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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명옥 ‘사랑의 정치학’ 20]자살 없는 행복한 사회 만들기: 꿈·…
안명옥 차의과학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교수, 전 국회의원 꿈(소망 혹은 희망) 나눔 운동은 눈에 보이는 물질이나 재능, 생명을 넘어서서 아름다운 꿈과 진실된 마음, 영혼을 나누는 것이다. 아무리 물질이 넉넉하고 재능이 있고 생명이 있다 해도 꿈과 희망이 없어 지금의 내가 참으로 불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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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맹녕 골프 칼럼]에그프라이, 요령 알면 무난하게 탈출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 골프에서 볼이 모래에 반 정도 박혀 윗부분만 보이는 상태를 골프용어로 ‘에그프라이(egg fried)’라고 하는데 프로나 아마츄어 골퍼를 막론하고 모두들 싫어하는 샷 중의 하나다. 라운드를 하다보면 공을 높이 띄워 핀에 붙야야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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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 건강칼럼]내가 마시는 술, 약(藥)일까? 독(毒)일까?…
최일 근로복지공단 안산산재병원 내과 과장 술은 인간의 역사와 함께 시작됐고 인간의 발명품이 아닌 자연이 만들어낸 음식이다. 나무에서 익은 과일이 떨어져 저절로 발효가 되면서 만들어진 술을 처음 맛본 사람의 기분은 어땠을까? 술은 오랜 역사를 지닌 만큼 인간에게 많은 영향을 미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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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기 교수의 性功클리닉]시들은 남자의 ‘그곳’, 다시 일어서려면
최형기 연세대 명예교수 90년대 초 한 외국인 환자가 찾아왔다. “발기가 안 되는데요….” “자위행위는 됩니까?” “자위행위 때도 단단한 발기가 안 되는데요….” 30대 미혼 남성이던 그는 발기가 안 되고 물렁한 상태라고 호소했다. 이러한 남모를 고민으로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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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준희 건강 칼럼]술과 병원… 술병(病)도 참 가지가지
설준희 세브란스심혈관병원 심장웰네스센터장 / 운동치료클리닉 과장 병원에서 보면 알코올 중독 이외에도 술 탓에 병원 신세를 지는 사람들이 많다. 추운 날 술 마시고 길에서 자다가 동사 직전에 실려 온 사람, 술을 마시고 토하다가 위액이 호흡기로 들어가 치명적인 폐렴에 걸린 사람, 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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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공산국가도 아닌데 어떻게 공무원이 최고 신랑감?
최영태 편집국장 결혼 관련 조사결과가 최근 연달아 발표됐다. 미혼자든 기혼자든 “공무원과 결혼하겠다”로 대답이 한결같다. 세상에. 21세기에, 공산국가도 아닌데 도대체 이게 뭔 현상이란 말인가. 공무원은 어떤 사람인가? 어떤 사람이 공무원이 돼야 좋은가? 이에 대해서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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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아모 ‘사랑의 정치학’ 19]사랑나눔: 지금 안 나누면 언제 나…
안명옥 차의과학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교수, 전 국회의원 행복나눔공동체 운동의 또 다른 지류로 사회적 기업에 대한 논의와 기업의 사회적 공헌 부분, 공유 경제에 대하여는 더 심도 있는 논의를 나중으로 미루고 오늘은 네 가지 나눔 공동체 중 세 번째로 사랑나눔공동체에 대하여 이야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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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숙 법률 칼럼‘제소 전 화해’때 실수하기 쉬운 사례들…
엄정숙 변호사 법률분쟁 사례들을 보면 사전 예방의 중요성을 느낀다. 특히 임대차 계약 관계에서의 불필요한 분쟁은 사후 많은 비용과 시간뿐만 아니라 정신적 스트레스를 동반하는 사건으로 이어지는 것을 자주 보게 된다. 필자의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 주시는 분들 중에는 과거에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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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건강 칼럼]이런 걸 잊어버리면 치매의 시작
김지영 서울백병원 신경과 교수 치매란 정상적인 뇌가 후천적으로 질병이나 외상 등 때문에 손상돼 인지기능에 장애가 초래되는 대표적인 신경계 질환입니다. 치매는 65세 이상 이후 노년기에 많이 생기고, 65세 이상에서는 100명 중 5~7명, 80세 이상에서는 10명 중 3~4명 정도에서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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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회 교수의 sexology]불의 알
김원회 부산대 명예교수, 대한성학회 초대회장 멀쩡한 우리말들을 안 쓰니까 차차 잊혀 가는 것들이 많아 안타깝다. 다산 정약용 선생은 생선 또는 물고기의 순수한 우리말이 없어진 것을 한탄하고 ‘치’라는 새로운 단어를 만들었지만 사람들이 잘 쓰지 않아 기록에만 남아 있을 뿐이라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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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속 명의사와 명환자의 대결
설준희 세브란스심혈관병원 심장웰네스센터장 / 운동치료클리닉 과장 나는 과거 미국에 자주 다녔다. 뉴욕행 비행기를 타고 가는데 갑자기 기내 방송에서 의사를 찾았다. 나는 소아심장 전공이므로 나서지 않고 있었다. ‘ 마 이 큰 비행기에 의사가 두서너 명은 있겠지…’라는 생각이 들며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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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맹녕 골프 칼럼]장타 원하면?…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 골퍼들의 최대 꿈은 장타를 쳐 힘과 능력을 과시하는 것이다. 동료보다 30m 이상 드라이버 거리가 더 나가면 어쩐지 기분도 좋고 우쭐해진다. 특히 나와 동년배에다 비슷한 체구의 사람보다 드라이버 거리가 열세라면 은근히 화가 나고 자존심이 상한다. 나이가 4~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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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트루맛쇼’ 보고싶다…TV ‘맛집 쑈’ 그만 좀 해라
최영태 편집국장 한국 TV를 처음 보는 외국인이 놀라는 점이 있다. “웬 식당 소개가 이렇게 많냐?”는 감탄이다. 특정 시간대에는 정말로 여길 트나 저길 트나 전부 맛있어 죽겠다고 난리다. 정말 밥맛 떨어지는 방송 내용이다. 미국 TV를 보자. 특정 식당이 “끝내준다”고 소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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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아모 사랑의 정치학 18]한국 어린이가 3천원 나눔운동 펼치면……
안명옥 차의과학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교수, 전 국회의원 아름다운 5월은 계절의 여왕답게 자연의 아름다움이 절정에 달하고 있다. 가정의 달인지라 따뜻하고 행복한 가정의 아름다움이 나날에 배어 있다. 사랑과 따뜻함으로 가득한 가정의 행복이 온누리에 퍼졌으면 하는 계절이다. 1일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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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회 교수의 sexology]노후의 성행위를 권장하라
김원회 부산대 명예교수, 대한성학회 초대회장 1967년 비틀즈가 ‘내가 64살이 됐을 때’라는 노래가 있다. ‘내가 그 나이가 되어 대머리에 별 볼일 없어져도 당신이 나를 필요로 할지, 밥이라도 해줄지’를 묻는 노래였다. 이제 칠십이 다 된 비틀즈 멤버 폴 매카트니에게 그 결과를 물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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