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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캐릭터, 또 있다!
한류 드라마 의 작가가 집필하는 사극 , 의 작가와 연출이 콤비를 이루고 출연진·스태프진이 화려해 방영 전부터 ‘태삼 드림팀’으로 화제를 불러 모은 새 수목극 등 과거의 명성을 되살려 인기를 이어가는 드라마가 있다. 마찬가지로, 드라마 속 캐릭터들도 속속들이 살펴보면 생김새와 극…
[골프]벙커샷! 이렇게 하면 백발백중 탈출할 수 있다
샌드 웨지 헤드를 머리 위에서 떨어뜨려라, 공의 뒤 2cm를 노려라, 허리로 쳐라,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져라, 아웃사이드에서 인사이드로 스윙하라, 공을 끝까지 보아라, 언제나 자신감을 가져라. 골프에서 샷을 한 공이 벙커에 빠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불가피한 사항이다. 공이 벙커에 빠지는…
피서, 영화제에서 보내기!
7월 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왔다. 국내외 관광객이 붐비는 이때, 서울 충무로·명동 일대와 충청북도 제천 등지에서는 특색 있는 국제영화제가 열릴 예정이다. 각 영화제의 이모저모와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의 조직위원장인 영화배우 이덕화의 인터뷰를 담았다. ‘어제, 오늘…
[명품의 세계]진정한 시계학적 철학
19세기에 모조품의 위협을 받아오던 제조업에 의해 처음 소개된 제네바 홀마크는 올해로 123주년을 맞았다. 오늘날 이 마크는 완벽한 시계의 심벌로 여겨지고 있다. 1886년에 법적인 위상을 갖게 된 제네바 홀마크는 아마도 제조업에서 가장 오래된 전문 인증 마크일 것이다. 기원을 표시하는 라벨이…
[CNB화랑]장순업, ‘자연의 코러스’
서성록 안동대 미술학과 교수 장순업의 작업실은 경기도 광주 곤지암에서 가까운 평화스런 도척면 산기슭에 자리를 잡았다. 작업실 뒤쪽으로 통유리로 된 대형 창문이 나 있는데, 큰 광주리처럼 산의 모습을 그 널찍한 품으로 담아내고 있었다. 속절없이 바뀌는 계절의 변화를 창문을 통해 바라…
화제의 신간
역사의 미제 사건들이 한자리에 피터 하우겐 지음 이우인 기자 jarrje@cnbnews.com 미스터리로 남아 있는 역사에 관한 궁금증을 사건 현장에서부터 출발해 여러 지식의 힘을 빌려 풀어본 흥미진진한 역사추리서이다. 저자는 마치 과거를 거슬러 올라가 현장에 가…
[건강클리닉]신체 디자인 異常, 어떻게 오나
설준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소아과학교실 교수 신체 디자인에 이상이 오는 과정 우리는 중력(重力)이라는 힘의 밑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물리적 현상을 이해해야 한다. 만일 지구에 중력이 없다면, 우주 공간을 헤엄치는 우주인의 모습처럼 우리는 공중으로 떠다니게 되고, 우리의 몸…
[건강클리닉]술!적당히 마시면 약 지나치면 독
문정근 연세대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심장내과 임상연구 조교수 술…신의 물방울? 양날의 검! 술이 없는 삶을 상상할 수 있는가? 한국 사회에서 술이 갖는 위력은 누구나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거래·우정·사랑·사업…. 도대체 술이라는 ‘신의 물방울’이 없었다면, 삶이 얼마나…
[건강클리닉]술! 적당히 마시면 심혈관 질환 예방하고 사망률 줄인다
이종구(이종구심장내과 원장·예술의전당 후원회장) 과음은 오랫동안 우리나라에서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패가망신의 원인이자 건강과 행복의 적으로 인식되어 왔다. 그러나 적당량의 술(moderate drinking)은 심혈관 질환뿐만 아니라 중풍의 예방과 장수에도 도움이 된다는 사…
북악산에서 큰 뜻 품고 서울성곽에서 역사를 배우다
송영순 자유기고가 sys5602@hotmail.com 이번호에는 서울시 사적 제10호로 등재되어 있는 서울성곽과 조선시대 왕궁, 오늘의 청와대를 병풍처럼 감싸고 있는 북악산을 소개한다. 그간 서울에 살면서, 광화문 사거리를 매일 오가면서도 바로 눈앞에 보이는 북악산에 올라간…
과격한 대한민국
냄비처럼 한 번 뜨겁게 끓어도 그 열기가 오래 가지 않는 민족을 두고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할 만큼, 한국인들은 어떤 이슈에 반응하는 태도가 다른 민족에 비해 뜨겁다. 이러한 모습은 열정의 응원문화로 둔갑, 하나가 되는 통합의 시절도 있었다. 반면, 인터넷이 발달하고 익명의 게시판 문화가 확산되…
무더위, 주유소에서 한방에~
2007년 8월 초연되며 대한민국 공연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콘서트형 코미디 뮤지컬 가 7월 7일 서울 대학로 예술마당2관에서 2년 만에 새롭게 오픈했다. 1982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원제: Pump Boys and Dinettes)는 일상의 자잘한 사건·사고들을 모티브로 엮어 나가…
[골프]그린 주위에서 띄울 것인가 굴릴 것인가
프로 골퍼들도 레귤레이션 온에 대한 확률은 평균 70%인 만큼, 아마추어 골퍼들의 그린 온 확률은 40% 전후이다. 레귤레이션 온에 실패한 공들은 대부분 그린 주위에 떨어져 자리를 잡게 되어 있다. 온에 실패한 골퍼들은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홀에 공을 붙여 김미(gimme), 한국식으로 O…
소름·웃음·눈물·감동 多 있다
국내 최초의 토종 괴수 영화 (Chaw)가 7월 8일 오후 2시 서울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수많은 언론ㆍ배급사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베일을 벗었다. 인간과 식인 멧돼지의 사투를 그린 는 2004년 로 ‘펑키 호러’라는 독특한 장르를 선보이며 전국 200만 관객을 사로잡은 신정원 감독의 신작…
[CNB화랑]음양오행사상과 한국적인 정서의 조화
신항섭 미술평론가 이두식이 추구하는 조형세계의 원칙 또는 큰 틀은 생동감을 포함하여 동양사상 그리고 한국적인 정서로 요약된다. 그리고 이를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자연물상에서 받아들이는 형태미와 생기 넘치는 공간 또는 여백, 그리고 오방정색으로 함축되는 음양오행사상 및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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