 가야 배울 수 있을까? 요즘에는 대학 부설의 평생교육원이나 시청·구청 소속의 문화예술회관에 개설된 미술 강좌들이 있어서 저렴한 비용으로 미술을 배울 수 있다. 하지만, 이런 곳에서의 미술은 대개…
[리뷰]박혜수展, 포스코 미술관 1.6~20
박숙영 (조형예술학, 이화여대 교수) 박혜수는 한낮에 무거운 통나무를 끌고 다니며 엄청난 속도의 태양의 움직임이 얼마나 고요한지, 그 태양 뒤에는 ‘낮달’이 숨어 있음을, 그리고 이 자연의 빛들이 세계를 생명으로 채우고 있음을 조용히 역설한다. 그리고는 이러한 자연의 힘을 외면한 채…
[리뷰]송이거展, 갤러리현대 강남 1.7~2.6
페이펀 성 (Peifen Sung, 미술평론가) 송이거의 그림은 일상 용품들로 채워져 있다. 흔하게 볼 수 있는 물통, 몇 십 년은 지난 듯한 낡은 구식 소파, 때 묻은 빛바랜 욕조. 그 용품들은 빈 실내 공간에서 이채로운 모습이 되고, 거대한 공간에서 고독한 존재들로 변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리뷰]변선화展, 가나아트스페이스 1.12~1.17…
변선화의 작업은 복잡한 세상을 순화하는 데서 시작한다. 하늘, 땅, 바다, 건물, 동물, 꽃, 나무, 사람... 이 지구 위에 빼곡히 자리를 메우는 삼라만상은 변선화의 캔버스 위에서 원소를 이룬다. 세상은 너무나 복잡하다. 조금도 숨 쉴 틈이 없이 각박하다. 방송을 보고 신문을 펼쳐보아도…
오인오색 작가들의 유쾌한 음식 이야기
맛있는 전시가 왔다. 대안공간 충정각은 신년 첫 전시로 FOOD SOCIETY 전을 연다. 충정로에 자리한 대안공간 충정각 안으로 들어서자 잘 차려진 음식점을 연상케 하는 듯 독특하고 흥미로운 전시장 풍경이 펼쳐진다. 김해민, 양수현, 변윤희, 한석현, 허보리 5명의 작가가 회화, 미디어, 설…
일곱 가지 시선으로 잡아낸 도시의 형상…
공간은 그 안에 살아가고 있는 사람의 모든 것을 말해준다 한다. 방을 보더라도 사는 사람에 따라 깔끔한 방, 지저분한 방, 아기자기한 방 등 가지각색으로 방 주인의 삶을 느끼게 해준다. 그렇다면 ‘도시’라는 공간은 어떨까?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생활하는 도시인만큼 도시가 가진 모습도 천차만별…
1251
1252
1253
1254
1255
1256
1257
1258
1259
1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