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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준희 교수의 메디컬 40년 에세이]‘첫 인공호흡 키스’의 날카로운…
나는 의예과 시절부터 수영 훈련을 받았다. YMCA에서 초급, 중급, 고급 인명 구조원 훈련을 받았고, 마지막에는 대한 적십자사에서 수영 강사 강습을 했고, 서울 운동장 수영장에서 수료했다. 이 당시 YMCA는 우리나라 수영의 산실이었다. 내가 지금은 고인이 된 조오련 선수를 만난 곳도 여기였고,…
[최형기 성 칼럼]보형물 삽입술 뒤 수술 또 재수술…
환자 중에 좋은 환자, 나쁜 환자가 어디 있겠는가마는 수많은 환자들을 대하다 보면 좋은 환자로 기억되고 고마운 느낌이 드는 환자가 있는 반면,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고 피하고 싶은 환자로 기억되는 사람도 있다. 가장 경계되는 환자들은 일종의 피해망상을 가진 환자들이다. 모든 것을 남이…
[김맹녕 골프 칼럼]페어웨이 벙커샷 잘 치는 요령
골프 설계가들은 티샷이 예상되는 낙하 지점에 페어웨이 벙커를 만들어 골퍼들의 기량에 대한 우열을 가리도록 하고 있다. 세계적인 투어 프로 골퍼들이라고 해도 이 함정을 피해 페어웨이에 공을 안착시키는 일은 쉽지 않다. 우승을 하기 위한 좋은 스코어의 관건은 이러한 해저드에서 성공적…
[김맹녕 골프 칼럼]때로는 부드럽게 때로는 강하게 홀을 공략하라
골프와 섹스는 유사하다고 한다. 전희와 애무가 아무리 좋아도 자물쇠가 열리지 않으면 애를 태우는 것과 마찬가지로 골프에서도 아무리 장타를 치고 아이언을 그림처럼 쳐서 그린 온을 시켜도 그린에서 퍼트한 볼이 홀에 들어가지 않으면 공격 과정의 의미가 퇴색해 버린다. 골프의 ‘구녕’…
[김원회 교수의 sexology]혼자 세우지 말고 함께 세워요
양물이 고개를 숙인 발기부전은 대부분 남자의 문제이기는 하지만 그 배우자까지 같이 고통을 받게 되므로 그냥 어물어물 넘어가서는 안 된다. 모든 기혼 남성의 약 11퍼센트가 이 발기부전으로 고생한다니 실제로 200만 명 이상에서 문제가 있는 셈이고 그렇다면 약 400만이 넘는 우리나라 국민이 이…
[설준희 교수의 메디컬 40년 에세이 -30]안 죽을 병으로 왜 죽을 고생…
브라질 시내의 한 공립학교에서 에이즈(HIV) 환자인 20대 남성이 총기를 난사해 25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본인도 자살한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UN은 1998년 에이즈 예방을 위해 ‘세계 에이즈의 날(12월 1일)’을 제정했다. 세계 4000만 명의 에이즈 환자 가운데 3분의 2는 남아프리카에 몰…
[김용재 건강 칼럼]뇌졸중, 단계별로 대처 방법 다르다
단일 질환으로 국내 사망률 1위인 뇌졸중은 전조증상이나 대처법에 대한 인식 수준이 낮은 질환이다. 최근 국내 한 병원의 연구 조사에서도 우리나라 국민 중 38%가 뇌졸중 증상을 모르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인식 향상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1단계: 예방 단계 - ‘3고(高)’ 위험에서 벗…
[닥터 아모의 ‘사랑의 정치학’ - 51]기후변화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거시적 담론으로 기후변화와 연관해 정치적인 부분과 수자원, 식량안보 등을 논의했지만 가장 직접적으로 우리 삶과 연관돼 있는 부분은 우리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다. 기후변화로 인해 인간의 건강이 궁극적으로 직간접적 영향을 받게 된다. 세계와 인류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생각할 때 기후변화에 대…
[데스크 칼럼]참을 수 없는 ‘논평의 가벼움’…여야 대변인 품격의…
한나라당이 지난 2월2일 당명을 새누리당으로 바꿨다. 15년 만이다. 지난 97년 신한국당과 민주당이 합친 후 써 온 이름을 총선을 두 달 여 남겨 놓고 바꾼 것이다. 앞서 지난 해 12월 민주당이 통합민주당으로 당명을 바꿨다. 20년 만에 총선과 대선이 함께 치러지는 올해는 그야말로 선거 정국, 정치…
[인터뷰]윤여준 “안철수, 이미 정치에 충분히 기여”
지난해 9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50세)의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이 90% 이상이라고 말해 ‘안철수 돌풍’에 불을 지핀 인사가 있다. 바로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73)이다. 동아일보, 경향신문 기자 출신인 그는 주일대사관 공보관, 청와대 비서관, 국회의원(16대) 등을 지냈다. 최근에…
[데스크 칼럼] ‘국익’을 아직도 믿으시나요?
한국인들은 ‘나라에 좋은 건 내게도 좋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교육을 받아왔다. 그래서 한국 운동선수가 금메달을 따면 나도 덩달아 감격하고, 한국 업체가 좋은 수출 실적을 올리면 돈 한 푼 안 생겼는데도 괜히 배가 따뜻해지는 게 한국인이었다. 그런데 이런 ‘국익 프레임’에 최근 심각한 제동이…
[설준희 교수의 메디컬 40년 에세이 - 29]속마음 마구 말하는 세상이…
정확한 제목은 기억이 안 나는데, 미국 영화 중 사람들이 말을 할 때 속생각을 거르지 않고 그대로 말한다는 내용의 영화가 있었다. 나이 어린 애인과 함께 식당에 간 남자에게 식당 웨이터가 주문을 받으면서 묻는다. “딸인가 보죠?” 남자가 아니라고 대답하자 웨이터는 “당신이 여자보다 너…
[안명옥 ‘사랑의 정치학’ - 50]기후변화와 기후안보…
계속 강조하고 있지만 기후변화 이슈는 안보의 다른 이름이다. 대한민국이 처한 문제이자 세계화 시대에 국지적·국제적 문제다. 국민의 생존과 연결돼 있어 안보와 직결된다. 그러나 얼마나 그 심각성을 절실하게 인지하고 준비하는지는 우리 정치에서 잘 관찰되지 않는다. 놀랍게도 천혜의 자연조건…
[강석민 건강 칼럼]심장 안좋은 분, 김치 조심하세요
소금이 없으면 인간은 살 수 없다. 그러나 너무 짠맛을 좋아하면 삶이 위험해진다. 소금은 염화 나트륨(NaCl)을 주성분으로 하는 짠맛을 내는 식품 재료로 식염(염분, salt)이라고 부른다. 일반적으로 심장이 나쁘거나 콩팥이 나쁜 사람에게는 음식을 싱겁게 먹으라고 권한다. 과도한 양의 식염을 섭…
[김맹녕 골프 칼럼]골프용품 어원·의미 알면 골프 더 재미있다
골프 용품에 대한 작명 때 업체들은 소비자가 암기하기 쉬울뿐더러 무언가 강력한 이미지를 주려고 노력한다. 골프 용품을 만드는 회사들은 온갖 지혜를 동원하거나 유명 디자이너를 물색해 작명을 한다. 왜냐하면 브랜드의 네이밍은 회사의 사활을 좌지우지할 정도로 중요하기 때문이다. 골프 용품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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