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기사제보
최종편집 :
경제-정치
문화-미술
칼럼
다아트
전국/사회
전체기사
자치구&기관
Home
>
뉴스섹션
>
칼럼
·
[데스크 칼럼]KAIST 초유의 정원미달 “프레임 바꿔야 지속가능”…
서남표 KAIST 총장은 올해 나이 일흔 여덟이다. 미국 MIT대 석좌교수 출신으로 2006년 총장으로 부임해 4년 임기를 채우고 연임중이다. 그러나 곧 물러나게 됐다. 엊그제 이 대학 이사회에서 새 총장을 선임했기 때문이다. 최근 학생들의 잇단 자살과 농성, 총장연임 관련 갈등으로 엘리트 과학인재…
안희정 충남도지사 “대한민국 이끄는 충남도정 펼치겠다”…
“올해는 내포 신청사 원년으로서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환경을 다지면서 미래 먹거리 중심의 충남형 성공모델을 만들어 나가는 데 주력할 계획이며, 특히 대한민국 이끌어 가는 충남 도정을 펼쳐 환황해권 경제시대 주도해 나가겠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2월 5일 CNB저널과의 인터뷰에서 “…
이재영 의원 “수구 아닌 제대로 된 청년보수 되겠다”
“저는 정치적으로 보수주의입니다. 수구나 부정적인 의미의 보수가 아닙니다. 진정으로 우리의 가치를 지키며 점진적인 발전을 이루려는 보수입니다.”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 ‘젊은 일꾼’으로 새누리당에 들어온 이재영 의원(38)은 국제기구전문가다. 이 의원은 국회 등원 전, 다보스포럼…
[이한구의 한국 재벌사]금호그룹 편 3화
그룹의 주력 기업으로 떠오른 아시아나항공은 1990년대 중반 보유 항공기 39대로 국내 12개 도시에 19개 노선, 해외 13개국 31개 도시에 39개 노선을 운항하면서 국제적인 항공사의 면모를 갖췄다. 또한 삼양타이어를 비롯한 금호EP고무㈜, 금호쉘화학㈜, 금호몬산토㈜ 등 석유화학 계열회사들이…
[고윤기 변호사의 만화법률]경매로 부동산 취득시 유치권 조심하자
길을 가다보면 커다란 건물에 ‘유치권 행사 중’이라고 쓰인 플래카드가 종종 보입니다. 그리고 뉴스에서는 종종 ‘허위 유치권’에 대해 보도하기도 합니다. 도대체 유치권이 무엇일까요? 법적으로는 “타인의 물건이나 유가증권을 점유한 자가 그 물건이나 유가증권에 관하여 생긴 채권이…
[세브란스병원 호스피스 현장 취재]“아이들과 그림 그릴 때가 가장…
마치 오누이 같이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1월 15일 세브란스병원 자원봉사자실에서 만난 최종진 화백과 황애란 호스피스실 아동청소년완화의료 가족상담사는 서로 얼굴을 마주보고 “누님” “동생” 하며 반가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거의 매주 병원에서 만나지만 볼 때마다 정겹고…
김종균 경기도골프협회장 “경기도 골프 꿈나무 육성에 최선”
“대한골프협회에는 문제점이 너무도 많다. 이러한 것들을 하나하나 개선해 나가고 골프계의 꿈나무인 주니어 골퍼들에게 혜택이 고루 돌아가게 하기 위한 사명을 가지고 경기도 골프협회장에 출마했고 마침내 선택을 받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지난해 12월 27일 경기도 골프협…
[김맹녕 골프 칼럼]뉴질랜드는 골퍼들의 파라다이스…
남서태평양 섬나라 뉴질랜드는 창조주가 5대양 6대주를 만들고 나서 마지막으로 만든 걸작품일 정도로 아름다운 나라다. 북섬과 남섬으로 이뤄져 있는 원시 그대로의 자연환경을 가진 뉴질랜드에는 약 400여개의 골프장이 산재해 있어 저렴한 그린피로 골프를 칠 수 있는 골프 파라다이스이다.…
정지필, 당신이 모기를 죽이는 이유는?
“어느 날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작업실에 돌아왔는데 20~30마리의 모기들이 날아다니고 있었어요. 여름 내내 한두 마리 보일까 말까 하던 것들이 갑자기 많아진 거죠. 작업실 천정 한구석에 빗물이 조금씩 세는데 세 번 연속으로 지나간 태풍으로 페인트 통에 고인 양이 꽤 되면서 그 곳에 모기가 알을…
우종덕, 혁신적 영혼의 안무 '피나 바우쉬를 담다'
지난 2003년부터 피나 바우쉬의 공연이 있는 곳이라면 세계 어느 곳이든 찾아가 생생한 현장과 날것 그대로의 감성을 영원히 기록하는 사람이 있다. ‘맹목적’이라 할 정도로 한 사람에 집착한 사진작가 우종덕(44)이 그의 무용을 해석한 사진 작품들을 2월 21일까지 서초구 더 페이지 갤러리에 걸었…
[편욱범 건강 칼럼]“고혈압·당뇨병 환자는 설음식 주의해야”
설날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푸짐한 설음식이다. 설음식은 3대 영양소인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과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하다. 그러나 대부분 당분이 높고 고칼로리 음식이 많다. 고칼로리 음식은 지방과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아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당뇨와 동맥경화증에 의한 관상동맥질환, 뇌혈관…
[김동수 건강 칼럼]“귀성길 보채던 아이, 원인을 찾아라”
건강하던 아이들도 먼 설 귀성길과 주변 어른들의 들뜬 분위기에 덩달아 평소 생활리듬에 벗어나 뛰어 놀다보면 자칫 쉬 지쳐 부모에게 칭얼대거나 몸살을 보여 곤혹스러운 처지에 놓이게 하는 수가 많다. 특히 설 명절이면 큰 병원의 응급실이 아니면 동네의원은 물론 약국조차 모두 문을 닫아…
[최일 건강 칼럼]과음은 ‘역류성 식도질환’ 원인
소화기내시경 전문의가 된지도 어언 10여년이 된 지금 가장 생각이 많이 나는 질병을 꼽으라면 단연 역류성 식도염이다. 옛날에는 금전적이나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 내시경 검사를 받기가 어려웠으며, 내시경 스콥도 두껍고 하여, 흔하게 받던 검사가 아니었다. 지금은 건강검진이다, 종합검진이다 하…
[고윤기 변호사의 법률산책]“신중한 계약서가 법률분쟁 막는다”
들어가며 제가 자문하는 회사의 대표와 식사를 하던 중 이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전에 제가 수출계약에 대한 의견서를 준 적이 있는데, 회사 대표가 계약 상대방에게 의견서대로 계약서를 작성하자고 하니, 상대방이 상당히 난감해 하면서 “다음부터 이런 식이면 계약을 계속하기 어렵다”고…
[데스크 칼럼]MB, ‘4대강 검증’ 자격 없다…‘박근혜 정부’로 넘…
국민 70% 이상의 반대와 야당·시민사회·전문가 등의 줄기찬 문제 제기 속에서 진행된 사상최대의 국책사업인 ‘4대강 사업’을 놓고 청와대와 감사원이 첨예한 대립양상을 벌이고 있다. 최근 감사원이 발표에 의하면 4대강 사업 전반이 아니라 사업의 타당성과 절차상의 위법, 환경·생태…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