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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IT, 경제희망으로 떠오르다
# 첨단 IT 기술이 융합된 미래 자동차 = 세계 각국의 도시는 교통체증과 사고에 따른 기회비용과 대기오염에 몸살을 앓고 있다. 앞으로 등장할 첨단 IT 기술이 융합된 자동차는 탑승자에게 주변 지리와 교통정보는 물론이고 안전한 운행을 보장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차간 거리, 차선이탈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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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설연휴 개각카드 ‘만지작’
이명박 대통령이 개각을 단행할지, 한다면 언제가 될지 새해 정치권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 측의 연이은 부인에도 불구하고 여권 주변을 비롯한 정치권 전반에서는 지난해에 흘러나왔던 ‘연말 개각설’이 ‘연초 개각설’로 바뀌었다가 이제는 ‘설(1월 26일) 전 개각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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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오션’전략 선택 아닌 필수
우리나라의 신성장 동력으로 ‘그린 오션’이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지구 온도가 매년 높아지면서 빙하가 녹고 수십만 명이 기후와 관련된 질병으로 사망한다는 보고는 더 이상 새로운 이야기가 아니다. 따라서, 지구촌에서는 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환경친화적 상품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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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소득세 세부담 합리화
새해부터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으로 투자자 보호제도가 크게 강화돼, 금융회사는 상품을 팔 때 반드시 투자자의 소득·재산·투자목적·과거 투자경험 등을 파악해 이에 적합한 상품을 권유해야 한다.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6개월에 200만 원으로 고정돼 있던 건강보험금 본인부담금 상한액이 새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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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집권 2년차 정국 실타래 어떻게 푸나
이명박 대통령의 집권 2년차인 기축년의 국정 운용은 2010년 지방선거, 2012년 총선 및 대선 등의 정치일정을 감안하면 실제로 일할 수 있는 기간은 내년에 집중되기 때문에 ‘속도전’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게 정치권의 대체적인 관측이다. 특히, 여권이나 청와대 내부적으로는 ‘국정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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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투형 모드로 변신?
한나라당 내 친박계의 좌장인 김무성 의원은 최근 ‘월간조선’ 2009년 1월호와의 인터뷰에서 실질적인 ‘친이’계의 수장인 이재오 전 최고위원의 조기 귀국설과 관련해 “우리(친박계)에 대한 전쟁선포”라고 비판하며 경계의 끈을 늦추지 않았다. 이어 김 의원은 “사실 (친박계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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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정부 인적쇄신론의 실체
지난 연말 교육과학기술부 1급 간부들의 일괄 사표 제출로 촉발된 고위 공직자 물갈이 현상에 국세청과 환경부·농림수산식품부 간부들이 사표 대열에 가세하는 등 정부 각 부처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면서 정치권이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역력해 관심을 끌고 있다. 물론, 청와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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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 1% 성장도 힘들다
주식폭락, 펀드 반토막, 미분양사태, 증권 애널리스트들의 잇따른 자살… 물론 우리나라 경제 전문가들이 예측하지 못한 잘못도 있지만, 이 같은 불행은 글로벌 금융위기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즉, 세계 경제가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컸는지 여실이 드러난 셈이다.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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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바닥 찍고 반등할까
글로벌 금융위기의 회오리가 휩쓸고 간 2008년이 지나고, 새로운 2009 기축년(己丑年)이 밝았다. 2008년은 우리 경제에 제2의 외환위기라고 할 만큼 어렵고 힘든 나날의 연속이었다. 또, 이명박 정부 출범, 주식폭락, 잦은 사이드카 출현, 펀드 반토막 등 크나큰 이슈의 연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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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취업, 희망 갖고 노력하는 전략 펼쳐라
전 세계적인 금융위기가 실물경제로까지 이어지면서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2009년에는 취업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보다 더 어려울 전망이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09년 경제전망’에 따르면, 신년 취업자 증가수는 지난해 14만 명보다 대폭 줄어든 4만 명 안팎에 그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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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인 83%가 강제입원 “나가고 싶어도 못나가요”
■ 의료급여 전환, 5년 간 병원 전전 현재 경기도의 한 사립정신병원에 입원 중인 A씨(여.49)는 1990년에 처음 조울증 진단을 받고 입원했다. 이후 총 10회 이상 여러 병원을 옮겨 다니며 입원했다고 한다. 최근 2년 간은 아예 지역사회에 거주한 경험이 없다. 가족들은 환자의 퇴원에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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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의 예언…3월 위기설 진짜 올까
올 한 해 최고의 경제 이슈를 선택한다면 단연 금융위기를 꼽을 수 있다. 또, 금융위기에서 빠질 수 없는 게 있다면, 인터넷 논객인 ‘미네르바’와 ‘3월 위기설’이다. 먼저, 미네르바를 알아보자. 그는 다음 아고라의 경제 토론방에서 ‘미네르바’라는 필명으로 지난 여름부터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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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08] 되돌아본 MB 정부 10개월
이명박 정부의 출범은 경제 살리기에 대한 국민적 지지와 믿음, 그리고 지난 10년 간의 이른바 ‘좌파정권’에 대한 보수진영의 정권교체 열망을 의미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지난해 12월 19일 실시된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1149만2389표(득표율 48.7%)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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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08] 4.9 제18대 총선, 여대야소 구축
‘안정론’과 ‘견제론’으로 거세게 맞부딪혔던 4.9 제18대 총선에서 여당인 한나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며 승리함으로써, 한나라당이 지난 2006년 5.31 지방선거에서 지방권력을, 지난해 12월 대선에서 행정권력을 장악한데 이어, 이번 총선을 통해 의회권력까지 차지함에 따라, 갓 출범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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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08] 얼어붙은 남북관계, 해빙의 봄 언제쯤 오나
새 정부 출범 이래 북한의 대남 압박 조치가 잇따르면서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이 중대 기로에 서 있는 가운데, 정부는 11월 24일 북한이 개성관광 중단, 개성공단 축소, 남북철도 운행 중단 등 강경대응을 쏟아내자 즉각 유감을 표명했다. 통일부는 성명을 통해 “남북 간 육로 통행과 경제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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