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기사제보
최종편집 :
경제-정치
문화-미술
칼럼
다아트
전국/사회
전체기사
자치구&기관
Home
>
뉴스섹션
>
시사
·
“MB土, 박근혜水, 서로 상극”
2008년 5월 10일 이명박 대통령은 취임이후 처음으로, 2007년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맞대결을 벌였던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를 초청해 정치권에서는 많은 기대를 걸었다. 이날 110분 간의 독대를 하고 나온 박 전 대표는 곧바로 의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할 말을 다했다”며 “쇠…
<효자동24시>MB 취임 1주년, 재산환원 시동
이명박 대통령 취임 1주년를 앞두고 청와대가 이 대통령의 재산환원 방식에 대한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겠다고 함에 따라, 어떤 방식으로 사회에 쓰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재산환원 작업을 주도할 재산환원 추진위원회(가칭)가 서서히 모양을 잡아 가는 모습이다. 2월 12일에는 이 대통령…
원세훈 국정원브랜드‘정보활동UP 테러방지UP’
“국민을 위해 일하는 정보기관으로 국정원의 위상을 확실히 자리매김하겠다. 또 확고한 안보태세 확립, 경제위기 극복과 국가 미래를 위한 정보지원에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 제 30대 국가정보원장에 취임한 원세훈 원장의 취임일성이다. 지금 미국CIA, 러시아SVR등 선진강국의 정보…
친이 vs 친박 전면전 앞서‘제목소리 내기’
2월 3일 오후 청와대 이동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을 통해, 전날 이명박 대통령의 초청으로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한나라당 최고위원·중진의원 초청오찬에서 박근혜 전 대표와의 회동과 관련해 해석이 분분하자 “해빙기 때 얼음이 한꺼번에 녹는 것을 봤느냐”며 “녹아 가는 과정에서 약간의 살…
한국경제 행복지수 하락중
행복이 오는 길은 많은 질문과 대답 속에서도 정의가 내려지지 않았다. 행복은 물질적으로 많이 가졌든 못 가졌든, 나이가 어리든 많든, 자신의 삶 안에서 누릴 수 있는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중요하며, 느끼는 크기도 천차만별이다. 최근 글로벌 경제위기 여파로 우리 국민들이 느끼는 경제 행복…
[금융 빅뱅] 자통법 본격 시행…금융시장 어떻게 바뀌나
증권과 자산운용, 선물증권ㆍ선물 등 자본시장을 하나로 묶는 자본시장통합법(자통법)이 2월 4일 본격 시행됐다. 정부와 금융업계가 3년여 동안 고객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글로벌 투자은행(IB)을 설립하겠다는 의지로 도입하여 시행되는 자통법. 하지만, 소비자들은 아직까지 자통법이라는 단…
경제위기시대, 소비행태도 바뀐다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인해 소비형태가 변하면서 소비자들이 가장 먼저 지출을 줄인 부분은 의복, 문화·레저, 외식 분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수도권 520여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최근 소비행태의 변화와 시사점’ 조사결과에 따르면, 불황으로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먼저 지출…
방송과 통신의 융합
방송과 통신의 융합산업은 정부가 추진중인 신성장동력의 핵심과제 중의 하나이다. 지금까지 방송과 통신은 각기 다른 분야로서 독립적인 발전과정을 겪어 왔지만, 최근에는 기술발전으로 융합·통합이 가속화되면서 새로운 성장사업 분야로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방송통신융합산…
제2금융권 흔들, 서민금융 어디로
약 2년 전 저축은행업계는 분주했다. 체크카드 발행이 가능해졌다는 점이 저축은행 활성화의 시작이라는 기대감이 있었고, 이러한 시기에 맞춰 다양한 금융상품을 팔 수 있도록 정부가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또, 각 저축은행별로 지점을 확대한다는 보도자료도 심심치 않게…
이자놀이에만 몰두하는 은행들
글로벌 금융위기가 한국 경제를 뒤덮고 주식이 급락했던 지난해 10월. 우리나라 경제 수장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미 시장에서 신뢰를 잃고 물러나야 한다는 여론이 지배적이었다. 그가 바로 강만수 현 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이다. 하지만, 강 전 장관이 재임시절 딱 한 번 시장에 기대감을 준 적이 있었…
정몽준, 정책개발연구소 ‘해밀’ 출범 대권행보 본격 가동
한나라당 정몽준 최고위원이 6일 경제 위기 극복과 정치 발전을 기치로 내걸고 활발한 입법활동과 정책 어젠더 개발을 위해 여의도 한서빌딩 4층에 ‘해밀을 찾는 소망’이라는 이름의 정책연구소 개소식을 가져 본격적인 대권행보에 나섰다. ‘해밀’은 ‘비가 온 뒤에 맑게 개인 하늘’이란…
정동영 재보선 출마, 민주 주류 ‘결사반대’
4월 29일 치러질 것으로 보이는 재선거 출마 여부에 대하여 민주당 ‘대선후보’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의 최종 결심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민주당 내부가 시끄럽다. 정 전 장관이 출마를 결정하게 된다면 옛 지역구인 전주 덕진 쪽을 택할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기 실리면서, 빠르면 다음…
오바마 ‘경제는 당파싸움·이념투쟁 벗어나야’
태평양 건너 미국에서도 의회정치 때문에 경제 살리기에 발목이 잡혀 있다. 세계 경제의 축인 미국의 경제가 살아나지 않으면 미국 경제의 먹구름이 태평양을 건너 한반도에 도착할 때에는 먹구름이 아닌 ‘쓰나미’로 또다시 변할지 모르는 위기다. 그래서 한국을 비롯하여 세계 각국은 오바마 미국 대…
[효자동24시] 이명박 “HELLO” 했더니 오바마 “안녕하세요”
2월 3일 오전 8시 35분(미국 시간 2일 오후 6시 35분경). 이명박 대통령의 집무실 전화기가 울렸다. 이 대통령은 수화기를 들고 “헬로우(Hello)”라고 인사를 건넸다. 상대는 전 세계의 기대 어린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었다. 오바마 대통령은 “안녕하세요”라고 답했…
버블세븐 지역, 입춘맞이 나섰다
수도권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쌓여 있던 급매물이 점차 소진되고 있다. 특히, 입춘을 맞이한 2월 첫째 주의 수도권 아파트 시장은 한강 르네상스란 호재에 힘입어 한강변 초고층 재건축 건립 효과가 빛을 발하면서 강남4구(강남·강동·서초·송파) 아파트값이 일제히 오름세를 나타냈다. 강남4구의 주…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