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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작가] 김덕기 “돌아보세요, 삶의 소중했던 순간을”
우리의 삶은 때로는 힘들 수 있다. 굴곡이 있으며 계획대로 안 될 때도 있다. 하지만 그래서 재미있는 일들도 생기고 삶에 활력이 될 수 있다. 인생의 제1장은 늘 흥미진진하지만 제2장에 들어서면 그때부터 깊이가 우러난다. 유한하기에 더욱 의미가 있는 아름다운 삶. 내가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불…
아티스타즈(ARTISTARZ), ‘숨바꼭질’ 주제로 세 번째 그룹전…
아트(ART)와 스타(STAR)를 조합한 젊은 예술인 집단 ‘아티스타즈(ARTISTARZ)’는 창조적이고 감각적인 메시지를 빚어낸다는 취지 아래 발족된 동양화과 대학원 출신의 젊은 작가들 모임이다. 다양한 창작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아티스타즈의 권경욱, 김순태, 김유석, 김태우, 김현아…
박다원, 선·색·공간에서 느끼는 삶의 에너지
시원한 붓질 사이에 펼쳐져 있는 여백. 한줄기 선과 여백의 공간에서 역동적인 에너지가 뿜어져 나온다. “나는 화가로 태어남을 안다. 그것을 아는 순간, 나는 편안해졌다. 영광과 굴곡을 겪어내며, 우리의 삶은 점과 선, 여백으로 정리됐다. 삶은 순리이고 편안함이다. 그림 역시 그러하다. 그…
김준근, 존재론적 의미의 ‘기억풀이’ 전
인간과 자연이 동등한 원리와 가치를 지닌 우주의 구성원이라는 가정 아래 자신의 존재론적 의미를 생성과 소멸의 상관관계에서 흙이라는 재료를 가지고 표현하는 작가 김준근이 11월 2일부터 12일까지 경운동 장은선갤러리에서 ‘자연이연-기억풀이’라는 주제로 작품을 펼쳐놓는다. 작품…
사진의 달 11월, 서울의 거리 사진으로 물들다
수도 서울의 11월, 사진의 물결로 뒤덮이게 된다. 서울시가 서울시립미술관, 사립미술관, 갤러리 등 30개소를 중심으로 진행하는 ‘2011서울사진축제’의 행사가 11월 2일부터 30일까지 열리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올해부터 11월을 ‘사진의 달’로 지정, 운영하고 작년 서울시립미술관을…
[미술계 뉴스]마노핀 갤러리 ‘한국의 선’
㈜미스터피자가 운영하는 토털아트공간 마노핀 갤러리는 10월 14일부터 2012년 1월 15일까지 한국미술사에서 비중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모은 ‘한국의 선’전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최근 교체된 마노핀 갤러리의 로고 콘셉트와 일치하는 선(line)이 부각되는 작품들로 준비됐다. 마노…
[미술계 뉴스]한전아트센터 갤러리 ‘임무상 개인전’-곡선미의 찬가
자신만의 조형언어인 곡선화법을 접목시킨 작품으로 꾸준히 변화를 모색하는 임무상 화백의 개인전이 한전아트센터 갤러리에서 ‘곡선미의 찬가-산, 소나무, 달 그리고’이라는 주제로 11월 14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지금까지 추구해 왔던 ‘곡선공동체의 미’와 ‘금강산’…
[미술계 뉴스]숙명여자대학교 문신미술관 ‘현대조각의 중심과 흐름…
숙명여자대학교 문신미술관은 조각가 김영원, 심문섭, 박석원, 박종배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은 제 1회 문신미술관 기획초대전 ‘현대조각의 중심과 흐름’을 11월 1일부터 14일까지 연다.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들은 모두 현대 미술을 이끌어가는 수장들로 현재에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
[도서]‘마이클 프리맨의 사진가 마인드’
‘마이클 프리맨의 사진가 마인드’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진가인 마이클 프리맨은 이 책을 통해 무엇이 사진을 뛰어난 작품으로 만들어주는가를 설명하고, 최고의 사진가들이 뛰어난 사진을 만들어내는 비결 그리고 창조 뒤에 숨어 있는 사진의 수수께끼를 풀어내고 있다. 또한 이 책…
[도서]‘루브르: 루브르 회화의 모든 것’
‘루브르: 루브르 회화의 모든 것’ 연간 850만 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하는 세계 최고 박물관 루브르. 이곳에 전시된 회화 작품들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만들었다. 2003년부터 지금까지 루브르 회화부의 총큐레이터 및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루브르 박물관의 모든 회화…
[도서]‘그림 모으는 남자’
‘그림 모으는 남자’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한 사업가인 저자는 그림이 좋아 그림과 소통하는 컬렉터로 10여 년의 세월을 지내왔다. 유명한 화가의 작품이 아니더라도 마음이 움직이는 그림이 있다면 구입해 곁에 두고 매일 말을 건네며 작품을 그린 작가의 성향과 성격을 짐작하는 것이 저자…
[도서]‘백지영 & 유리의 Making Style 365’
‘백지영 & 유리의 Making Style 365’ 연예계의 소문난 절친이자 쇼핑몰 ‘아임유리’의 공동 대표이기도 한 가수 백지영과 유리가 베이직과 트렌드를 아우르는 15가지 기본 아이템을 이용한 그녀들의 패션 노하우를 ‘메이킹 스타일 365(Making Style 365)’에서 모두 공개한다…
배주 “레고 작가에서 이제 벗어납니다”
미술 작품을 보면 그림인지 사진인지 구분이 안갈 정도로 사실적인 화면에 놀라는 경우가 있다. 하이퍼 리얼리즘 또는 극사실주의라 불리는 이 장르는 1960년대 후반 미국에서 일어난 회화와 조각의 새로운 경향이다. 극사실주의는 본질적으로 미국적인 리얼리즘으로 특히 팝 아트의 강력한 영향으로…
16. 한성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
젊은 상상력. 서울의 중심에서 다시 태어나고 있는 한성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는 비교적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졸업생을 배출하는 대학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러한 평은 서울의 한가운데 위치한 지리적 조건과 실력을 갖춘 교수진의 부단한 노력의 결과로 평가된다. 한성대 회화과…
‘강홍순 개인전’ 흑인 여인의 웃음 속 따뜻한 인간성
전세계가 하나 되고 글로벌화가 되면서 우리나라도 다양한 민족이 사는 다국적 국가가 되고 있다. 명동이나 이태원, 인사동 등을 걷다보면 많은 외국인들을 볼 수 있다. 이제는 그들과 마주치는 일이 예전처럼 놀라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흑인에 대한 고정된 인식 때문에 아직까지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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