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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스트레스, 이렇게 풀어라
스트레스는 개인 건강은 물론 기업 성과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 그래서인지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구성원들의 능력을 강화하는 것이 HR의 주요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어차피 스트레스가 삶의 동반자여야 한다면, 스트레스에 대해 잘 대처하고 관리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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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건설사는 영업정지, 중소 시행사는 고사위기
[전문] 건설·부동산업계가 요동치고 있다. 정부는 지난 2005년 12월 31일 8·31정책의 법제화를 끝마친 뒤 정부는 수요 공급의 법칙에 따라 곧 집값이 잡힐 것으로 확신했다. 이에 따라 기득권층의 온갖 반발에도 불구하고 이 정책을 강하게 밀어붙였을 뿐 아니라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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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증시에서 경매로 말갈아 타
강남권 낙찰률 19%로 서울 중 최저.이번 분석기간(6월14~27일)은 경쟁률이 6.4대1로 높게 나타나면서 최근 3개월 중 가장 높게 집계됐다. 지난달에 4.7대1 보다는 1.7명이 많아졌다. (4월 5.3대 1, 3월 6.0대 1) 서울의 5개 권역의 경쟁률이 모두 지난 5월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이러한 추이가 지난…
현대그룹 경영권, 찻잔 속 폭풍
[전문]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의 와중에 빈껍데기도 남지 못한 대한민국에서 맨 주먹으로 신화를 일궈온 현대그룹. 故 정주영 씨가 지금의 현대·현대자동차·현대중공업 그룹을 일궈 온 행보는 여러 공과의 논란에도 불구하고 드라마로 만들어질 만큼 우리의 귀감이 되는 바 있다. 그러나 정 씨 사망 직전부…
단체수의계약 폐지로 중소 기업 피해 속출
지난해말 완전 폐지된 단체수의계약제도로 정부나 공공기관에 납품하는 중소기업들 절반가량이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이에 대한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공공조달에 참여하고 있는 중소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단체수의계약제도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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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맨, 그가 사표를 낸 이유
미디어다음의 블로거 기자인 김욱 기자에게서 날아온 한 통의 이메일 안에는 우리가 흔히 ‘고소득 전문직’으로만 알고 있는 IT 분야 종사자의 애환이 담겨 있었다. 그것은 김 기자가 그간 미디어다음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진행한 ‘야근 이슈’에 대한 IT 분야 종사자들의 비명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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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분리원칙, 저축은행서 새고 있었네
[전문] 우리나라 금융정책의 제 일 원칙은 금융·산업 자본 간 분리이다. 정확히 말하면 산업자본 즉 삼성그룹·현대차그룹 등 재벌들이 은행을 소유하는 것을 원천 금지하는 것이다. 금융산업의구조개선에관한법률 24조와 은행법 16조 4항등은 금융주력자와 비금융주력자를 정의한 뒤 비금융…
“200만 재외국민도 선거권 행사할 수 있다”
재외국민도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헌법재판소(헌재)가 재외국민의 선거권을 제한한 관련 법 조항들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기 때문이다. 헌법불합치란 해당 법률 조항의 위헌성을 인정하면서도 위헌 결정에 따른 법적 공백을 막기 위해 법 개정 때까지 일정기간 해당 조항의 효력을 유지하거나 한시로 중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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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선관위, 2007 대선 네티즌 입 다물라’강력항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대선국면이 본격화되면서 올 대선의 최대변수로 꼽히고 있는 ‘선거UCC 운용기준’을 발표하자 시민단체들이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것이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특히 시민단체들은 선거 UCC지침 철회 촉구 캠페인에 돌입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유권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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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추협, 또 한번 이명박 대통령 만들기
노무현 대통령, 김대중 전 대통령 등 범여권이 총동원돼 이명박 전 서울시장 죽이기에 나선 가운데 지난 86년 직선개헌의 원동력이었던 민주화추진운동협의회의 회원 300여명이 이명박 전 시장의 지지를 선언하고 대통령 만들기에 동참한데 이어 또 다시 민주계 인사가 이 캠프에 승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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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대운하 유출수사 이명박 죽이기로 둔갑
경부 대운하 보고서 유출과 관련, 시민단체인 뉴라이트 간부가 관련되어 있다는 경찰 수사가 밝혀짐에 따라 이번 대선에서 뉴라이트 조직의 행동반경이 위축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와 관련, 일부에서는 뉴라이트 일부 조직이 특정 후보 밀기에 나서 이번 사건을 의도적으로 언론에 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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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경선 ‘전쟁’ 불붙나 토론회 후 또 비방 이어져
한나라당이 ‘정책대결의 장’을 만들어 보겠다는 취지로 야심차게 마련한 예비후보들 간의 정책토론회가 4차 종합토론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횟수를 더할수록 후보 간 공방과 설전이 더욱 달아올랐던 토론회를 끝으로, 앞으로 후보간 대립과 공격은 더욱 강해질 전망이다. 특히, 7월10일부터 시작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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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세상엔 웬 밀알과 불쏘시개가 이렇게 많은가
세상에는 좋은 말이 참 많이 있네. 희생, 사랑, 헌신, 용서. 화해. 평화 등이 좋은 말인가 하면 파괴, 음모, 질시, 저주, 갈등, 이기주의 등이 좋지 않은 말들이네. 세상에 좋은 말만 있다면 세상은 좀 좋아지지 않을까. 그러나 세상이 어디 좋은 것만 존재하는 곳인가. 악마가 있어 천사가 고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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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본격 대선 행보 나선 손학규 김근태라는 날개를 달 수 있을…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의 대선 행보에 날개가 돋친 듯 하다. 범여권 대통합 작업에 참여하기로 결정했고,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장이라는 ‘40년 지기’의 도움도 얻고 있다. 신당 창당설까지 나돈다. 손 전 지사 측은 “신당 창당은 말도 안돼는 얘기”라며 손사래를 치지만, 이를 곧이 믿는 정치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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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李 부동산 특혜’ 문제 언론 해명 다시 해야...
한나라당 유력 대선후보 박근혜·이명박 후보 간 검증 공방이 갈수록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박 후보 캠프에서 ‘브라운스톤 천호’ 의혹에 대한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이 후보 측은 상대방의 공세에 일일이 대응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을 밝히며 무대응 전략을 펼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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